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mber 23, 2025Nov 23, 2025
KCNA Voice of Korea (KR)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창건 75돐 기념연회에서 뜻깊은 연설을 하시였다

Date: 08/02/2023 | Source: Voice of Korea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2월 7일 조선인민군창건 75돐 기념연회에 참석하시여 격동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뜻깊은 이 자리에 모인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지휘관들인 장령동무들!

오늘은 우리 군대의 창건 75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창군의 함성을 터쳐올리던 그날로부터 2만 7, 395일 그 장구한 투쟁행로에 영광스러운 전통과 빛나는 승리, 찬연한 영예의 서사시를 수놓아온 인민군대의 자랑찬 년륜을 되그려보는 이 시각 백전백승하는 조선혁명의 억센 숨결을 지켜주고 우리 국가의 불패성과 강대성을 떠받들기 위해 헌신한 전세대 인민군장병들의 못잊을 이름들과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영광의 이밤 이 순간도 어머니조국의 무궁한 번영과 인민의 안녕과 행복을 지켜 전선과 국경, 각 전투초소들과 사회주의건설장들에 굳건히 서있는 전체 인민군장병들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나는 우리 당과 정부의 위임을 받아 간고한 혁명무력투쟁사에 불멸할 승리의 전통의 시원을 마련해준 항일혁명선렬들과 인민군렬사들, 존경하는 로병동지들과 이제는 우리곁을 떠나간 전세대 군지휘관동지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드립니다.

또한 이 자리에 모인 각급 지휘관, 장령동지들을 통하여 인민군대와 공화국무력의 전체 장병동지들에게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전하는바입니다.

그리고 우리 당의 강군건설로선과 국방정책을 절대적으로 지지성원해주며 사랑하는 남편과 자식들을 조국보위에 내세우고 나라의 방위력강화를 위해 성심을 바쳐가고있는 전체 인민들과 군인가족들에게 뜨거운 축원과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삼가 드립니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군대와 같은 영웅적인 군대, 애국적인 군대, 자기 위업에 충직한 군대는 세상에 없으며 간고한 도전속에서도 끄덕없이 우리 혁명을 보위하기 위해 바쳐가는 그 헌신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언제나 고생속에 수고많은 우리 인민군장병들이 건군절 오늘만이라도 전체 인민의 축복속에 응당하게, 당당하게, 떳떳하게 자기의 명절을 뜻깊게 쇠기를 바란다고 하시면서 말씀을 이으시였다.

장령동무들, 인민군장병들,

류례없이 간고한 우리 혁명이 무슨 힘으로 전진하며 우리 국가가 무엇으로 불패한가, 우리의 리상,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건설되는가.

이 모든것에 대한 가장 진실한 대답, 가장 공정한 력사의 평가가 바로 우리 군대의 75년사의 갈피갈피에 새겨져있습니다.

풍파사나운 력사속에서 우리 혁명위업이 어떻게 지켜지고 우리 당의 사상과 로선이 어떻게 보위되였으며 우리의 국기가 어떻게 영예의 절정에서 나붓겨왔는가를 돌이켜볼수록 승리를 위해 흘린 우리 군장병들의 고귀한 피와 무수한 위훈을 소중히 안아보게 됩니다.

창군 첫시기부터 우리 군대는 당과 생사운명을 함께 하는 자기 본연의 사명을 명확히 하였으며 이에 충실하기 위한 피어린 장정을 시작한 이것은 우리의 건군사가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의 투쟁사와 뗄수 없는 하나가 되게 하고 우리 군대의 75년사를 가장 위대하게 기록할수 있게 한 근본요인으로 되였습니다.

존엄과 명예도 강자에게만 있고 혁명위업의 정당성도 이겨야만 증명되며 자위가 있어야 자주도 자립도 있다는 진리를 피어린 승리로써 새기며 정의로운 힘의 력사가 이 땅에 굽이쳐갔습니다.

우리의 운명과 미래에 있어서 가장 귀중하고 가장 절실한것을 모두 지켜주고 이루어주는 당의 군대, 인민의 군대, 정권의 군대, 계급의 군대, 또한 고생을 남먼저 떠맡는 군대, 희생을 불사하는 군대, 이것이 우리 인민군대가 피와 목숨으로 쟁취하였고 세기와 세대를 이어 지켜가야 할 고귀한 명함들입니다.

오늘 우리가 그 무엇보다 더 귀중히 여기며 당당히 자부할수 있는것은 혁명적당군의 바통, 충성의 력사와 전통이 련면히 계승되고있는것입니다.

오늘과 같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우리 군대가 조선로동당의 무장력, 계급의 전위로서 무한한 힘을 떨치고있는것은 철두철미 혁명무력의 1세들이 총대에 재웠던 붉은 넋과 숭고한 사명, 견결한 혁명정신과 결사항전의 투지가 5세, 6세에 이른 오늘에도 조금도 변함이 없기때문입니다.

