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08, 2023
KCNA Rodong Sinmun (Kr)

새로운 신심과 혁명적열정으로 들끓는 연백벌

Date: 23/03/2023 | Source: Rodong Sinmun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앞에 나서고있는 가장 절박한 과업은 농사를 잘 지어 인민들의 식량문제를 해결하는것입니다.》

서해곡창 연백벌의 드넓은 대지가 약동하고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할 일념 안고 봄철영농작업에 박차를 가하고있는 청단군, 연안군, 배천군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 농촌을 적극 돕고있는 주민들의 드높은 혁명열, 애국열, 투쟁열로 하여 전야가 세차게 끓고있다.

이 땅에 진심을 묻자

연백벌의 농촌들에서는 높은 수확이 기대되는 포전들에만 자급비료를 집중적으로 내던 종전의 일본새와 결별하고 구석진 논밭부터 지력을 높이는 원칙에서 토지개량사업을 내밀었다.

청단군 신생농장에서는 작업반마다 복합미생물배양탕크를 만들어놓고 질좋은 미생물비료를 생산하는 한편 원료보장대책을 빈틈없이 세워나갔다.

그러던 어느날 저녁,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면서 바람이 불기 시작하였다.

그날 밤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잠들수 없었다.분초를 다투어가며 탕크주변을 꼼꼼히 살펴보고 자그마한 틈새도 없도록 대책을 세워나갔다.

기온은 계속 내려갔지만 누구 하나 일손을 멈추지 않았다.이런 투쟁기풍은 흙깔이와 물길정리작업장에서도 발휘되였다.

결과 종전에는 엄두를 내지 못하던 근 200정보의 흙깔이를 해제끼였으며 제9, 10작업반주변의 물길가시기와 뚝보강을 통이 크게 진행하여 수십정보의 농경지를 안전하게 보호할수 있게 하였다.

땅은 거짓을 모르며 아껴주고 가꾸어주며 품을 들인것만큼 풍요한 결실을 준다.

연안군 개안리에서도 토지개량이 본격적으로 벌어졌다.

지난 어느날 새벽, 포전으로 향하던 이곳 농장의 제4작업반원들은 어둠을 밀어내며 타오르는 우등불을 발견하고 달려갔다.부문당비서가 한창 공동퇴적장의 바닥파기를 하고있었다.

《비서동무!》

전날 밤에도 작업장에 제일 늦게까지 남아있은 사람이 바로 그라는것을 잘 알고있는 작업반원들은 더 말을 잇지 못하였다.

그의 이신작칙은 대중의 기세를 더욱 높여주었다.

결과 저수확지를 포함한 많은 면적의 포전을 기름진 논밭으로 전환시킴으로써 올해에 높은 소출을 낼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였다.

그 시각 배천군 화산농장에서는 감동적인 현실이 펼쳐졌다.자급비료생산계획을 무조건 수행하려고 모두가 집집에서 한해동안 푹 썩인 거름을 터밭이 아니라 포전에 실어내고있었던것이다.

벅찬 현실은 이곳 농업근로자들로 하여금 자기 가정보다 나라의 쌀독을 먼저 생각하는 애국의 마음을 간직하게 하였다.

연백벌의 드넓은 전야를 옥토로 가꾸어가는 사람들이 어찌 이들만이랴.

나라의 쌀독을 가득 채우는데 조금이나마 이바지하겠다고 하면서 전야에 성실한 땀을 바쳐온 배천군당위원회의 일군가족들, 지난해보다 2배나 되는 면적의 저수확지를 맡아 현재까지 2만여t의 질좋은 자급비료를 실어낸 연안군 읍지구의 가두녀맹원들…

모두가 농사의 주인이였다.당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어려있는 영광의 땅에 진정을 기울이고 량심을 묻었다.

모든것을 자기 힘과 기술로

어떤 일이 있어도 올해 알곡고지를 기어이 점령하려는 연백벌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가슴속에 굳건히 자리잡은것이 있다.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자기 힘과 기술로 풀어나가려는 드팀없는 의지이다.

청단군복합미생물비료공장에서 대용광물질비료를 지난해보다 4배이상 생산할 목표를 세웠을 때 제일 걸린것은 원료보장이였다.

군의 농사를 잘 짓는데서 우리가 맡은 임무가 대단히 중요하다.어려워도 높은 목표를 무조건 달성하자.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 누구나 이 하나의 생각을 안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으며 드팀없는 집행을 위해 완강한 분발력을 발휘하였다.이들은 원료보장에 힘을 넣으면서 생산공정을 만가동시키기 위해 두몫, 세몫씩 일을 해나갔다.

