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돕고 이끄는 미풍이 사회적기풍으로 되고있는 우리 공화국에는 원아들을 친혈육의 정으로 돌보아주며 밝고 씩씩하게 자라는 그들의 모습에서 행복을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중에는 조선체육대학 로동자 박향림녀성도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9년전 그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께서 평양시의 육아원과 애육원을 돌아보신 소식에 접하게 되였습니다.
원아들을 한품에 꼭 안으시고 육친의 뜨거운 정을 기울여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의 자애로운 모습을 TV화면을 통해 뵈오며 그는 눈물이 쏟아지는것을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내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의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수는 없을가.)
이렇게 처녀시절에 첫걸음을 뗀 원아들에게로 향한 그의 걸음은 근 10년세월 끊임없이 이어졌고 그 진정과 정성은 더더욱 뜨거워만 졌습니다.
원아들의 몸건강에 좋은 기능성영양식품들과 맛좋은 당과류, 새옷과 놀이감들을 안고 찾고 찾기를 백수십번.
단순한 동정이나 순간의 충동으로 시작한 걸음이 아니였습니다. 그 어떤 보수나 명예를 바라고 택한 길도 아니였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께서 제일로 사랑하시는 우리 후대들을 위해 자기의 사랑과 정을 다하려는 순결한 진정과 량심으로 걸은 길이였습니다.
그 나날 그는 원아들이 반기고 따르는 《엄마》가 되였습니다.
흐르는 세월과 더불어 이제는 그도 어린 자식을 가진 어머니가 되였습니다.
허나 자기 가정과 자식보다 먼저 원아들을 생각하며 진정을 깡그리 바쳐가는 박향림녀성입니다.
비록 그의 소행은 소박한것이지만 거기에는 당에서 관심하는 문제를 자신의 일처럼 여기는 순결한 공민적량심과 조국의 미래를 가꾸어가려는 뜨거운 마음이 비껴있기에 그리도 아름답고 자랑스러운것입니다.
고구려시기의 력사유적 보통문
우리 공화국의 수도 평양에는 고구려시기의 자취를 안고있는 오랜 력사유적들이 적지 않게 남아있습니다.평양시 중구역 보통문동에 있는 보
January 11, 2024
우리 공화국의 수도 평양에는 고구려시기의 자취를 안고있는 오랜 력사유적들이 적지 않게 남아있습니다.평양시 중구역 보통문동에 있는 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