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옷차림과 관련하여 전해져오는 하나의 말이 있습니다.
바로 《옷이 날개이다.》라는 말입니다.
그만큼 옷차림은 매 인간,매개 나라 인민의 문명정도를 평가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되고있으며 옷차림에 따라 그 사람의 인품과 아름다움이 평가됩니다.
바로 그 《날개》를 만드는 우리 피복생산자들이야말로 옷차림문화발전의 선도자라고 해야 할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얼마전에 진행된 《봄철녀성옷전시회－２０２３》에 참가하여 또다시 받아안은 느낌입니다.
우리 단위는 이번에 진행된 전시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상장을 수여받았습니다.
전시회를 위해 우리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기울인 노력의 결과라고 해야 할지.
이번 전시회참가준비를 하면서 우리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잡도리가 새로왔습니다.
지난해에 《녀성옷전시회－２０２２》에 참가하여 거둔 성과와 경험에 토대하여 우리 녀성들의 기호와 취미，체형에 맞으면서도 아름다움을 더욱 돋구고 활동에 편리한 새로운 형태의 봄，여름철옷들을 제작하는데 모두가 마음을 지향시켰습니다．
새로운 옷설계와 도안창작을 해당한 부서에서 하던 지난 시기의 방법에서 벗어나 종업원모두를 망라시켜 공장적인 사업으로 확대하였습니다．
그리고 품평회도 여러차례 진행하여 우리 식의 멋과 향기가 풍기는 녀성옷제품을 제작완성하도록 하였습니다．
공장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지혜와 노력이 슴배인 녀자코트，달린옷，녀샤쯔 등은 전시회에 출품되여 피복전문가들과 참관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우리 공장의 상표가 붙은 《선호》제품에 대한 애착이 더욱 깊어졌다는것이 사람들의 일반적인 견해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우리가 거둔 성과는 대하에 비하면 하나의 작은 물방울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번에 이룩한 성과와 경험을 새로운 성공과 발전의 도약대로 삼고 우리의 문화，우리 식의 멋과 향기로 사회주의생활양식에 맞는 옷차림문화를 발전시키는데 적극 이바지해나가겠습니다．
하당은하피복공장 기사장 윤석준
로씨야에 가는 림업성대표단 출발
로씨야에서 진행되는 조로정부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림업분과위원회 제２７차회의에 참가할 한영호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림업
April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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