군책임일군들이 삽차와 화물자동차를 보내주었고 군안의 공장, 기업소 근로자들과 가두녀맹원들이 원료보장을 전적으로 맡아나섰다.모두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하여 공장에서는 매일 수십t의 대용광물질비료를 생산하여 농장들에 내보냈다.

연안군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농기계수리정비와 양수기생산을 통이 크게 내밀었다.

그러던 어느날 군농기계작업소로 경험많은 어제날의 오랜 기술자, 기능공들이 찾아왔다.

《우리가 도울 일은 없겠나?》

모두가 그들을 에워싸고 반가와했다.그중에서도 제일 기뻐한 사람들은 중주파유도로와 같은 설비들을 개조할데 대한 과업을 받은 종업원들이였다.

사실 중주파유도로에서는 여러가지 조건으로 하루에 쇠물을 얼마 뽑지 못하였다.그것을 갑자기 개조하자니 애로되는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였던것이다.

바로 그러한 때 사연을 알고 작업소에 온 김치호, 진영호동무들과 지혜를 합쳐 종업원들은 마침내 중주파유도로를 실정에 맞게 개조할수 있었다.그리하여 매일 종전의 3배나 되는 쇠물을 뽑아내면서 농기계부속품생산을 내밀어 수백대의 뜨락또르를 대수리하게 되였다.

이 놀라운 성과앞에서 그들은 다시금 자각했다.

자기 힘과 기술이 제일이라는 신념이 확고한 사람들에게는 결코 점령하지 못할 요새란 없다는것을.

종업원들은 더욱 분발하여 군관개관리소와 협동하면서 밭관개에 리용할 각종 규격의 양수기 수백대를 생산하는 사업도 완강하게 추진하였다.

군책임일군들이 자주 현장에 나와 걸린 문제를 알아보고 풀어주었으며 군급기관 일군들과 가족들이 경제선동과 함께 후방사업을 하면서 종업원들을 고무해주었다.여기서 힘을 얻은 종업원들은 양수기제작과 관련한 사업들을 하나하나 모가 나게 해제끼였다.

배천군에서도 자체의 힘과 기술로 알곡증산의 담보를 착실히 마련해갔다.

그리하여 원산리, 화산리, 강호리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저수지, 저류지공사가 힘있게 추진되고 연 수백km구간의 물길이 정리되였으며 양수기생산에서도 뚜렷한 전진이 이룩되였다.

선진농법을 적극 도입하여

연백벌의 농촌들에서 과학농사열의가 고조되고있다.

배천군에서 어느한 식물활성강화제를 도입한 과정을 놓고보아도 그렇다.

군에서는 먼저 일군들속에 그와 관련한 지식을 습득시키기 위한 된바람을 일으켰다.그리고 식물활성강화제를 개발한 연구사들과 군농업경영위원회 일군들을 내세워 기술적문제를 농업근로자들에게 깊이 인식시키도록 하는 사업을 방법론있게 내밀었다.

운교농장, 추정농장을 비롯한 농업생산단위들에서는 봄밀, 보리의 종자처리와 가을밀, 보리포전에 대한 잎덧비료주기에 식물활성강화제를 리용하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벌어졌다.

선진영농방법을 제때에 받아들인것이 얼마나 잘한 일이였는가는 그 이후의 결과가 뚜렷이 보여주었다.식물활성강화제로 종자처리를 하고 심은 봄밀, 보리는 종전보다 뿌리가 더 깊이 내렸으며 잎덧비료를 준 가을밀, 보리의 생육이 개선되였던것이다.

청단군에서도 영농작업을 과학기술적으로 하는데 주력하였다.련결보습을 개조하는 일을 통이 크게 벌려 논깊이갈이를 할수 있게 한것이 대표적실례이다.

깊이갈이를 질적으로 해야 정보당수확고를 높일수 있다는것을 깊이 새긴 군일군들은 련결보습을 개조하는 문제를 대단히 중시하였다.이들은 기술자, 기능공들과 지혜를 합치고 자재보장대책을 앞질러가며 세우면서 농기계개조를 위해 헌신하였다.

대풍농장에서 군적인 보여주기사업을 의의있게 진행하였다.개조된 련결보습은 종전보다 수평을 고르롭게 보장하면서도 땅을 더 깊이 갈았다.이것을 보며 군안의 농업근로자들은 정말 멋있다고, 정보당 알곡을 수백kg이나 증산할수 있다고 하면서 농기계개조에 너도나도 달라붙었다.

