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09, 2025May 09, 2025
KCNA KASS (KR)

주체사상연구토론회 일본에서 진행

Date: 17/05/2023 | Source: KASS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1돐, 주체사상국제연구소창립 45돐에 즈음하여 일본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련락회와 주체사상국제연구소의 공동주최로 2023년 4월 15일 도꾜에서 주체사상연구토론회가 진행되였다.토론회에는 일본의 주체사상연구조직, 일조우호단체 인사들, 총련중앙상임위원회와 총련 조선대학교 일군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사무국장과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라틴아메리카주체사상연구소 서기장들, 아시아지역 주체사상연구소 리사 등이 참가하였다.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이 화상방식으로 여기에 참가하였다.조선사회과학자협회 그리고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리사장과 부리사장, 아시아지역 주체사상연구소 리사장, 아프리카지역 주체사상연구회 서기장을 비롯한 여러 인사가 토론회앞으로 축전들을 보내여왔다.토론회에서는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사무국장 오가미 겡이찌가 사회를 하고 일본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련락회 대표상담역 이에 마사지,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 박구호가 연설하였다.총련중앙상임위원회 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은 지난 수십년간 세계는 상상을 초월하는 격동의 소용돌이에 말려들었으며 인류는 여러 나라에서의 사회주의붕괴와 같은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주체의 사회주의위업, 반제자주위업은 결코 좌절됨이 없이 꿋꿋이 전진하여왔다고 말하였다.조선인민은 하나로 굳게 뭉쳐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인민대중중심의 리상향을 꾸리기 위해 매진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온 세계의 자주화는 이미 돌려세울수 없는 시대적추세로 되고있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다고 강조하였다.토론회에서는 강연들이 있었다.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 라몬 히메네스 로뻬스는 김일성주석을 떠나 주체사상국제연구소창립에 대해 말할수 없다고 하면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연구소창립과 관련하여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사실을 언급하였다.주체사상연구보급활동은 반사회주의선전과 조선에 대한 끊임없는 위협, 세계적인 대정치동란속에서도 중단없이 진행되여왔다, 행사참가자들모두가 김일성-김정일주의를 널리 연구보급하여 세계자주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공헌하기 바란다고 그는 말하였다.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서기장 마떼오 까르보넬리, 라틴아메리카주체사상연구소 서기장 엘레아싸르 알다란은 어버이수령님께서 지니신 고결한 위인적풍모와 이룩하신 업적을 칭송하고 주체사상이 밝힌 자주성의 원칙과 라틴아메리카지역에서의 주체사상연구보급에 대하여 소개하였다.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 가마꾸라 다까오는 제국주의의 야만성과 횡포성, 침략과 략탈의 본성을 까밝히고 우리 공화국이 지닌 막강한 군사적위력을 찬양하면서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세력들과의 련대강화, 자주확립이야말로 평화이라고 주장하였다.총련 조선대학교 학장 한동성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2012년 12월 1일 창립 60돐을 맞는 사회과학원 과학자들과 일군들에게 보내신 력사적서한 《우리의 사회과학은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위업수행에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의 기본내용을 해설하였다.그는 절세위인의 불후의 로작을 지침으로 하여 주체사상연구를 더욱 심화시키며 전 세계 주체사상신봉자들과의 교류를 적극화하여 자주화위업실현에 이바지할 의지를 피력하였다.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편지는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은 김정일각하에 의해 전일적으로 체계화되고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으로 발전풍부화되였으며 김정은각하에 의하여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정식화되였다고 밝혔다. 편지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쳐주고계시는데 대해 격찬하고 김정은각하께서 이끄시는 조선의 모습은 세계인민들이 지향하는 자주, 사회주의에로의 리정표로 되고있다고 지적하였다.주체사상국제연구소의 긍지높은 력사를 돌이켜보면서 김일성주석에 대한 경모의 정을 누를길 없으며 그이의 명석한 통찰력과 선견지명에 감탄을 금할수 없다, 김일성주석께 충심으로 되는 경의를 드린다고 편지는 서술하였다.편지는 김일성주석의 고무를 가슴에 새기고 김정은각하를 따라배우면서 조선인민과 세계인민들과 함께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자주화된 새 세계건설을 위하여 끝까지 투쟁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More From KASS (KR)

