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6, 2024
KCNA Chongnyon Chonwi (KR)

폭발전야에 이른 조선반도정세의 근원을 론함

Date: 18/03/2023 | Source: Chongnyon Chonwi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17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론평원의 글 《폭발전야에 이른 조선반도정세의 근원을 론함》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조선반도정세가 통제불능의 위험천만한 상황에로 각일각 치닫고있다.

전쟁발발의 림계점에 이른 핵대국들의 팽팽한 대치를 세계가 심각한 우려속에 주시하고있다.

이 엄중한 사태는 전적으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무분별하고 횡포한 반공화국압살광기로 하여 빚어진것이다.

세상이 다 아는바와 같이 우리 공화국은 올해 정초부터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새로운 발전과 진전을 이룩하려는 일념으로부터 조선반도와 지역의 군사적긴장을 완화하고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데 모든 힘을 집중하여왔다.

그러나 미국을 위수로 하는 적대세력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우리 국가의 자주권과 안전리익을 란폭하게 침해하는 우려스러운 적대행위들에 집요하게 매달리고있으며 그 엄중성과 위험성은 더이상 용납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있다.

지난 1월 괴뢰지역에 기여든 미국방장관은 우리 국가에 대한 핵무기사용기도를 꺼리낌없이 드러내면서 5세대스텔스전투기들과 항공모함과 같은 전략자산들을 더 많이 전개할것이라고 력설하였으며 동족대결에 환장이 된 윤석열괴뢰역도도 지하방공호에 들어가 《대비태세확립》, 《응징》에 대해 떠벌이였다.

허세와 객기에 열이 뜬 호전광들은 올해 전반기에 과거 《독수리》합동군사연습수준이상의 강도높은 합동군사연습을 무려 20여차나 벌릴것이라고 공표하고 우리에 대한 침투 및 전략적시설과 주요핵심표적에 대한 합동타격훈련 등 화약내나는 북침전쟁연습들을 광란적으로 벌렸다.

확장억제력의 상시주둔을 운운한대로 미국은 2월에 들어와 괴뢰지역에 《B-1B》 핵전략폭격기, 《F-22》, 《F-35B》 등 스텔스전투기를 비롯하여 핵심 공중전략무기들을 투입하여 괴뢰들과 조선서해상공에서 우리를 겨냥한 수차례의 련합공중훈련을 감행하였다.

특히 미제는 지난 2월하순 괴뢰들을 미국에 끌어들여 우리에 대한 핵선제공격을 기정사실화한 《확장억제운용연습》이란것을 벌려놓고 앞으로도 조선반도에 핵전략자산들을 항시적으로 전개할것이라고 떠들었다.

이런 무분별한 군사적대결망동과 적대행위들은 3월에 들어와 조선반도지역정세를 폭발직전의 위험계선에로 몰아갔다.

미국은 우리에 대한 군사적압박을 가증할 흉심밑에 미해군의 주요전략자산인 핵잠수함, 이지스구축함들을 련속 괴뢰지역에 급파하였다.

지난 1일 미해군의 최신형미싸일추적함 《하워드 로렌젠》호를 조선동해에 끌어다놓고 《RC-135S》를 비롯한 정찰자산들로 정탐행위를 감행하던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3일 전략폭격기 《B-1B》와 《하늘의 암살자》로 악명떨치는 무인전투공격기 《MQ-9 리퍼》 등 각종 전략장비들을 동원한 련합공중훈련을 조선서해상공에서 올해 네번째로 벌려놓았다.

한편 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은 상전과 야합하여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거점들에 대한 기습타격을 노린 《참수작전》이 벌어지는 특수작전훈련장, 전선린근지대의 괴뢰군부대들을 돌아치면서 《적도발은 이미 시작됐다.》느니, 《응징할것》이라느니 하며 극도의 대결광기를 고취하였다.

