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29, 2023
KCNA Ryomyong

《윤석열은 매국노이다》

Date: 17/03/2023 | Source: Ryomyong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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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언론들에 의하면 지난 11일 서울시청앞에서 《남조선일본력사정의평화행동》과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의 주최로 윤석열역도의 《강제동원굴욕해법》강행을 규탄하는 《제2차 범국민대회》가 진행되였다.

대회에 참가한 1만여명의 시민들과 야당정객들은 《윤석열<정부>굴욕외교심판》, 《<강제동원굴욕해법>무효》라는 표말을 들고 윤석열《정부》의 《대일외교》는 단순한 친일정도가 아니라 《나라와 미래》를 팔아먹은 매국행위라고 단죄하였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대표들은 윤석열《정권》의 치욕적인 강제동원배상안이 다시 일본에 머리를 조아리는 굴욕적인 모양새를 만들었다, 사죄와 배상도 없고 전쟁범죄에 면죄부만 주었다, 경술국치 다음가는 계묘국치이다, 리완용도 울고갈 친일본색을 드러냈다고 윤석열역적패당을 규탄해나섰다.

이날 대회에서 일제강제동원피해자할머니는 지금까지 이렇게 억울한 때는 없었다, 윤석열은 어느 나라 사람인지 모르겠다, 그런 돈은 굶어죽어도 안받는다고 하면서 민중이 힘을 합쳐 윤석열을 퇴장시키자고 호소하였다.

《세종녀성회》 공동대표는 윤석열《정권》은 취임한지 1년도 되지 않아 《주권》을 통채로 일본에 가져다 바쳤다고 분통을 터뜨리면서 윤석열이 말한 《미래》는 일본군대가 다시 조선반도에 군화발을 들여놓는 미래이다, 우리는 남의 나라 군대가 주둔하지 않는 《미래》를 만들어갈것이라고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민주로총》 위원장은 일제강제동원문제는 로동의 문제이다, 강제로 일을 시키고 보수를 주지 않는것은 명백한 범죄이다, 일본은 범죄에 따른 배상도 사죄도 하지 않는데 어떻게 관계를 정상화한다는것인가, 나라를 팔아먹은 윤석열을 주민과 로동자의 이름으로 해고하자고 하면서 윤석열역적패당이 내놓은 이른바 강제동원배상안을 배격해나섰다.

한편 이날 서울 룡산의 《전쟁기념관》앞에서는 《군사연습중단》, 《우리가 원하는 평화》 등이 적힌 손표말과 현수막을 든 시민들이 남조선미국군사연습의 중단을 촉구하는 평화행진을 진행하였다.

여기서 《진보련대》 상임대표는 합동군사연습의 위험성을 지적하면서 정전 70년인 올해를 평화를 위한 원년으로 만드는 평화실현시민대장정을 시작하자고 호소하였으며 《평화를 만드는 녀성회》 상임대표는 윤석열《정부》의 《힘을 통한 평화》를 규탄한다, 출구없는 대결을 멈추라고 규탄하였다.

평화행진 참가자들은 《합동군사연습중단》, 《평화실현》을 웨치며 서울시청까지 행진을 마치고 《일제강제동원굴욕해법규탄, 일본의 사죄배상을 촉구하는 범국민대회》에 참가하였다.

민족화해협의회 최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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