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27, 2025Dec 27, 2025
KCNA Ministry of Foreign Affairs (KR)

아동로동이 장려되는 나라-미국

Date: 23/05/2023 | Sourc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지금 미국의 비법적인 아동로동실태가 계속 악화되고있다.

최근 미국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지난 3월 미국의 아칸소주는 14~15살사이의 소년들이 일자리를 얻기 전에 취업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규정을 없애는 법안을 제정하였으며 오하이오주는 14~15살사이의 소년들이 련방법에서 허용된것보다 더 늦은 밤 21시까지도 일할수 있도록 허용하였다.

미네소타주와 아이오와주에서도 아동로동법 완화법안이 추진중에 있으며 전국적으로 자국내기업체들에 고용되여 일하는 소년로동자수는 무려 25만명이상에 달한다고 한다.

제반 사실은 미국에서 아동로동과 착취가 더욱 심각해지고있으며 비법적인 아동로동을 합법화하려는 움직임이 완전히 로골화되여가고있음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미국에서는 최저고용년령도 안되는 10살미만의 아동로동자들이 불법로동에 종사하던중 각종사고로 부상을 입거나 목숨까지 잃는 현상들이 비일비재로 산생되고있다.

아동권리보호는 인권문제에서 특별히 중시되는 문제이다.

인권문제는 본질에 있어서 인권보장에 관한 문제이며 인권보장은 국가의 법에 의하여 실현된다.

하지만 개인주의와 약육강식, 금전만능이 지배되는 사회, 오직 리윤만을 추구하는 인정기근의 미국사회에서는 어린이들도 지배계급과 자본가들의 착취와 억압의 대상으로 되고있으며 이로 하여 사회적보호, 법적보호를 받을 대신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고된 로동속에 잔뼈를 굳히며 불쌍하게 시들어가고있다.

비극은 미행정부가 아동들의 인권을 법적으로 보장해줄 대신 비도덕적이며 반인륜적인 자국의 아동로동현황을 그대로 합법화하려고 하는데 있다.

현실은 《인권표본국》이라고 자처하는 미국에서 참다운 인권보장은 지배계급의 정치적목적과 자본가들의 금전의 리해관계와 절대로 량립될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정치에 앞서 인간이 있고 법률에 앞서 량심과 도덕이 있다.

1989년 유엔총회에서 채택된 아동권리협약에는 온갖 형태의 학대로부터 아동을 보호하며 교육과 휴식의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명기되여있으며 미국은 아직까지도 협약에 가입하지 않았다.

가관은 이처럼 자국어린이들의 《인권보장》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미국이 다른 나라들의 그 무슨 《인권》 특히는 아동권리를 걸고들며 내정간섭과 정부전복도 서슴지 않고있는것이다.

우리 나라에서 어린이들의 행복한 삶과 아름다운 꿈은 후대들의 밝은 웃음에서 가장 큰 기쁨과 보람을 찾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숭고한 미래사랑의 정치로 하여 법적의무이기전에 순결한 량심으로, 례의지국의 전통이기전에 고상한 도덕으로, 사회적요구이기전에 아름다운 국풍으로 굳건히 지켜지고있으며 전반적무료의무교육제와 어린이보육교양제, 전반적무상치료제를 비롯한 사회적혜택속에 끊임없이 개화만발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는 후대들을 키우는 사업을 한걸음 늦추면 조국의 전진이 열걸음, 백걸음 떠지며 조국의 미래를 위해서는 그 어떤 타산도 앞세우지 말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나라의 천사만사를 다 돌보셔야 하는 그 바쁘신속에서도 몸소 미래를 가꾸는 원예사가 되시여 우리 어린이들에게 주실수 있는 온갖 사랑과 은정을 다 베풀어주고계신다.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어린이들이 있지만 진정 우리 어린이들처럼 태양의 축복속에 가장 문명하고 현대적인 교육조건과 생활환경에서 누구나 다 아름다운 꿈을 키우며 희망의 나래를 활짝 펼쳐가는 행복동이들은 없다.(끝)

More From Ministry of Foreign Affairs (KR)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께서 로씨야련방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께서 로씨야련방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께서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에게 27일 축

December 27, 2025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께서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에게 27일 축

인민의 권리와 리익을 담보하는 진정한 인민의 법전

인민의 권리와 리익을 담보하는 진정한 인민의 법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은 제정발포된 때로부터 우리 국가건설의 줄기찬 전진과 발전을 힘있게 추동하여왔으며 인민의 권리와 리익을

December 27, 2025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은 제정발포된 때로부터 우리 국가건설의 줄기찬 전진과 발전을 힘있게 추동하여왔으며 인민의 권리와 리익을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께 로씨야련방 대통령이 축전을 보내여왔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께 로씨야련방 대통령이 축전을 보내여왔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께 로씨야련방 대통령인 웨. 뿌찐동지가 18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December 25, 2025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께 로씨야련방 대통령인 웨. 뿌찐동지가 18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이스라엘의 대학살만행을 규탄

이스라엘의 대학살만행을 규탄

최근 유엔에서 진행된 《집단대학살범죄피해자추모의 날》 10돐기념 고위급회의에서는 지난 세기의 유태인대학살과 같은 반인륜범죄, 집단

December 22, 2025

최근 유엔에서 진행된 《집단대학살범죄피해자추모의 날》 10돐기념 고위급회의에서는 지난 세기의 유태인대학살과 같은 반인륜범죄, 집단

끊임없이 펼쳐지는 문명의 실체들

끊임없이 펼쳐지는 문명의 실체들

인민들의 생명안전과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들이 강력히 추진되고있는 우리 나라에서 변혁과 번영의 실체들이 련이어 일떠서고있다. 지난 13