조선반도와 지역의 군사정치정세가 더욱 위태로와진 엄중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6일 또다시 핵전략폭격기 《B-52》를 출동시켜 다섯번째로 되는 련합공중훈련을 벌려놓은데 이어 13일부터는 대규모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 《프리덤 쉴드》를 강행해나섰다.

현실은 조선반도에서의 핵전쟁발발위험이 가상적인 단계로부터 실천적인 단계에로 이행하고있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미국이 괴뢰들과 야합하여 벌리고있는 모든 군사연습들은 우리와의 전면전쟁을 가상한 도발적인 북침실동연습, 핵예비전쟁이라는데 그 엄중성이 있다.

《평양점령》을 노린 《쌍룡》련합상륙훈련만 놓고보아도 5년동안 중지되였던것을 부활시켰을뿐 아니라 그 규모와 범위도 력대 최대수준에서 벌릴것이라고 내놓고 떠들어대고있다.

미제가 저들의 전쟁연습들에 《방어》의 외피를 씌우고있지만 그것은 흑백을 전도한 파렴치한 궤변이다.

지난해는 물론 올해에도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에 때없이 끌어들이고있는 핵전략폭격기 《B-52H》와 초음속전략폭격기 《B-1B》, 핵항공모함과 핵공격잠수함, 《F-35》스텔스전투기들이 방어적목적이 아니라 순수 전략적타격임무를 수행하는 가장 공격적인 군사장비들이라는것은 미국도 부인하지 못할것이다.

조선반도에 대한 미핵전략자산들의 항시적인 전개와 《정권종말》, 《참수작전》, 《평양점령》을 목표로 한 전쟁각본들에 따라 감행되는 특수부대의 강하침투훈련과 기습상륙 및 진격훈련 같은것들이 《방어》적인것이라고 믿을 사람은 세상에 없다.

지금 적대세력들은 위험천만한 군사적모험에 매달리는 한편 그 무슨 《인권문제》까지 걸고들면서 반인륜적이고 불법무도한 제재책동으로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들에서 공화국을 《악마화》하기 위하여 온갖 《위협》설을 꾸며대고 퍼뜨리고있으며 우리 인민들의 일상생활에 절실한 물품들에 《사치품》과 같은 황당한 딱지를 붙여 우리 경내에 단 한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려고 비렬하게 놀아대고있다.

핵문제를 가지고는 더이상 우리를 국제적으로 고립시키기가 힘들게 되자 미국은 오합지졸의 추종세력들을 긁어모아 국제무대에서 반공화국모략책동에 매여달리고있다.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으로 인한 부정적영향은 결코 조선반도에만 국한되고있지 않다.

지금 미국은 지역의 군사전략적패권유지를 목적으로 하는 《인디아태평양전략》리행의 간판밑에 괴뢰들과 일본의 우려스러운 군비증강행위를 극구 부추기면서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군사적균형을 미국주도의 동맹체제에 유리하게 전환시키려고 각방으로 책동하고있다.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아시아판 나토》와 같은 새로운 군사쁠럭을 수립하는데 골몰하면서 《오커스》 등 추종국가들의 군사력을 포괄하는 《통합억제력》을 구축함으로써 지역대국들에 대한 포위망을 형성하고 부단히 고립약화시켜 저들의 패권적목적을 달성하려 하고있다.

괴뢰들의 《고위력탄도미싸일》개발도입, 군사정찰위성발사와 핵잠수함보유기도, 일본의 《적기지공격능력》확보를 위한 《토마호크》순항미싸일도입과 극초음속미싸일개발책동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군비증강움직임이 허용할수 없는 위험계선을 넘어서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오늘 조선반도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광란적인 군사적팽창책동으로 말미암아 세계최대의 화약고, 전쟁연습터로 전변되고있다.

분렬과 대결을 부추기고 안정과 발전을 저애하는 미국의 패권추구로 지역의 안보환경이 위태로와지고 국제적인 평화와 안전의 근간도 심히 흔들리고있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고 리유가 있기마련이다.