공상이 리상으로, 현실로

공상이 리상으로, 현실로

언제인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흥남비료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생산실태와 앞으로의 전망을 두고 진지한 이야

May 05, 2025

언제인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흥남비료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생산실태와 앞으로의 전망을 두고 진지한 이야

그 어떤 경우에도 절대로 바꾸지 않을 로선

그 어떤 경우에도 절대로 바꾸지 않을 로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지도밑에 2024년 10월 31일 최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9》형의 시험발사가 성공적으로 단행되였다.이날 경

May 05, 202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지도밑에 2024년 10월 31일 최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9》형의 시험발사가 성공적으로 단행되였다.이날 경

생신날에 떠나신 사연

생신날에 떠나신 사연

1954년 4월 15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전후 처음으로 맞으시는 뜻깊은 탄생일이였다.일군들이 탄생일을 맞으시는 위대한 수령님을

April 30, 2025

1954년 4월 15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전후 처음으로 맞으시는 뜻깊은 탄생일이였다.일군들이 탄생일을 맞으시는 위대한 수령님을

주체의 사회주의제도특유의 우월성

주체의 사회주의제도특유의 우월성

주체사상은 조선의 사회주의제도특유의 정치적, 제도적우월성에 대하여 밝히였다.주체의 사회주의제도특유의 정치적, 제도적우월성은 우선

April 30, 2025

주체사상은 조선의 사회주의제도특유의 정치적, 제도적우월성에 대하여 밝히였다.주체의 사회주의제도특유의 정치적, 제도적우월성은 우선

주체를 세운다는것의 의미

주체를 세운다는것의 의미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주체를 세운다는것은 혁명과 건설에 대하여 주인다운 태도를 가진다는것이라고 밝히였다.주체를 세운다는것은

April 30, 2025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주체를 세운다는것은 혁명과 건설에 대하여 주인다운 태도를 가진다는것이라고 밝히였다.주체를 세운다는것은

저수지이름에 깃든 사연

저수지이름에 깃든 사연

1956년 5월 어느날 완공된 평남관개시설들을 돌아보시기 위하여 현지에 나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일군들이 저수지의 이름을 지어주

April 29, 2025

1956년 5월 어느날 완공된 평남관개시설들을 돌아보시기 위하여 현지에 나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일군들이 저수지의 이름을 지어주

인민군대를 혁명의 기둥으로

인민군대를 혁명의 기둥으로

1996년 12월 어느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에게 인민군대를 혁명의 기둥으로 믿고 앞장에 내세워 조성된

April 29, 2025

1996년 12월 어느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에게 인민군대를 혁명의 기둥으로 믿고 앞장에 내세워 조성된

사람의 집단주의적요구

사람의 집단주의적요구

는 위대한 김정은동지 혁명사상이 밝힌 혁명원리의 기본내용이다.사람의 집단주의적요구는 본질에 있어서 사회적인간의 존엄과 인격을 빛내

April 28, 2025

는 위대한 김정은동지 혁명사상이 밝힌 혁명원리의 기본내용이다.사람의 집단주의적요구는 본질에 있어서 사회적인간의 존엄과 인격을 빛내

두번이나 미루어진 졸업식

두번이나 미루어진 졸업식

2022년 8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만경대혁명학원 졸업반학생들이 학원창립일인 10월 12일전에 졸업하게 된다는 보고를 받으시

April 28, 2025

2022년 8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만경대혁명학원 졸업반학생들이 학원창립일인 10월 12일전에 졸업하게 된다는 보고를 받으시

