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7년 5월 첫주 일요일이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이날을 조선인길림소년회의 첫 소년회날로 정하시고 이를 계기로 중국 길림시에 있는 북산아래 운동장에서 소년회성원들의 운동회를 조직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회사를 하신 후 운동회가 시작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날 몸소 배구경기에 참가하시여 사람들의 눈길을 모으시였다.
그이께서는 남달리 공을 잘 다루시였으며 같은 편 선수들의 공격과 방어를 능숙하게 조직하시여 상대편을 혼란에 몰아넣군 하시였다.
즐거움과 화기로운 분위기속에서 어느덧 시간이 흘러 운동회가 끝나고 시상식에 이어 위대한 수령님께서 연설을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운동회준비사업을 성의껏 도와준 독립운동자들과 학부형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하시면서 이번 운동회는 길림시에 살고있는 조선사람들의 화목을 이룩하고 단결을 도모하는데 크게 이바지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이날의 운동회는 체육활동이 체력단련뿐 아니라 집단의 단결력을 시위하는 중요한 사업이며 단합된 힘이 없이는 체육경기에서의 그 어떤 성과도 기대할수 없다는것을 실지체험으로 모두에게 깨우쳐주었다.
우리 나라의 리성호감독과 최일선선수에게 2025년 아시아축구련맹 최우수남자감독상, 최우수청년녀자선수상이 수여되였다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진행된 2025년 아시아축구련맹 년간최우수상수여식에서우리 나라의 리성호감독과 최일선선수에게 최우수남자감독상,
October 19, 2025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진행된 2025년 아시아축구련맹 년간최우수상수여식에서우리 나라의 리성호감독과 최일선선수에게 최우수남자감독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