December 22, 2025

인민들의 생명안전과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들이 강력히 추진되고있는 우리 나라에서 변혁과 번영의 실체들이 련이어 일떠서고있다. 지난 13

이스라엘의 대학살만행을 규탄

이스라엘의 대학살만행을 규탄

최근 유엔에서 진행된 《집단대학살범죄피해자추모의 날》 10돐기념 고위급회의에서는 지난 세기의 유태인대학살과 같은 반인륜범죄, 집단

December 22, 2025

최근 유엔에서 진행된 《집단대학살범죄피해자추모의 날》 10돐기념 고위급회의에서는 지난 세기의 유태인대학살과 같은 반인륜범죄, 집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소장 담화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소장 담화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소장이 20일에 발표한 담화 《인류에게 대재앙을 들씌우게 될 전범국 일본의 핵무장화기도는 철

December 21, 2025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소장이 20일에 발표한 담화 《인류에게 대재앙을 들씌우게 될 전범국 일본의 핵무장화기도는 철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말살하는 일방적강압조치는 철페되여야 한다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말살하는 일방적강압조치는 철페되여야 한다

국제적으로 유엔헌장과 국제법의 제반 원칙들에 배치되는 일방적이며 비법적인 강압조치들을 철페할데 대한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지난 1

December 20, 2025

국제적으로 유엔헌장과 국제법의 제반 원칙들에 배치되는 일방적이며 비법적인 강압조치들을 철페할데 대한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지난 1

박태성동지 까타르국가 내각 수상 겸 외무상에게 축전

박태성동지 까타르국가 내각 수상 겸 외무상에게 축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박태성동지는 까타르국가 독립절에 즈음하여 무함마드 빈 아브둘라흐만 빈 쟈씸 알 타니 내각 수상 겸

December 19, 2025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박태성동지는 까타르국가 독립절에 즈음하여 무함마드 빈 아브둘라흐만 빈 쟈씸 알 타니 내각 수상 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 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캄보쟈국왕과 대왕후가 우리 나라 대사관에 대형꽃바구니들을 보내여왔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 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캄보쟈국왕과 대왕후가 우리 나라 대사관에 대형꽃바구니들을 보내여왔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 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캄보쟈왕국 국왕 노로돔 시하모니와 대왕후 노로돔 모니니예트 시하누크가 14일 우

December 19, 2025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 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캄보쟈왕국 국왕 노로돔 시하모니와 대왕후 노로돔 모니니예트 시하누크가 14일 우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 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 의 동상에 나이제리아련방공화국 대통령이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 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 의 동상에 나이제리아련방공화국 대통령이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 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 의 동상에 위대한 장군님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December 18, 2025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 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 의 동상에 위대한 장군님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 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 의 동상에 우리 나라 주재 외교단 꽃바구니 진정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 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 의 동상에 우리 나라 주재 외교단 꽃바구니 진정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 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 의 동상에 위대한 장군님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December 18, 2025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 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 의 동상에 위대한 장군님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께서 까타르국가 추장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께서 까타르국가 추장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께서 까타르국가 추장 따밈 빈 하마드 알 타니에게 18일 축전을 보내시였다

December 18, 2025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께서 까타르국가 추장 따밈 빈 하마드 알 타니에게 18일 축전을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께서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께서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 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온 나라 전체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이 땅우에 후세토록 강대하고 번영하는 강국을

December 17, 2025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 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온 나라 전체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이 땅우에 후세토록 강대하고 번영하는 강국을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께서 바레인왕국 국왕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께서 바레인왕국 국왕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께서 바레인왕국 국왕 하마드 빈 이싸 알 할리파에게 16일 축전을 보내시였

December 16, 2025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께서 바레인왕국 국왕 하마드 빈 이싸 알 할리파에게 16일 축전을 보내시였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께 오만추장국 추장이 답전을 보내여왔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께 오만추장국 추장이 답전을 보내여왔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께 오만추장국 추장 하이쌈 빈 타리끄 알 싸이드가 1일 답전을 보내여왔다.

December 15, 2025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께 오만추장국 추장 하이쌈 빈 타리끄 알 싸이드가 1일 답전을 보내여왔다.

조선인민군 해외공병부대 귀국환영행사에서 하신 김정은 동지 의 연설

조선인민군 해외공병부대 귀국환영행사에서 하신 김정은 동지 의 연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께서 조선인민군 해외공병부대 귀국환영행사에서 연설을 하시였다. 연설은 다음과 같다. 조선인민군 제528공병련대

December 13, 2025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께서 조선인민군 해외공병부대 귀국환영행사에서 연설을 하시였다. 연설은 다음과 같다. 조선인민군 제528공병련대

해외작전지역에서 당의 전투명령을 관철하고 귀국하는 조선인민군 공병부대 환영식 성대히 진행

해외작전지역에서 당의 전투명령을 관철하고 귀국하는 조선인민군 공병부대 환영식 성대히 진행

당과 혁명에 대한 절대충성을 신성한 사명으로, 본령으로 하는 조선인민군의 무쌍한 전투정신과 대중적영웅주의는 우리 국가의 권위와 명예

December 13, 2025

당과 혁명에 대한 절대충성을 신성한 사명으로, 본령으로 하는 조선인민군의 무쌍한 전투정신과 대중적영웅주의는 우리 국가의 권위와 명예

More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