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이 다 아는것처럼 조선반도는 장장 70여년간 정전이 지속되고있는 가장 첨예한 정치군사적대결지역,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이다.
이처럼 예민한 지역에서 벌어지는 군사행동들이 언제 어느 시각에 어떤 엄중한 후과를 가져올지 누구도 예측할수 없다.
바로 그렇기때문에 우리 신앙인들은 이 땅에 평화가 깃들기를 바라며 평화의 기도를 바친다.
그러나 새해벽두부터 전쟁광증을 부리며 조선반도의 정세를 긴장시켜온 미국과 윤석열역적패당은 끝끝내 반공화국침략전쟁연습인 《자유의 방패》를 벌려놓고 침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고있다.
이 땅의 평화를 바라지않는 적대세력들의 위험천만한 전쟁불장난소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와 지역정세는 통제불능의 전쟁위기상황으로 치닫고있다.
내외의 한결같은 반대규탄에도 불구하고 광란적으로 벌리는 전쟁부나비들의 반공화국침략전쟁연습은 지금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태롭게 만들고 주변나라들과 국제사회의 커다란 우려와 불안을 자아내고있다.
미국과 윤석열역적패당이 무분별하게 벌려놓고있는 전쟁연습책동은 평화를 갈구하는 우리 신앙인들의 리념과 지향에 대한 엄중한 도전이고 모독으로서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화약고우에서 벌리는 불장난이 놀음으로 끝난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이상 오산은 없다.
위험을 즐기는 자는 위험으로 망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그 악이 그에게 돌아간다고 하였다.
력사에는 불을 즐기는 자들, 전쟁미치광이들의 말로가 얼마나 비참하였는지 똑똑히 기록되여있다.
외세와 야합하여 삼천리강토를 전쟁의 참화속에 몰아넣으려고 미쳐날뛰는 괴뢰호전광들과 침략자무리들의 운명 역시 달리될수는 없다.
성서에도 주님께서 악인들의 집에는 저주를 내린다고 하였다.
주님께서는 평화를 바라는 우리 신앙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조선반도평화파괴의 주범, 미국과 윤석열역적패당의 머리우에 저주를 내릴것이다.
주님의 뜻을 거역하고 전쟁불장난에 광분하는 악인의 무리들은 소돔과 고모라의 신세를 면치 못할것이다.
장충성당회장 김철웅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50만산대발파 진행
지난 8일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철산봉을 진감하는 50만산대발파의 메아리가 장쾌하게 울려퍼졌다. 이것은 새해 첫달부터 높은 철정광생
January 10, 2024
지난 8일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철산봉을 진감하는 50만산대발파의 메아리가 장쾌하게 울려퍼졌다. 이것은 새해 첫달부터 높은 철정광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