국제사회가 정확히 평가하듯이 조선반도정세가 오늘의 지경에 이르게 된 원인은 미국이 우리 국가가 취한 긍정적조치에 호응하기를 거절하고 오히려 대조선압박과 무력에 의한 위협을 계속 강화한데 있다.

올해에만도 우리는 여러 차례에 걸쳐 주권국가의 《정권종말》과 같은 비현실적이고 매우 위험한 목표를 설정하고 각종 위협적인 수사학적표현까지 동원하며 지역정세를 악화시키고있는 미국과 괴뢰들의 빈번한 련합훈련들이야말로 조선반도에서 정세악순환을 지속시키는 원인이라는데 대하여 명백히 밝혔으며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군사적적대행위를 지체없이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우리와 국제사회의 정당한 요구를 거듭 무시하면서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를 더이상 수수방관할수 없는 극한점으로 몰아가고있다.

국가의 자주권과 안전이 더는 용납하지 못할 수준까지 위협당하고있는 엄중한 사태발전에 대처하여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적대세력들의 군사적위협을 철저히 제압하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단호하고 결정적인 조치들을 취하지 않을수 없게 되였다.

우리의 핵무력은 결코 광고하기 위해 존재하는것이 아니다.

국가보위의 성스러운 사명수행을 위해 필요한 경우 언제든지 사용될수 있으며 위험하게 확전되는 충돌이 일어난다면 전략적기도에 따라 임의의 시각에 선제적으로 사용할수 있는것이다.

이번에 진행된 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 발사훈련은 그에 대한 명백한 시사이다.

우리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무모한 군사적도발책동을 계속 압도적인 힘으로 제압해나갈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핵무력정책법령에는 우리 국가를 상대로 가해지는 외부의 군사적위협과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각이한 정황에서의 핵무기사용원칙과 조건들이 명백히 규정되여있다.

그 누구든지 공화국의 자주권과 안전을 침해하려 한다면 우리 핵무력은 자기의 중대한 사명에 림할것이다.

만일 미국과 남조선의 위험천만한 군사적도발움직임이 지금처럼 계속 방관시된다면 쌍방의 방대한 무력이 첨예하게 밀집대치되여있는 조선반도지역에서 격렬한 물리적충돌이 발생하지 않으리라는 담보는 그 어디에도 없다.

이러한 충돌이 현실로 되는 경우 지역의 안정은 물론 미국의 안보위기도 걷잡을수 없는 파국적인 국면에 놓이게 될것이다.

미국은 우리를 반대하는 무모한 군사적도발과 전쟁연습을 당장 중지하여야 한다.

More From Chongnyon Chonwi (KR)

제33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한 해외동포예술인들의 공연

제33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한 해외동포예술인들의 공연

뜻깊은 4월의 봄명절을 인류공동의 대경사로 경축하는 위인칭송의 예술축전무대에 해외동포들이 부르는 그리움의 송가, 흠모의 노래가 높이

April 25, 2024

뜻깊은 4월의 봄명절을 인류공동의 대경사로 경축하는 위인칭송의 예술축전무대에 해외동포들이 부르는 그리움의 송가, 흠모의 노래가 높이

우리 혁명무력건설에서 력사적의의를 가지는 4월 25일

우리 혁명무력건설에서 력사적의의를 가지는 4월 25일

우리 인민은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21(1932)년 4월 25일 인민의 우수한 아들

April 25, 2024

우리 인민은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21(1932)년 4월 25일 인민의 우수한 아들

백전백승의 빛나는 전통을 마련한 미증유의 유격전법

백전백승의 빛나는 전통을 마련한 미증유의 유격전법

주체형의 첫 혁명적무장력인 조선인민혁명군창건일을 맞이하는 우리 인민은 탁월한 군사전략전술사상과 비범한 령군술로 항일대전을 승리에

April 25, 2024

주체형의 첫 혁명적무장력인 조선인민혁명군창건일을 맞이하는 우리 인민은 탁월한 군사전략전술사상과 비범한 령군술로 항일대전을 승리에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위대한 당중앙의 혁명사상을 불변의 진리로 새겨안은 전당과 전체 인민이 사상의 위력으로 전면적국가부흥의 활기찬 고조국면을 과감히 열

