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강원도 고성군 온정리에서 옥류동 비봉폭포를 지나 구룡폭포우에 있다. 세계적인 명산 금강산의 외금강 구룡폭포우에 있는 8개의 큰 담소를 통털어 부르는 이름이다.
금강산의 구룡대에는 오랜 기간 깎임작용에 의하여 마치 인공적으로 만들어놓은듯 새파란 물을 담은 크고작은 둥그런 못들이 푸른 구슬을 꿰여놓은것처럼 층층으로 련달아있는데 그 가운데서 큰것 8개를 팔담이라고 한다. 이 팔담을 내금강 만폭동의 팔담과 구별하기 위하여 상팔담이라고 부르고있다.
못들은 대체로 원형이며 우로 올라가면서 커진다.
담소의 바닥은 맑고 깨끗하며 첫번째 담소에서 마지막 담소까지의 거리는 약 500m이다.
상팔담은 금강산의 구룡동일대에서도 계곡미와 산악미가 잘 어울려있고 기묘하게 생긴 담소들에 반짝이는 구슬들이 흘러드는듯한 맑은 물로 하여 그 경치가 류달리 아름답다.
상팔담에는 8명의 선녀가 하늘에서 내려와 목욕을 하고 올라갔다는 유명한 《금강산팔선녀》전설이 전해지고있다.
기적의 년대를 떠올린 천리마시대
창조와 변혁의 시대들로 수놓아진 우리 공화국의 발전로정에는 천리마시대도 있다.천리마시대는 전체 인민이 조선로동당의 사상과 령도를
July 0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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