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폭의 그림같이 황홀한 새 모습으로 또 하나의 인민의 리상향, 사회주의번화가로 눈부시게 솟아오른 그 이름도 정다운 화성거리.
새집을 받아안은 꿈같은 행복에 울고웃으며 평범한 인민들이 터치는 감격의 목소리가 가는 곳마다에서 울려나온다.
《이런 희한한 새집을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안겨주시였습니다. 이처럼 훌륭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시려고 아버지원수님께서 얼마나 마음쓰시였을가 하는 생각에 눈굽이 젖어듭니다.》
《살림방의 구석구석에도, 아름다운 풍치를 더해주는 공원들에도 우리 아버지원수님의 다심한 사랑이 뜨겁게 깃들어있어 언제나 따뜻한 나의 집, 우리의 거리입니다.》
인민이 터치는 격정의 토로는 그대로 이 세상 제일로 인민을 위해주고 하늘높이 떠받들어주며 더 밝고 창창한 미래를 끝없이 펼쳐주는 위대한 어머니 우리당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의 찬가이다.
우리 가슴 뜨겁게 돌이켜본다.
몸소 화성지구에 현대적인 새 도시를 건설하기 위한 휘황한 설계도를 펼치시고 중요회의들에서 화성지구 살림집건설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으며 당과 국가의 전반사업을 돌보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건설진행정형에 대하여 일일이 료해하시고 우리 식으로 대담하게 현대도시의 표본구역으로 건설하도록 공사 전 과정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그렇게 이어가시는 거룩한 자욱자욱이 있어 날에날마다 눈부시게 솟아나는 삶의 보금자리들을 바라보면서 우리 인민은 자기들에게로 더욱 뜨겁게 와닿는 위대한 어버이의 손길을 페부로 절감하였으며 그 손길을 놓는다면 운명도 미래도 없다는 철의 진리를 심장으로 새기였다.
인민들에게 더 좋은 살림집과 훌륭한 문화생활환경을 마련해주는것을 당과 국가의 최중대사로 내세우시고 인민을 위해서는 천만금의 재부도 아끼지 않으시며 사회주의리상사회를 펼쳐가실 크나큰 웅지, 억척불변의 신조를 지니시고 위민헌신의 길을 끝없이 이어가시는 우리의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
이처럼 위대한 어버이의 품속에서 우리 인민은 이 세상 모든 영광과 행복을 가슴뿌듯이 받아안고있으며 우리 조국의 수도 평양은 이토록 눈부시게 변모되여가고있다.
그렇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품은 우리 인민의 영원한 삶의 요람이며 천만년 안겨살 위대한 어버이의 품이다.
그처럼 자애로운 어버이를 모신 행복과 긍지에 넘쳐, 혁명의 새 승리와 끝없이 번영할 우리 국가의 앞날에 대한 확신이 그리도 백배해져 우리 인민과 청년들은 심장으로 웨친다.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계시여 머지않아 이 땅우에는 온 세계가 부러워하는 인민의 락원, 사회주의강국이 반드시 일떠선다고.
제38차 전국과학기술축전 페막
제38차 전국과학기술축전이 페막되였다.이번 축전에서는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가치있는 성과와 경험들이 교환되고
May 09, 2025
제38차 전국과학기술축전이 페막되였다.이번 축전에서는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가치있는 성과와 경험들이 교환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