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29, 2023
KCNA Ryomyong

뼈속까지 친미에 환장한 역적무리의 망동

Date: 06/02/2023 | Source: Ryomyong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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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와 굴종을 숙명으로 여기고 매국과 배족을 근성으로 연명하는자들을 가리켜 역적이라고 한다.

사대의 터밭에서 기여나와 반역과 굴종으로 명줄을 이어온것으로 하여 온 겨레의 규탄과 배척을 받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이 지금도 반민족적, 범죄적망동에 혈안이 되여 날뛰고있다.

역적패당은 올해가 남조선미국《동맹》조작 70년이 되는 해라고 하면서 조선전쟁이후 남조선에 기여들었다가 죽은 미군고용병들을 위한 그 무슨 《추모의 벽》과 침략자들의 흉물스러운 반신상건립을 요란하게 광고해대고있다.

그야말로 뼈속까지 친미에 환장한 가장 추악한 식민지노복, 역적무리의 가증스러운 사대매국행위이다.

세상이 다 아는바와 같이 미국은 반만년의 유구한 세월 한강토에서 한피줄을 잇고 살아온 단일민족을 둘로 갈라놓고 참혹한 전쟁을 강요한 장본인이며 70여년동안 우리 조국의 절반땅을 타고앉은 미제침략군은 남조선주민들에게 헤아릴수 없는 재난을 들씌우며 온갖 치떨리는 범죄를 거리낌없이 감행해온 날강도무리이다.

제주도와 로근리를 비롯하여 남조선땅 그 어디에나 미제야수들에 의하여 무참히 학살된 수많은 애국자들과 무고한 민간인들의 유해가 묻혀있지 않은 곳이 없다. 들에서 나물 캐던 소녀를 《꿩》으로, 나무하던 농민을 《노루》로 멸시하며 쏘아죽인 살인귀들, 길가던 어린 녀중학생들을 장갑차의 무한궤도로 무참히 깔아죽인 야수들이 바로 미제양키들이다.

남조선강점 미군의 피비린내나는 야수적만행과 반인륜적죄악의 행적을 다 렬거하자면 끝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악무도한 침략자, 강점자이고 무법불법의 략탈자, 범죄자무리인 미군을 찬미하며 《추모의 벽》과 반신상건립에 남조선인민들의 막대한 혈세를 쏟아붓고있는 괴뢰패당이야말로 천하에 둘도 없는 쓸개빠진 역적들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이 그 어떤 해괴한 광대극을 벌려놓으며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더러운 침략력사를 미화분식하려고 해도 침략의 주범, 범죄의 온상인 미국의 흉악한 범죄적정체를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온갖 불행과 재난의 화근인 미국을 할애비로 섬기며 천추에 용납못할 반민족적죄악을 덧쌓고있는 친미매국노들인 윤석열역적패당을 력사의 준엄한 심판대우에 세우기 위해 벌리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은 너무도 정당하다.

민족화해협의회 김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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