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온 남조선땅에는 괴뢰검찰을 앞세운 윤석열독재광들의 《신유신》, 《신종북》소동이 광란적으로 벌어지고있다.

권력의 자리에 오르자마자 《신공안통치》의 칼을 빼들고 정치적반대파들에 대한 보복의 살풍을 몰아온 윤석열역적패당이 야당과 로동단체들의 반《정부》 투쟁을 《북의 지령》에 따른 《내란선동》으로 매도하며 이들에 대한 정치적탄압에 광분하고있는것이다.

반공화국대결정책과 주민생활파탄, 조선반도정세악화에 분격한 야당들과 로동단체들의 반《정부》투쟁을 제압하지 않고서는 현 통치위기를 수습할수 없다고 타산한 역적패당은 괴뢰검찰을 비롯한 권력기관들을 내몰아 제1야당대표와 그 핵심측근들을 《대장동개발특혜》의혹 등으로 물어메치는데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반《국가》세력과의 《타협과 협력은 불가능》이라고 줴쳐대고 괴뢰검찰과 《정보원》을 발동하여 《민주로총》을 《북의 지령》을 받으며 활동하고있는 《종북》단체로 몰아대면서 이 단체관계자들을 《보안법》위반혐의에 걸어 구속체포하였다.

여기에 윤석열역도의 《사당》으로 전락한 《국민의 힘》것들은 《민주로총》사무실에서 《북의 지령문》이 발견되였다, 《리적행위》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해야 한다고 떠들어대면서 《종북세력타도》를 위해 싸울것이라고 악을 쓰고있다.

《국민의 힘》것들이 《더불어민주당》과 《민주로총》의 반《정부》투쟁을 북의 지령에 따른 《내란선동》으로 매도하고있는것은 사대매국과 전쟁대결책동, 반인민적악정과 검찰독재통치에 쏠린 격노한 민심의 눈길을 딴데로 돌리고 최악의 집권위기를 모면해보려는데 있다.

하기에 지금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과 각계층속에서는 《어제날 집권자죽이기가 오늘은 진보세력죽이기로 화했다.》, 《칼잡이검사출신의 기질을 보여주려 한다.》, 《무리한 수사와 치졸한 탄압은 윤석열식정치보복의 실체》라고 하면서 역도가 계속되는 통치위기에서 벗어나보려고 진보세력을 탄압하기 위한 《신종북》소동을 벌려놓고있다고 규탄해나서고있다.

언론, 전문가들도 윤석열의 이러한 망동은 집권기간 아무런 《성과물》도 내놓지 못하고있는데다가 갈수록 위태로와지는 최악의 집권위기를 모면해보려는 상투적수법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결같이 평하고있다.

저들의 정치적종말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지 않고 《신종북》소동으로 여론을 오도하면서 정치보복을 기도하고 반공화국적대의식고취에 피눈이 되여 날뛰는 윤석열역적패당의 더럽고 비렬한 행태의 흉심을 까밝힌 정당한 평가라고 해야 할것이다.

지난 시기 박근혜역적패당도 《세월》호참사에 대한 살인자처벌과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유가족들을 《북의 사주를 받은 빨갱이》, 《제2의 광주폭동자》들이라고 모독하고 그들과 고통을 함께 하는 사람들을 《종북》세력으로 몰아 탄압하였다.

그런데 지금은 윤석열역적패당이 《신종북》소동으로 진보세력을 탄압하고 《신공안정국》을 조장하며 남조선사회를 파쑈독재화하려 하고있는것이다.

이러한 파쑈독재광을 그대로 둔다면 남조선이 또다시 지난 리명박, 박근혜시기처럼 파쑈통치의 암흑세상으로 화하고 광란적인 《종북》소동은 더 큰 대중적분노와 항거만을 불러일으키게 될것이라는것은 의심할바 없다.

하여 지금 남조선 각계층속에서 윤석열역적패당의 《신종북》소동놀음을 반대배격하는 반윤석열, 반보수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것이다.

민족화해협의회 최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