모든 농사일을 과학적으로 해나가려는 연안군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잡도리 또한 정신이 번쩍 든다.

이들은 높고 안전한 소출을 내자면 깊은층비료주기를 해야 한다는것을 자각하고 수만대의 심층시비기를 생산할 목표를 세웠으며 그 수행을 위한 사업을 완강하게 내밀었다.

올해 농사의 중요성을 깊이 새기고 분발해나선 연백벌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완강한 노력과 뚜렷한 실적으로 오늘의 하루하루를 이어가고있다.

본사기자 리영학

-연안군에서-

리동명 찍음

More From Rodong Sinmun (Kr)

원쑤들에게는 상심령, 인민군군인들에게는 락관의 활무대

원쑤들에게는 상심령, 인민군군인들에게는 락관의 활무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싸우는 이 나라의 모든 고지들은 단순히 총탄이 비발치고 폭탄이 작렬하는 불타는 땅만이 아니였다.그것은 적아에게

June 08, 2023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싸우는 이 나라의 모든 고지들은 단순히 총탄이 비발치고 폭탄이 작렬하는 불타는 땅만이 아니였다.그것은 적아에게

1211고지에서의 배구경기

1211고지에서의 배구경기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세계에 널리 알려진 1211고지방위전투는 수많은 공화국영웅들과 함께 유명한 일화도 많이 남기였다.위대한 어버

June 08, 2023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세계에 널리 알려진 1211고지방위전투는 수많은 공화국영웅들과 함께 유명한 일화도 많이 남기였다.위대한 어버

위대한 령도의 손길아래 조국의 대지가 끝없이 넓어진다 유화 《대계도간석지의 저녁》과 더불어 전해지는 가슴뜨거운 이야기

위대한 령도의 손길아래 조국의 대지가 끝없이 넓어진다 유화 《대계도간석지의 저녁》과 더불어 전해지는 가슴뜨거운 이야기

오늘 우리 당은 나라의 농업을 가까운 몇해안에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발전궤도에 확고히 올려세우기 위한 실천강령을 제시하고 그것을 빛나

June 08, 2023

오늘 우리 당은 나라의 농업을 가까운 몇해안에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발전궤도에 확고히 올려세우기 위한 실천강령을 제시하고 그것을 빛나

문제가 생기기 전에 대책을 세우는것이 진짜실력 경성전기기구공장 일군들의 사업에서

문제가 생기기 전에 대책을 세우는것이 진짜실력 경성전기기구공장 일군들의 사업에서

지난 2월 경성전기기구공장앞에는 관개시설공사에 필요한 전기설비와 자재를 긴급히 생산보장할데 대한 무겁고도 책임적인 과업이 나섰다.

June 08, 2023

지난 2월 경성전기기구공장앞에는 관개시설공사에 필요한 전기설비와 자재를 긴급히 생산보장할데 대한 무겁고도 책임적인 과업이 나섰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 사회주의법무생활을 강화하는데서 모범적인 단위들에 모범준법단위칭호를 수여함에 대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 사회주의법무생활을 강화하는데서 모범적인 단위들에 모범준법단위칭호를 수여함에 대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사회주의법률제도를 강화할데 대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높이 받들고

June 08, 2023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사회주의법률제도를 강화할데 대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높이 받들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평양기초식품공장을 현지지도하신 10돐 기념보고회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평양기초식품공장을 현지지도하신 10돐 기념보고회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평양기초식품공장을 현지지도하신 10돐 기념보고회가 7일에 진행되였다.지방공업상 조영철동지, 평양시당위원

June 08, 2023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평양기초식품공장을 현지지도하신 10돐 기념보고회가 7일에 진행되였다.지방공업상 조영철동지, 평양시당위원

세계음악사에 없는 화선악기

세계음악사에 없는 화선악기

세계음악사에는 화선악기라는 말이 없다.화선이라는 특유의 부름으로 많은 일화들이 전해져오는 세계전쟁사에도 화선악기라는 말자체가 없

June 08, 2023

세계음악사에는 화선악기라는 말이 없다.화선이라는 특유의 부름으로 많은 일화들이 전해져오는 세계전쟁사에도 화선악기라는 말자체가 없

사회주의적애국주의

사회주의적애국주의

는 한마디로 말하여 사회주의조국을 사랑하는 사상과 정신이다.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사회주의적애

