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01, 2023
KCNA Ryomyong

분노한 민심의 단죄

Date: 03/02/2023 | Source: Ryomyong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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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남조선에서 윤석열역적패당의 친일굴종망동에 대한 민심의 환멸과 거부감이 날로 고조되고있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지금 역적패당은 일본과의 《관계개선》을 구걸하며 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에서 굴욕적인 태도를 보이고있다.

이에 반발하여 1월 18일 《한일력사정의평화행동》은 윤석열역적패당이 추구하는 《병존적채무인수방식》페기를 강력히 요구하면서 괴뢰외교부를 항의방문하였다.

그리고 1월 26일 《열린사회희망련대》를 비롯한 경상남도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경상남도청 정문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역적패당이 일제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와 관련한 굴욕적인 방안을 즉시 철회할것을 요구하였다.

지난 1월 28일에도  600여개의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남조선일본《력사정의평화행동》(《력사정의와 평화로운 남조선일본관계를 위한 공동행동》)은 서울 종로구에서 집회를 열고 윤석열역적패당이 일제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와 관련한 굴욕외교를 페기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이것은 친일굴욕에 쩌들대로 쩌든 역적패당을 기어이 심판하려는 분노한 민심의 단죄이다.

일본이 과연 어떤 나라인가.

일본으로 말하면 우리 인민에게 온갖 불행과 고통, 영원히 아물수 없는 상처를 남긴 천년숙적이다.

그런데도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일제의 천인공노할 과거범죄에 대한 사죄와 배상은커녕 범죄자들대신 피해자배상금을 지불해주면서까지 《관계개선》을 구걸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천하에 둘도없는 역적의 무리, 민족의 주적이 분명하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의 각계층은 《일본의 전쟁범죄에 면죄부를 주는 행위를 절대 용납해서는 안된다.》, 《력사를 되팔아먹는 윤석열<정부> 규탄한다!》, 《일제강제동원 굴욕적해법 철회하라!》, 《윤석열<정권>이 굴욕적인 해결을 계속 추구한다면 <정권>퇴진운동으로 나아갈것이다.》라고 비난과 경고의 목소리들을 높이고있는것이다.

민족화해협의회 최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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