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정권>을 더는 그대로 둘수 없다》

언론들에 의하면 지난 3일 서울지역의 143개 시민사회, 로동, 정당, 종교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민생파탄, 민주실종, 평화파괴 윤석열<정권>심판 서울시국회의》를 열고 《탄압이면 항쟁이다!》, 《더 넓게, 더 아래로, 더 단단하게!》의 구호를 웨치며 련대하고 단결하여 함께 싸워나갈 결의를 다지였다.

이날 《시국회의》에서 《6.15남측위원회》 서울본부 상임의장은 윤석열《정권》을 더는 그대로 볼수 없어 《6.15남측위원회》 서울본부, 《서울민중행동》, 《평화통일시민회의》가 《윤석열<정권>심판 서울시국회의》를 제안하였고 한달만에 143개 단체가 함께 모였다, 각자의 노력으로는 검찰독재를 해결할수 없다, 더 크게 힘을 모아 윤석열《정권》을 끝장내기 위해 함께 싸우자고 호소하였다.

《강동련대회의》운영위원장, 《로원공동행동》대표 등은 로원지역의 20여개 로동조합 로동자들과 진보정당, 종교 및 시민사회단체들은 이미전부터 철도민영화저지투쟁 및 《세월》호참사와 박근혜퇴진초불투쟁때에도 단결하여 투쟁하였다, 이러한 인권, 로동, 진보정당들의 운동들이 서울전역에 퍼져나간다면 윤석열《정부》의 검찰독재를 막아낼수 있다, 지역운동의 강화로 새로운 항쟁을 시작하자, 시민단체들의 대단합과 로동자민중, 서울시민의 힘으로 윤석열《정권》을 심판하고 로동자민중의 정치구도를 만들자고 호소하였다.

《민주로점상전국련합》 비상대책위원장은 로점상단체들이 자기 삶을 지키는 투쟁을 넘어 현 《정권》을 반대하는 투쟁을 하고있기때문에 빈민운동의 관계자들을 감옥에 가두고있다, 윤석열《정권》은 《국민》들의 분노의 목소리가 높아지니 로동자, 농민, 빈민단체 관계자들의 손발을 묶어 위기를 모면해보려고 한다, 《정부》정책을 반대하면 어김없이 간첩으로 몰아가고 없는 죄도 만들어 감옥에 가두는것이 지금 윤석열《정부》이다, 그들은 이미 투쟁하는 민중들에게 전쟁을 선포한것이나 다름없다, 《국민》을 적으로 규정하고 빈민을 비롯한 민중진보단체의 지도부에 대한 탄압을 계속하는 윤석열《정부》와는 더이상 공존할수 없다고 밝혔다.

《평화통일시민회의》 공동운영위원장은 종교인들은 진리를 위해 몸을 바치고자 하는 사람들이다, 사회의 근간을 무너뜨리고있는 미친 윤석열《정권》을 당장 끌어내리려는 우리의 각오는 철저하다고 하였으며 《민주로총》 서울본부 본부장은 지난 2월 윤석열심판투쟁본부로 체제전환한데 맞게 다가오는 3월 25일에 윤석열《정권》심판투쟁선포 로동자대회를, 4월에 서울민중대회를, 5월 1일에 20만 로동자총궐기대회를, 7월에 로동자들의 총파업을 준비하고있다, 로동탄압과 로동개악을 중지하지 않는다면 즉각 총파업할것이라고 발언하였다.

《정의당》 서울시당 위원장은 취임한지 1년도 안되는 윤석열《정권》이 검찰, 경찰권력으로 력사를 되돌리고 폭거하고있다, 함께 맞서 싸울수 있도록 준비하자, 단결된 민중의 힘으로 3월 25일 현 《정권》에 반격을 가하자고 언명하였다.

이날 《시국회의》는 3월 25일부터 행동하여 매달 윤석열《정권》심판투쟁을 전개하며 4월 15일에는 서울민중대회를, 5월에는 윤석열《정권》취임 1년 시국대회를, 6월에는 윤석열《정권》심판 서울시민궐기대회를, 하반기에는 민중총궐기대회로 발전하도록 참가단체들을 300개이상 확대하는것으로 활동방향을 결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