백두산으로 오르는 길은 어떤 길인가

백두산으로 오르는 길은 어떤 길인가

어느해 4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비행사들과 함께 백두산에 오르시였다.그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눈보라치는 백두

April 28, 2025

어느해 4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비행사들과 함께 백두산에 오르시였다.그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눈보라치는 백두

그 어떤 험한 길이라도

그 어떤 험한 길이라도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어느한 최전연부대를 찾으신 혁명활동소식을 신문과 방송, TV를 통하여 전해들은 인민들은 그이께서 더는 그

April 26, 2025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어느한 최전연부대를 찾으신 혁명활동소식을 신문과 방송, TV를 통하여 전해들은 인민들은 그이께서 더는 그

대통령이 올린 고마움의 인사

대통령이 올린 고마움의 인사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나라의 독립과 해방을 위한 모잠비끄인민들의 앞길에 여러가지 난관이 가로놓이였을 때 모잠비끄해방전선(당시) 지

April 26, 2025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나라의 독립과 해방을 위한 모잠비끄인민들의 앞길에 여러가지 난관이 가로놓이였을 때 모잠비끄해방전선(당시) 지

1993년 4월 9일

1993년 4월 9일

이날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의 중책을 지니신 뜻깊은 날이다.자주로 존엄높고 자립으

April 26, 2025

이날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의 중책을 지니신 뜻깊은 날이다.자주로 존엄높고 자립으

여러 나라에서 경축준비위원회 결성, 경축모임 진행

여러 나라에서 경축준비위원회 결성, 경축모임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3돐경축준비위원회가 2025년 3월 15일부터 31일사이에 단마르크와 영국, 타이, 이딸리아, 에티오피아, 벨

April 26, 2025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3돐경축준비위원회가 2025년 3월 15일부터 31일사이에 단마르크와 영국, 타이, 이딸리아, 에티오피아, 벨

도덕의리의 숭고한 세계

도덕의리의 숭고한 세계

2008년 4월 9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혁명무력의 강화발전과 선군혁명위

April 26, 2025

2008년 4월 9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혁명무력의 강화발전과 선군혁명위

인간개조와 대중운동

인간개조와 대중운동

주체의 사회력사관은 사회발전의 기본령역은 자연개조사업과 사회개조사업, 인간개조사업이라고 밝혀준다.인간개조사업은 사람들을 자주적

April 24, 2025

주체의 사회력사관은 사회발전의 기본령역은 자연개조사업과 사회개조사업, 인간개조사업이라고 밝혀준다.인간개조사업은 사람들을 자주적

오직 자신을 수령님의 전사로

오직 자신을 수령님의 전사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을 며칠 앞둔 1987년 2월 상순 어느날이였다.한 일군이 위대한 장군님께 조선인민의 절절한 념원을 담아

April 24, 2025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을 며칠 앞둔 1987년 2월 상순 어느날이였다.한 일군이 위대한 장군님께 조선인민의 절절한 념원을 담아

애국이자 혁명

애국이자 혁명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022년 10월 12일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창립 75돐 기념행사에 참가하시여 뜻깊은 연설을 하시였다.

April 24, 202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022년 10월 12일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창립 75돐 기념행사에 참가하시여 뜻깊은 연설을 하시였다.

응당한 자격

응당한 자격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024년 8월 15일 수도 평양에 도착한 수해지역 주민들앞에서 하신 환영사에서 여러분에게는 이같이 성대한 환영

April 24, 202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024년 8월 15일 수도 평양에 도착한 수해지역 주민들앞에서 하신 환영사에서 여러분에게는 이같이 성대한 환영

포병들이 험준한 산악을 기동적으로 극복할수 있도록

포병들이 험준한 산악을 기동적으로 극복할수 있도록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7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높은 령을 넘어가는 한 박격포부대를 만나게 되시였다.

April 23, 2025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7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높은 령을 넘어가는 한 박격포부대를 만나게 되시였다.

More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