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이 제시한 위대한 투쟁강령을 받아안고 총진군을 다그치고있는 전국각지에서 혁혁한 투쟁소식들이 련이어 전해지는 속에 순천석회석광산 청년들이 지난 정초에 ３０만산, 뜻깊은 ２월에는 ２２만산 대발파에 이어 １.４분기 마지막달에 들어와 또다시 대발파를 성과적으로 진행하였다.
석회석다량확보를 위한 대발파가 성과적으로 진행됨으로써 굴지의 세멘트생산기지에서 당이 제시한 목표점령의 분기계획을 원만히 수행할수 있는 돌파구가 열리게 되였다.
―５개년계획완수의 결정적담보를 구축하기 위한 올해진군의 앞장에 우리 청년들이 서자！
청년들의 가슴마다가 하나의 지향으로 불타는 속에 대발파를 성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투쟁의 불길이 세차게 타올랐다.
평양시 새 거리건설장들을 비롯한 나라의 면모를 일신시키고 선진문명을 창조하는데 필요한 세멘트생산의 주원료보장을 담당한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이곳 청년들의 드높은 투쟁열의에 의해 종전에 비해 기일을 현저히 앞당겨 열흘남짓한 기간에 대발파준비가 승리적으로 결속되였다.
１０일 광산지구를 뒤흔들며 대발파의 장쾌한 폭음이 하늘땅을 진감하였다.
지금 이곳 광산의 청년들은 충천한 기세드높이 광물증산에 총력을 집중하는것과 함께 새로운 대발파를 위한 준비작업을 동시에 내밀며 힘차게 투쟁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김일성김정일기금리사회 성원들과 로씨야의 인사들이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2026년 새해에 즈음하여 김일성김정일기금리사회 부리사장 새철군, 리사 최동문, 김선과 로씨야 에베레스트유한책임
December 31, 202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2026년 새해에 즈음하여 김일성김정일기금리사회 부리사장 새철군, 리사 최동문, 김선과 로씨야 에베레스트유한책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