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도자기공장 당조직에서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가슴속에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깊이 새겨주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다.
당조직에서는 공장의 모든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위대한 수령님들의 거룩한 자욱이 어린 영광의 일터에서 일하는 긍지와 자부심을 지니고 살며 투쟁하도록 하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에 큰 힘을 넣고있다.
당조직에서는 교양사업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운데 기초하여 당세포와 근로단체조직들에서 그것을 철저히 집행해나가도록 하는 한편 혁명사적교양실과 연혁소개실에 대한 참관을 정상적으로 조직진행하고있다.이와 함께 직관선전, 방송선전 등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교양사업을 참신하게 벌려나가고있다.
특히 현장에서 화선식으로 진행되는 일군들의 정치사업은 대중의 혁명적열의와 정신력을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추동력으로 되고있다.
얼마전 현장에 나간 한 일군은 몸소 공장을 찾으시여 우리는 지난날 세계에서 유명하였던 우리 나라 도자기제작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고 그 질을 높여야 한다고 하신 어버이수령님의 교시와 앞으로 경성도자기공장에서는 인민생활에 필요한 질좋은 일용자기를 더 많이 생산하여야 한다고 하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을 언제나 명심하고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오늘의 총진군길에 모든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다 바쳐나가자고 호소하였다.
그의 호소는 종업원들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주었다.
지금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맡겨진 인민경제계획을 무조건 수행하는것이 공장에 깃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빛내이는 길이라는것을 깊이 명심하고 당면한 생산에서 혁신을 이룩해가고있다.
본사기자
본사기자 주대혁 찍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