June 08, 2023

는 한마디로 말하여 사회주의조국을 사랑하는 사상과 정신이다.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사회주의적애

일석다조의 명안

일석다조의 명안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김정은동지는 시대의 변천과 력사의 흐름속에서 우리 혁명과 사회주의를 어떻

June 08, 2023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김정은동지는 시대의 변천과 력사의 흐름속에서 우리 혁명과 사회주의를 어떻

팔방미인

팔방미인

◇ 시대는 어떤 일군들을 부르는가?이에 대한 대답을 한 당일군을 놓고 찾게 된다.지난해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에 참가하여 경

June 08, 2023

◇ 시대는 어떤 일군들을 부르는가?이에 대한 대답을 한 당일군을 놓고 찾게 된다.지난해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에 참가하여 경

세계의 하늘가에 울려퍼진 영웅조선의 노래

세계의 하늘가에 울려퍼진 영웅조선의 노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혁명적락관주의는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그 승리를 확신할 때 가지게 됩니다.

June 08, 2023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혁명적락관주의는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그 승리를 확신할 때 가지게 됩니다.

포화속에서 진행된 군무자예술축전

포화속에서 진행된 군무자예술축전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투쟁이 있는 곳에 노래가 있고 노래소리 높은 곳에 혁명의 승리가 있습니다.

June 08, 2023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투쟁이 있는 곳에 노래가 있고 노래소리 높은 곳에 혁명의 승리가 있습니다.

승리의 아침을 불러온 전선의 랑만적인 밤

승리의 아침을 불러온 전선의 랑만적인 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승리의 필연성을 굳게 믿고 언제나 락천적으로 생활하

June 08, 2023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승리의 필연성을 굳게 믿고 언제나 락천적으로 생활하

《전국소년과학환상문예작품 및 모형전시회-2023》 진행

《전국소년과학환상문예작품 및 모형전시회-2023》 진행

조선소년단창립 77돐에 즈음하여 《전국소년과학환상문예작품 및 모형전시회-2023》이 2일부터 7일까지 과학기술전당에서 진행되였

June 08, 2023

조선소년단창립 77돐에 즈음하여 《전국소년과학환상문예작품 및 모형전시회-2023》이 2일부터 7일까지 과학기술전당에서 진행되였

당과 인민에게 실지 필요한 일군이 되자

당과 인민에게 실지 필요한 일군이 되자

현시기 당에서는 모든 일군들이 오늘날 당과 인민에게 실지 필요한 존재인가를 스스로 자문자답하고 판별해보면서 일해나갈데 대하여 강조

June 08, 2023

현시기 당에서는 모든 일군들이 오늘날 당과 인민에게 실지 필요한 존재인가를 스스로 자문자답하고 판별해보면서 일해나갈데 대하여 강조

소홀히 여길 일이 아니다

소홀히 여길 일이 아니다

모든것이 어렵고 힘든 조건에서도 올해 알곡생산목표수행을 위한 영농물자들이 농촌에 보장되고있다.여기서 농촌당일군들이 깊이 새겨야 할

June 08, 2023

모든것이 어렵고 힘든 조건에서도 올해 알곡생산목표수행을 위한 영농물자들이 농촌에 보장되고있다.여기서 농촌당일군들이 깊이 새겨야 할

매일매일을 과학농사의 련속과정으로

매일매일을 과학농사의 련속과정으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농업부문에서는 과학적영농방법을 적극 받아들이고 농사일을 책임적으로 하여 당이

June 08, 2023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농업부문에서는 과학적영농방법을 적극 받아들이고 농사일을 책임적으로 하여 당이

눈짐작, 손짐작은 금물

눈짐작, 손짐작은 금물

눈짐작과 손짐작은 농작물가꾸기에서 금물이다.비배관리의 여러 공정을 수행하는 과정에 일련의 편향이 나타날수 있다는데 대해 보여주는

June 08, 2023

눈짐작과 손짐작은 농작물가꾸기에서 금물이다.비배관리의 여러 공정을 수행하는 과정에 일련의 편향이 나타날수 있다는데 대해 보여주는

미더운 당초급선전일군들

미더운 당초급선전일군들

언행의 일치와 선동의 실효대중을 당정책관철에로 불러일으키는 당초급선전일군들의 활동에서 중요한것은 말과 행동을 일치시키는것이다.흥

June 08, 2023

언행의 일치와 선동의 실효대중을 당정책관철에로 불러일으키는 당초급선전일군들의 활동에서 중요한것은 말과 행동을 일치시키는것이다.흥

More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