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우에 위대한 인민사랑의 력사를 수놓으며 격동의 날과 달이 흘러가고있다.
이민위천, 위민헌신을 필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의 안녕과 복리증진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바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두리에 산악같이 뭉친 철의 대오가 공화국의 성스러운 년대기우에 미증유의 흔적을 새기며 기적을 안아오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하늘처럼 여기신 우리 인민을 수령님과 장군님의 영상으로 정히 새겨안고 수령님들을 모시듯이 받들어나가는것이 우리 당의 인민관입니다.》
력사적인 당대회장들에서 우리는 인민을 존중하고 인민들의 운명을 지켜주며 인민들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것을 철칙으로 삼아야 한다고, 위대한 우리 인민을 자신의 운명의 하늘로 여기고 참된 인민의 충복답게 위민헌신의 길에 결사분투할것임을 엄숙히 선언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그 숭고한 뜻과 뜨거운 사랑속에 나라의 방방곡곡에 솟아나는 문명거리들과 선경마을들에는 우리 당의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가 그대로 응축되여있고 새로 건설된 인민의 문화휴식터들에서는 웃음과 노래가 그칠줄 모른다.
이뿐이 아니다.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의 새 력사가 펼쳐지고 우리의것이라 당당히 자랑할만한 명상품, 명제품들이 늘어났으며 하늘과 땅, 바다에는 우리의 힘과 기술로 만든 비행기와 기차, 무궤도전차, 자동차, 고기배들을 비롯한 창조물들이 자기의 동음을 터치고있다.
결코 쉬운 길이 아니였고 누구나 갈수 있는 길도 아니였다.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그대로 받드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눈물겨운 헌신과 불멸의 로고가 안아온 자랑스러운 결실이였다.
사랑하는 인민을 위해 때로는 거세찬 자연의 광풍을 뚫고 재해현장으로 제일 먼저 차를 몰아가시였고 최대비상방역전의 나날에는 심한 고열속에서도 한몸이 그대로 불사신이 되시여 인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전초선에 계시던 우리 원수님이시였다.
눈물없이는 그 헌신의 이야기를 다 들을수가 없으며 한두마디 말로는 그 사랑의 깊이를 표현할수가 없다.
정녕 그이의 마음속에는 기쁠 때나 힘들 때나 오직 이렇게 인민에 대한 생각만이 꽉 차있다.
우리 인민에게 더욱 문명하고 부유한 생활을 안겨주시기 위하여 오늘도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인민사랑의 설계도들을 련이어 펼치시며 헌신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고 계신다.
날이 갈수록 더해만지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 하해같은 사랑에 천분의 일, 만분의 일이라도 보답하자, 우리모두가 자기 맡은 일에 더욱 성실하고 자력갱생의 위력을 총폭발시켜나갈 때 우리 원수님 그처럼 바라시는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이 전면적으로 실현될수 있다는 확고한 신심과 열의가 우리 인민모두의 가슴에 차넘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사회주의 대가정의 위대한 어버이로 높이 모시고 그 품에 안겨사는 복받은 인민이 터치는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는 세세년년 영원히 높이 울려갈것이다.
민족화해협의회 전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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