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30, 2023
KCNA Ryomyong

전쟁위기를 몰아오는 장본인은 누구인가

Date: 18/03/2023 | Source: Ryomyong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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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자체가 안보의 최대위험요인으로 되고있다.》,  《전쟁위기 몰아오는 윤석열을 퇴진시켜야 한다.》,  《윤석열퇴진이 평화이다.》 …

이것이 바로 외세를 등에 업고 남조선땅을 화약내짙은 전쟁연습터로 만들어버린 윤석열역적패당에 대한 민심의 비난과 규탄의 목소리이다.

괴뢰들이 미국과 야합하여 벌려놓고있는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이 결국 최악의 《안보위기》를 불러오고있다는 목소리들은 현 조선반도정세악화의 장본인이 누구인가를 뚜렷히 립증해주고있다.

지금까지 미국과 윤석열역적패당은 입만 벌리면 우리의 군사력강화조치를 그 무슨 《평화에 대한 위협》으로 오도하면서 반공화국침략전쟁연습을 발광적으로 벌려왔다.

새해벽두부터 《전쟁준비》, 《일전불사》, 《확전각오》 등의 호전적인 망발을 부리며 련합기동훈련 , 포사격훈련으로 전연지역의 정세를 긴장시키다 못해 미전략자산들을 련이어 끌어들여 확장억제수단운영연습과 련합공중훈련이라는것을 광란적으로 벌려놓고있는것이 바로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이다.

그것도 성차지 않아 우리의 주요대상들을 겨냥한 《티크 나이프》훈련을 비롯한 련합특수작전들을 미친듯이 벌려놓으면서  조선반도정세의 긴장을  극도로 격화시키고있다.

실로 이러한 군사적망동은 조선반도정세를 최극단에로 몰아가려는 괴뢰역적패당의 고의적이고 무분별한 반공화국침략전쟁연습책동이라고밖에 달리는 볼수 없다.

각일각 심각한 전쟁위기로 치닫고있는 엄중한 정세속에서 계속 감행되는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의 합동군사연습은 우리 공화국을 기어이 힘으로 《압살》해보려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그에 편승한 괴뢰호전광들의 반공화국대결야망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는것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실로 제 죽을줄 모르고 전쟁연습에 마구 설쳐대는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삼천리강토에 화를 몰아오는 《최악의 전쟁정권》, 《재앙정권》이 아닐수 없다.

하늘이 만든 화는 피할수 있어도 제가 만든 화는 피할수 없다.

조선반도정세악화의 주범, 전쟁위기를 몰아오는 장본인으로서의 본색을 다시금 드러낸 윤석열역적패당에게 민심은 가장 비참한 파멸을 선고하고있다.

민족화해협의회 황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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