농사는 한해를 내다보며 짓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10(2021)년 12월에 열린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올해 농사를 특별히 중시하고 반드시 좋은 결실을 이루어야 할 사업으로 내세우시였습니다.
2022년은 농업생산의 지속적발전을 위해 나라의 알곡생산구조가 바뀌여진 첫해입니다.
농업위원회 처장 리청일은 말합니다.
《한해농사는 모내기에 의해서 좌우됩니다.
그런데 모내기를 시작하자마자 우리 나라 경내에 신형코로나비루스가 류입되는 비상사태가 조성되였습니다. 정말 난감했습니다.
봄철의 하루가 가을철의 열흘맞잡이라는 말도 있듯이 모내기는 적기를 놓치면 가을에 옹근소출을 기대할수 없는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사업단위, 생산단위, 생활단위별로 격페된속에서도 사업과 생산활동을 할수 있도록 구체적인 조치들을 취해주시였습니다.
그래서 모내기가 일정대로 다그쳐져 6월 10일 전국적범위에서 기본적으로 끝나게 되였고 앞그루로 심은 밀, 보리에 대한 농사결속도 성과적으로 하게 되였습니다.》
최근년간 계속되는 재해성이상기후현상은 우리 나라에도 그 영향을 미치고있습니다. 올해에만도 극심한 가물과 폭우를 동반한 많은 비, 센바람을 예견하는 경보가 여러차례나 발령되였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재해성이상기후현상을 기정사실화하고 그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수 있는 방향과 방도를 틔워주시였습니다.
과학농사체계와 방법을 확립하는데 필요한 선진영농기술을 연구적용하도록 고무해주시며 가을걷이와 다음해 농사준비도 예견성있게 하도록 필요한 대책들을 세워주신 그이이시였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나라의 제일 큰 농업도인 황해남도에서 농업생산의 기치를 들고나가도록 하시려 각별한 관심을 돌리시였습니다.
그이께서는 지난 5월과 6월에는 농업에서 큰 몫을 맡고있는 황해남도인민들이 빨리 병을 털고 일어나도록 친히 2차례나 가정에서 마련하신 약품을 보내주시고 이곳 농업근로자들에게 더 많은 농기계들을 보내주시려 심혈과 로고를 기울이시였습니다.
하여 5 500대의 여러가지 농기계들이 9월 25일 황해남도에 도착하게 되였습니다.
그 농기계들로 황해남도에서는 빠른 시일안에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결속하고 다음해 농사차비에 힘을 넣고있습니다.
우리 나라를 쌀이 남아돌아가는 나라로 만드실 숭고한 일념을 안으시고 온 한해 깊은 밤, 이른 새벽에도 농사형편을 수시로 알아보시며 농업근로자들과 함께 포전에 마음을 두고 사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십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4.25명절에 즈음하여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축하방문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4월 25일
April 26, 2024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4월 2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