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제와 괴뢰역적도당의 대규모전쟁연습책동소식은 우리 검덕로동계급의 심장을 원쑤격멸의 의지로 용암마냥 세차게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하루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른다고 당장이라도 손에 총을 잡고 우리 공화국의 엄숙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계속 위험천만한 불장난을 벌려놓고있는 적대세력들의 군사기지들과 그 침략의 본거지들까지 송두리채 들어내고싶은것이 우리 검덕광부들의 한결같은 심정이다.
적들을 똑바로 알아야 할것이다.
핵에는 핵으로, 정면대결에는 정면대결로 대답하려는것은 우리 당의 절대불변의 대적의지이다.
압도적인 군사력을 과시하며 련일 솟구치는 우리 식의 주체병기들도 위력하지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따라 반제반미성전에 한사람같이 궐기해나서고있는 천만인민의 이 견결한 투쟁정신, 투철한 대적의지야말로 우리 조선의 진짜 절대병기이라는것을.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쳐 나아가는 우리를 당할자 세상에 없으며 이 엄연한 현실을 망각한 얼빠진자들이 살아숨쉴곳은 그 어디에도 없다.
우리 검덕의 광부들은 침략전쟁연습에 매달리는 적들에게 련속 강타를 안기는 심정으로 증산의 발파소리를 더 우렁차게 울리겠다.
검덕광업련합기업소 금골광산 4.5갱 소대장 고경찬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50만산대발파 진행
지난 8일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철산봉을 진감하는 50만산대발파의 메아리가 장쾌하게 울려퍼졌다. 이것은 새해 첫달부터 높은 철정광생
January 10, 2024
지난 8일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철산봉을 진감하는 50만산대발파의 메아리가 장쾌하게 울려퍼졌다. 이것은 새해 첫달부터 높은 철정광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