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중앙위원회 제８기 제７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황해남도의 농업부문 청년들이 신심드높이 당면한 벼모판씨뿌리기를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이들은 오늘날 농사를 잘 짓는것이 우리 혁명의 최중대임무, 최우선과업으로 나서고있다는것을 깊이 명심하고 자기 지방의 지대적특성에 맞게 벼모판씨뿌리기를 주인답게 잘해나가고있다.
배천, 연안, 청단군의 농업부문 청년들도 다수확은 모판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하면서 잡도리를 단단히 하고 벼모판씨뿌리기를 다그쳐나가고있다.
이들은 농사의 주인은 자기자신들이라는 주인된 자각을 안고 벼모판씨뿌리기의 모든 영농작업을 알심있게 잘해나가고있다.
안악, 재령군안의 농업부문 청년들은 포전별, 필지별에 따라 모판자리를 바로 선정하고 모판만들기와 씨뿌리기를 과학기술적요구대로 잘해나가고있다.
이들은 알곡증산으로 우리 혁명을 보위해온 전세대 애국농민, 농민영웅들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이어 전야마다 풍요한 가을을 마련할 한마음을 안고 벼모판씨뿌리기를 다그치면서 동시에 뜨락또르의 가동률을 최대한 높여 논밭갈이실적을 부쩍 높여나가고있다.
지금 이곳 청년들은 올해에 알곡생산목표점령을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의 첫번째 고지로 내세운 당중앙의 의도를 깊이 명심하고 포전마다에 애국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
여러 나라에서 토론회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에 즈음하여 네팔, 스리랑카, 인디아, 로므니아, 벨라루씨, 기네, 남아프리카, 잠비아, 베네수엘라에서 5
September 2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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