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연구원 농업정보화연구소의 과학자들이 효능높은 액체규소비료를 개발하여 농사실천에 적극 도입하고있습니다.
농작물의 생육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원소로 인정되고있는 규소이지만 토양속에는 농작물이 흡수할수 있는 가동성규소함량이 극히 적다고 합니다. 이로부터 농업실천에서는 농작물이 규소를 쉽게 흡수하도록 이온화형태로 분리하여 만든 액체비료의 리용을 장려하고있니다.
연구사 김윤철은 말합니다.
《문제는 인공적으로 분리해낸 비료속의 규산이온이 자기 특성상 액체속에서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앙금으로 되는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액체규소비료의 효과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하여 우리는 종전의 부족점을 극복한 새로운 액체규소비료를 개발할 결심을 품고 연구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왔습니다.
많은 노력끝에 우리는 규소의 흡수리용률을 높일수 있게 액체속에서 규소이온의 분산안정성을 보장할수 있는 첨가물질들의 배합비를 최량화함으로써 비료소비량을 극력 줄이면서도 적용효과가 좋은 액체규소비료를 개발해내는데 성공했습니다.》
액체규소비료는 물속에서 분산안정성이 좋아 1년이상 보관하여도 자기의 본래상태를 잃지 않는 우점을 가지고있습니다.
이 비료를 여러 농장에 도입해본데 의하면 병원성에 대한 저항성과 넘어짐견딜성, 가물견딜성이 지난 시기보다 비할바없이 높아져 벼모의 사름률을 99%이상 보장한다고 합니다.
이들이 개발한 액체규소비료는 많은 농장들에서 이상기후에 대처하여 높고 안전한 소출을 거둘수 있게 하는 매우 효과적인 비료로 인정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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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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