우리 인민군대의 75년사의 최대의 영광은 세월의 흐름에도, 력사의 광풍속에서도 억세고 줄기차게 이어지는 위대한 계승에 있습니다.

비록 지금 우리 혁명무력의 주력을 이루고있는 새세대 지휘관들과 병사들은 준엄한 혁명전쟁이나 혁명의 간고한 시련기는 겪어보지 못하였지만 혁명이 피를 요구하면 피를 바치고 땀을 요구하면 땀을 바치고 목숨을 내대야 한다면 둘도 없는 생을 한점 아쉬움없이 바치는 우리 인민군대특유의 절대적충실성, 전세대들의 특질을 그대로 유전받았다는것을 나는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적들과 직접 총구를 맞대고있는 최전방전투진지뿐만 아니라 전설적인 승리와 기적이 이룩되는 이 나라의 모든 곳에는 기세높이 싸우는 우리 군대가 있었고 그들의 충성과 애국의 전통이 어린 붉은 군기들이 기세차게 휘날렸습니다.

우리 군대가 국권수호, 인민사수, 거창한 창조의 전역들에서 정신육체적한계를 초월하는 의지의 힘으로 불사신같이 투쟁하는 모습들을 볼 때면 항상 머리가 절로 숙어집니다.

당과 운명을 함께 하고 당의 명령을 관철하는 그 길에서는 살아도 영광, 죽어도 영광이라고 간주하는 고결한 인생관을 지닌 우리 군대이기에 나는 나라가 어려울 때면 언제나 우리 군대부터 찾았고 우리 군대에게 더 큰 투쟁과업을 맡기였으며 우리 군대는 언제나와 같이 당의 부름에 주춤을 몰랐습니다.

이런 훌륭한 군대를 통솔하는 최고사령관이라는 무상의 영광을 느끼며 우리 군대와 생사운명을 함께 할 결심을 다질 때면 나는 무한한 행복에 빠지군 합니다.

초창기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기간 많은것이 변하고 우리 군대의 면모는 몰라보게 달라졌지만 준엄한 나날에나 평화로운 나날에나 항상 혁명의 전위에 굳건히 서서 그 누구도 감당해낼수 없는 중하를 억세게 떠메고나가는 그 충성스러운 모습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개척도 위대했지만 계승 또한 위대하기에 우리 군대는 세상에서 제일 강한 군대라는 시대와 력사의 값높은 부름을 쟁취하게 되였습니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군대에서 풍기는 도고함과 위엄, 강인함과 억세임은 자기의 생이 가장 위대한 성업에 바쳐지며 자기의 총대가 세상에서 가장 정의로운 위업에 복무한다는 특별한 자부심, 강한 자존심에서부터 나오는 우리 군대고유의 풍격이며 당중앙이 맡겨준 임무를 다하기 전에는 꺾일수도 쓰러질수도 없다는 비상한 책임감, 초인간적인 의지력이 발산하는 우리 군대특유의 불가항력의 과시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광풍속에서 더욱 억세여지고 시련속에서 더욱 강대해지는 우리 국가의 모습은 싸우는 군대의 모습에 비껴있고 우리 인민이 올라선 존엄의 절정에서는 영웅적인 군장병들의 이름이 빛나고있다고 하시면서 지구상에는 수백개의 나라가 있고 오랜 력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군대도 적지 않지만 자기 발전의 전 행정에 걸쳐 당과 조국, 인민과 생사를 같이하며 그의 권위와 위대함을 더해주고 그의 높은 명예와 창창한 앞날을 지켜주는 군대는 오직 조선인민군밖에 없다고 긍지높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 땅의 영원한 평화를 위하여, 진정한 륭성과 발전을 위하여, 후손만대를 위하여 우리는 참으로 많은 고통과 아픔을 감내하며 마침내 위대하고 절대적인 힘을 키웠다고 선언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군대는 언제나와 같이 조국보위도, 사회주의건설도 우리가 다 맡자,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는 구호를 더 높이 추켜들고 시련을 맞받아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시였다.

나는 동무들이 영광스러운 군기에 새겨진 글발그대로 조국의 무궁한 번영과 인민의 안녕을 위함에 목숨까지 다 바쳐 언제나와 같이 용감해주리라는것을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언제나 동무들과 생사고락을 함께 할것을 확언하면서 동무들 그리고 우리 인민군대앞에 혁명의 전위를 부탁합니다.

모두가 건강해서 우리 군인대중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지휘관들이 되여주기를 부탁합니다.

우리 인민군관병들을 동무들에게 부탁합니다.

우리 군대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발전을 위해 모두가 배가의 노력을 기울여 더 많은 일을 해나갑시다.