April 25, 2024

위대한 당중앙의 혁명사상을 불변의 진리로 새겨안은 전당과 전체 인민이 사상의 위력으로 전면적국가부흥의 활기찬 고조국면을 과감히 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담화

22일 미국무성 대변인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위적군사훈련에 대해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위반》과 《위협》으로 걸고들면서 국

April 25, 2024

22일 미국무성 대변인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위적군사훈련에 대해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위반》과 《위협》으로 걸고들면서 국

미국의 대우크라이나군사지원은 환각제에 불과하다

미국의 대우크라이나군사지원은 환각제에 불과하다

최근 미국회에서 우크라이나에 600여억US$규모의 추가군사지원을 제공할데 대한 법안이 통과되였다고 한다.이로써 미국정계에서 오래동안

April 25, 2024

최근 미국회에서 우크라이나에 600여억US$규모의 추가군사지원을 제공할데 대한 법안이 통과되였다고 한다.이로써 미국정계에서 오래동안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미국을 위시한 적대세력들이 쉬임없이 벌려대는 군사적준동으로 하여 지역의 정세는 위험한 소용돌이속에 더 깊이 빠져들고있다.미국은 언

April 25, 2024

미국을 위시한 적대세력들이 쉬임없이 벌려대는 군사적준동으로 하여 지역의 정세는 위험한 소용돌이속에 더 깊이 빠져들고있다.미국은 언

아낌없는 진정을 바쳐가며

아낌없는 진정을 바쳐가며

조국보위는 최대의 애국이라는것을 자각하고 인민군군인들에 대한 원호사업에 자기의 지성을 다 바쳐가고있는 청년들속에는 성간군 성룡남

April 25, 2024

조국보위는 최대의 애국이라는것을 자각하고 인민군군인들에 대한 원호사업에 자기의 지성을 다 바쳐가고있는 청년들속에는 성간군 성룡남

한전호에 선 심정으로

한전호에 선 심정으로

신도군청년동맹위원회 일군들에게는 요즘 새로운 일과가 생겨났다.하루사업이 끝나고 밤이 깊으면 청년동맹일군들은 인민군군인들의 줄기찬

April 25, 2024

신도군청년동맹위원회 일군들에게는 요즘 새로운 일과가 생겨났다.하루사업이 끝나고 밤이 깊으면 청년동맹일군들은 인민군군인들의 줄기찬

황해남도 청단군 신생농장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황해남도 청단군 신생농장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사회주의농촌진흥의 새시대와 더불어 온 나라에 문화농촌마을들이 일떠서고있는 속에 황해남도 청단군 신생농장에도 전변의 모습이 펼쳐졌

April 25, 2024

사회주의농촌진흥의 새시대와 더불어 온 나라에 문화농촌마을들이 일떠서고있는 속에 황해남도 청단군 신생농장에도 전변의 모습이 펼쳐졌

인민에 대한 사랑은 뜻깊은 이름에도

인민에 대한 사랑은 뜻깊은 이름에도

주체102(2013)년 10월, 우리 아이들에게 훌륭한 병원을 어서빨리 안겨주고싶으시여 그처럼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완공을

April 24, 2024

주체102(2013)년 10월, 우리 아이들에게 훌륭한 병원을 어서빨리 안겨주고싶으시여 그처럼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완공을

