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역적패당이 온 남조선땅에 반공화국적대의식을 고취하고 이를 통해 집권위기를 모면해보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사람잡이를 전문업으로 하고있던 검사시절에도 《<천안>호사건은 북의 소행》이라고 혀바닥을 마구 놀려대던 윤석열역도가 그 진상이 만천하에 드러난 《천안》호 침몰사건을 또다시 거들며 반공화국대결책동에 악용하고있다.
얼마전 역적패당은 《서해수호의 날》행사를 비롯한 각종 광대놀음들을 벌리고 그 무슨《326호국보훈연구소》라는것도 조작해놓았다.
이 연구소가 리명박역도의 자작극인 《천안》호 침몰사건 당시 살아남은 사병들과 부상병들을 《대우》해주고 이 사건을 《북의 소행》으로 선전하며 《천안》호의 기록들을 보관한다는 명분으로 조작된것만 보아도 틀림없는 《대결고취연구소》라는것을 알수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뻔뻔스러운 역적패당은 이 연구소창설을 《기념》하는 토론회라는것을 벌려놓고 여기에 침몰된 《천안》호의 전 함장이란자를 내세워 《안보의식을 다시금 일깨우는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장광설을 늘어놓게하고 나중에는《력사를 바로짚고 넘어가야 한다.》며 반공화국대결의식을 고취해나서게 하였다.
《천안》호의 전 함장이란자는 윤석열역적패당이 치졸한 모략극의 희생물에 불과하였던 자기를 내세워주자 감지덕지해하면서 《<천안>호사건은 과학이 아닌 상식의 문제》라는 얼토당토한 수작을 늘어놓으면서 모략사건의 진상을 덮어보려고 횡설수설하였는가 하면 《비난과 조롱거리가 되였던 <천안>호장병들을 전우들로 기억해달라.》고 민심에 동정을 구걸하는 추태를 부려댔다.
지금 남조선의 언론, 전문가들이 《<서해수호의 날>, <326호국보훈연구소>창설은 최근 대일굴욕외교나 근로시간제도개편 등으로 하여 높아지는 반<정부>투쟁기운을 눅잦혀 떨어지는 지지률을 멈춰보려는 술책》이라고 분석하며 연구소조작놀음을 벌려놓은 윤석열역적패당을 비난하고 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남을 해치려고 함부로 놀린 혀바닥은 제목을 베는 칼이 되여버린다는 말이 있다.
윤석열역적패당이 갖은 모략극을 꾸며대며 반공화국모략과 북침전쟁도발책동에 기승을 부리는것은 스스로 제 무덤을 파는 어리석은 자멸의 길이다.
민족화해협의회 김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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