인민군대가 기울인 노력의 대가만큼 인민의 복리가 증진되고 나라가 평안해지기를 가슴에 손을 얹고 기원합니다.

여기에 참석한 군대 장령동무들과 전군의 지휘관, 병사들의 건강을 위하여, 인민군대의 영광을 위하여, 위대한 그 명예의 영원함을 위하여 잔을 들것을 제의합니다.

백전백승의 영웅군대 조선인민군 만세!

More From Voice of Korea (KR)

결산분배들을 진행

결산분배들을 진행

올해 농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한 풍년소식이 날마다 전해지는 속에 장강군 읍농장과 판문구역 채련농장에서도 풍요한 작황을 이룩하였다.장

November 23, 2025

올해 농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한 풍년소식이 날마다 전해지는 속에 장강군 읍농장과 판문구역 채련농장에서도 풍요한 작황을 이룩하였다.장

자연에네르기에 의한 새로운 전력생산기술 연구도입

자연에네르기에 의한 새로운 전력생산기술 연구도입

자연에네르기에 의한 전력생산을 늘일데 대한 당정책을 높이 받들고 국가과학원 자연에네르기연구소에서 풍력과 태양빛, 생물질로 전력을

November 23, 2025

자연에네르기에 의한 전력생산을 늘일데 대한 당정책을 높이 받들고 국가과학원 자연에네르기연구소에서 풍력과 태양빛, 생물질로 전력을

신양농장에서 새집들이 진행

신양농장에서 새집들이 진행

농촌진흥의 새시대에 명간군 신양농장에도 농촌문명의 자랑찬 실체들이 솟아올라 인민의 기쁨을 꽃피우고있다.농촌고유의 특색을 살리면서

November 23, 2025

농촌진흥의 새시대에 명간군 신양농장에도 농촌문명의 자랑찬 실체들이 솟아올라 인민의 기쁨을 꽃피우고있다.농촌고유의 특색을 살리면서

친필에 어린 리상

친필에 어린 리상

2020년 여름 어느날에 있은 일입니다.이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경공업부문사업을 맡아보는 한 일군을 부르시였습니다. 그러시고는

November 23, 2025

2020년 여름 어느날에 있은 일입니다.이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경공업부문사업을 맡아보는 한 일군을 부르시였습니다. 그러시고는

올해에 각지의 수많은 청년들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들로 탄원

올해에 각지의 수많은 청년들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들로 탄원

올해에 전국각지의 수많은 청년들이 당결정관철의 주요전구들과 산골학교, 섬분교들로 탄원진출하였다.평안남도의 수십명 청년들이 여러 탄

November 23, 2025

올해에 전국각지의 수많은 청년들이 당결정관철의 주요전구들과 산골학교, 섬분교들로 탄원진출하였다.평안남도의 수십명 청년들이 여러 탄

각지에서 농촌살림집건설 진척

각지에서 농촌살림집건설 진척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상징하는 변혁적실체들을 일떠세우기 위한 대건설이 전개되는 속에 올해에도 농촌살림집건설이 계속 진척되고있

November 23, 2025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상징하는 변혁적실체들을 일떠세우기 위한 대건설이 전개되는 속에 올해에도 농촌살림집건설이 계속 진척되고있

세멘트생산에서 성과 확대

세멘트생산에서 성과 확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로 들끓는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 증산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있다.올해 높아진 세멘트생산목표

November 23, 2025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로 들끓는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 증산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있다.올해 높아진 세멘트생산목표

채취공업부문에서 올해 계획된 정비보강사업 기본적으로 결속, 지난해보다 높은 생산실적 기록

채취공업부문에서 올해 계획된 정비보강사업 기본적으로 결속, 지난해보다 높은 생산실적 기록

우리 나라의 채취공업부문에서 올해 계획된 정비보강사업을 기본적으로 결속하고 지난해보다 높은 생산실적을 기록하였다.우리 나라에 흔한

November 22, 2025

우리 나라의 채취공업부문에서 올해 계획된 정비보강사업을 기본적으로 결속하고 지난해보다 높은 생산실적을 기록하였다.우리 나라에 흔한

올해 계획된 량강도안의 수천세대 농촌살림집건설 성과적으로 결속

올해 계획된 량강도안의 수천세대 농촌살림집건설 성과적으로 결속

우리 당의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의 빛발아래 조국의 북변 량강도에 나날이 개화발전하는 사회주의리상촌의 새 모습이 펼쳐져 인민의 웃음꽃

November 22, 2025

우리 당의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의 빛발아래 조국의 북변 량강도에 나날이 개화발전하는 사회주의리상촌의 새 모습이 펼쳐져 인민의 웃음꽃