평양시안의 보통교육단위들에서 정치사상교육의 질적수준제고에 주력

평양시안의 보통교육단위들에서 정치사상교육의 질적수준제고에 주력

평양시안의 보통교육단위들에서 정치사상교육의 질적수준을 높이고있다.김형직사범대학부속 평천구역 미래소학교 교원들은 해당 단위와의

April 24, 2024

평양시안의 보통교육단위들에서 정치사상교육의 질적수준을 높이고있다.김형직사범대학부속 평천구역 미래소학교 교원들은 해당 단위와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업적토론회 여러 나라에서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업적토론회 여러 나라에서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에 관한 토론회가 그이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네팔, 방글라데슈, 캄보쟈, 도이췰란드, 로므니아,

April 24, 2024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에 관한 토론회가 그이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네팔, 방글라데슈, 캄보쟈, 도이췰란드, 로므니아,

우리 나라 레스링선수들 제33차 올림픽경기대회 참가자격 획득

우리 나라 레스링선수들 제33차 올림픽경기대회 참가자격 획득

제33차 올림픽경기대회참가를 위한 아시아레스링자격경기대회가 19일부터 21일까지 끼르기즈스딴에서 진행되였다.녀자레스링 53㎏급, 62㎏

April 24, 2024

제33차 올림픽경기대회참가를 위한 아시아레스링자격경기대회가 19일부터 21일까지 끼르기즈스딴에서 진행되였다.녀자레스링 53㎏급, 62㎏

당의 지방발전정책관철에 이바지하려는 인민들의 열의 고조

당의 지방발전정책관철에 이바지하려는 인민들의 열의 고조

지방공업공장건설에서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고있는 군인건설자들의 투쟁기세에 발맞추어 각지 인민들속에서 고향산천을 더욱 살기 좋고

April 24, 2024

지방공업공장건설에서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고있는 군인건설자들의 투쟁기세에 발맞추어 각지 인민들속에서 고향산천을 더욱 살기 좋고

《전쟁도박을 벌리고있는 윤석열을 기어이 탄핵시켜야 한다》, 《윤석열에게 최후의 일격 가하자!》

《전쟁도박을 벌리고있는 윤석열을 기어이 탄핵시켜야 한다》, 《윤석열에게 최후의 일격 가하자!》

괴뢰한국에서 외세에 추종하여 침략전쟁연습, 파쑈독재와 살인악정에 필사적으로 매여달리는 윤석열괴뢰를 기어이 탄핵시키기 위한 대중적

April 24, 2024

괴뢰한국에서 외세에 추종하여 침략전쟁연습, 파쑈독재와 살인악정에 필사적으로 매여달리는 윤석열괴뢰를 기어이 탄핵시키기 위한 대중적

600㎜초대형방사포병구분대들이 첫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에 참가한데 대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지도하시였다

600㎜초대형방사포병구분대들이 첫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에 참가한데 대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지도하시였다

국가핵무력의 신속반격능력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고 전쟁억제력을 제고하는데서 중요한 몫을 담당하게 되는 초대형방사포병부대들을 국가핵

April 23, 2024

국가핵무력의 신속반격능력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고 전쟁억제력을 제고하는데서 중요한 몫을 담당하게 되는 초대형방사포병부대들을 국가핵

황해북도농촌경리위원회 은정축산농장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황해북도농촌경리위원회 은정축산농장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를 열어나가는 우리 당의 정력적인 령도아래 날로 흥하는 사회주의문화농촌의 희한한 모습이 황해북도농촌경리위원회

April 23, 2024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를 열어나가는 우리 당의 정력적인 령도아래 날로 흥하는 사회주의문화농촌의 희한한 모습이 황해북도농촌경리위원회

송배전체계를 개선완비하여

송배전체계를 개선완비하여

지방공업을 전면적으로, 균형적으로 발전시켜나갈데 대한 당의 원대한 구상을 높이 받들고 황주군송배전소의 청년들이 군의 송배전체계를

April 23, 2024

지방공업을 전면적으로, 균형적으로 발전시켜나갈데 대한 당의 원대한 구상을 높이 받들고 황주군송배전소의 청년들이 군의 송배전체계를

More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