릉라물놀이장의 몽금포모래불

릉라물놀이장의 몽금포모래불

평양에는 릉라인민유원지가 있습니다. 이 유원지에 릉라물놀이장이 있는데 사람들은 그곳에서 우리 나라의 명승지인 몽금포의 모래불을 볼

November 22, 2025

평양에는 릉라인민유원지가 있습니다. 이 유원지에 릉라물놀이장이 있는데 사람들은 그곳에서 우리 나라의 명승지인 몽금포의 모래불을 볼

지방발전정책실행을 위한 경제림면적 확장

지방발전정책실행을 위한 경제림면적 확장

황해북도에서 경제림조성사업을 일관성있게 내밀고있다.도에서는 지역의 모든 산들을 지방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쓸모있는

November 22, 2025

황해북도에서 경제림조성사업을 일관성있게 내밀고있다.도에서는 지역의 모든 산들을 지방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쓸모있는

로씨야에 가는 농업협조실무대표단 출발

로씨야에 가는 농업협조실무대표단 출발

로씨야에 가는 농업과학원 원장 김광욱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농업협조실무대표단이 21일 평양을 출발하였다.평양국제비행장에서 농업과학원

November 22, 2025

로씨야에 가는 농업과학원 원장 김광욱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농업협조실무대표단이 21일 평양을 출발하였다.평양국제비행장에서 농업과학원

교육실험기구 및 교편물창안품전시회 진행

교육실험기구 및 교편물창안품전시회 진행

평안남도 교육실험기구 및 교편물창안품전시회가 진행되였다.도안의 각급 대학들과 초등 및 중등교육부문 일군들과 교원들 그리고 후원단체

November 22, 2025

평안남도 교육실험기구 및 교편물창안품전시회가 진행되였다.도안의 각급 대학들과 초등 및 중등교육부문 일군들과 교원들 그리고 후원단체

강원도에 새로 일떠선 군민발전소들의 완공을 기념하는 종합공연 진행

강원도에 새로 일떠선 군민발전소들의 완공을 기념하는 종합공연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회양군민발전소 준공식을 전국이 들썩하게 성대히 진행한 크나큰 환희와 기쁨이 온 강원도를 진감하는 속에

November 21, 202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회양군민발전소 준공식을 전국이 들썩하게 성대히 진행한 크나큰 환희와 기쁨이 온 강원도를 진감하는 속에

풍서군 상리축산농장, 우포축산농장에서 새집들이 진행

풍서군 상리축산농장, 우포축산농장에서 새집들이 진행

우리 나라의 량강도 풍서군 상리축산농장, 우포축산농장에서 새집들이가 진행되였다.높고 낮은 산발들이 병풍처럼 둘러선 산간지대의 풍치

November 21, 2025

우리 나라의 량강도 풍서군 상리축산농장, 우포축산농장에서 새집들이가 진행되였다.높고 낮은 산발들이 병풍처럼 둘러선 산간지대의 풍치

어린이건강의 날에 즈음한 행사 진행

어린이건강의 날에 즈음한 행사 진행

어린이건강의 날에 즈음한 행사가 20일 중구역 대동문유치원에서 진행되였다.조선어린이후원협회 성원들, 보건성, 평양시안의 어린이보육교

November 21, 2025

어린이건강의 날에 즈음한 행사가 20일 중구역 대동문유치원에서 진행되였다.조선어린이후원협회 성원들, 보건성, 평양시안의 어린이보육교

온실남새부문 과학기술토론회-2025 진행

온실남새부문 과학기술토론회-2025 진행

온실남새부문 과학기술토론회-2025가 조선과학기술총련맹 중앙위원회 조선남새협회의 주최로 농업과학원 강동중앙채소연구소에서 진행되였

November 21, 2025

온실남새부문 과학기술토론회-2025가 조선과학기술총련맹 중앙위원회 조선남새협회의 주최로 농업과학원 강동중앙채소연구소에서 진행되였

아이들로 흥성이는 실내놀이터

아이들로 흥성이는 실내놀이터

평양아동백화점에 들어서는 손님들은 누구라 할것없이 실내놀이터를 먼저 찾습니다.엄마곁을 떨어지지 않겠다던 탁아소어린이들도 일단 실

November 21, 2025

평양아동백화점에 들어서는 손님들은 누구라 할것없이 실내놀이터를 먼저 찾습니다.엄마곁을 떨어지지 않겠다던 탁아소어린이들도 일단 실

제일 큰 기쁨과 보람

제일 큰 기쁨과 보람

우리 나라의 북부에 산간문화도시의 표준으로 일떠선 삼지연시가 있습니다.2021년 11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추운 날씨도 아

November 21, 2025

우리 나라의 북부에 산간문화도시의 표준으로 일떠선 삼지연시가 있습니다.2021년 11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추운 날씨도 아

More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