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누구나 깨끗한 환경속에서 건강한 몸으로 문명한 생활을 누릴것을 바라고있습니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담배를 특등기호품으로 여기며 즐겨피우고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가 밝힌데 의하면 흡연에 의한 사망자수는 해마다 800만명에 달하고있습니다.
흡연 및 간접흡연으로 사망한 사람들중 40%이상이 페질환에 걸려 죽었다고 합니다.
보건전문가들은 오래동안 간접흡연의 피해를 입은 청소년들이 같은 또래에 비해 감기, 기관지염, 페염, 기관지천식 등 호흡기계통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고 발육상태도 상대적으로 뜨다고 주장하였습니다.
흡연은 생태환경에도 부정적후과를 미치고있습니다.
담배꽁초가 완전히 분해되자면 짧아서 18개월 길어서 10년이 걸리며 불을 채 끄지 않은 담배꽁초는 산불과 화재를 일으키는 위험한 요소로 되고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지금과 같이 대류행전염병의 전파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세계의 의사들과 전문가들은 비루스가 주로 기도와 페를 통해 침입하기때문에 흡연자가 악성전염병에 걸릴 위험성이 크다고 하면서 이 기회에 담배를 끊을것을 호소하고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금연활동이 적극적으로 진행되고있습니다.
우리 나라는 주체94(2005)년 세계보건기구 담배통제기틀협약에 가입하여 정식 협약성원국으로 되였으며 주체94(2005)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담배통제법을 채택하고 여러차례에 걸쳐 수정보충했습니다.
주체109(2020)년 11월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금연법을 채택하였습니다.
금연정책의 요구에 맞게 담배생산 및 판매，흡연에 대한 법적，사회적통제를 강화하여 인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보다 문화위생적인 생활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있습니다.
금연연구보급소 연구사 김수경은 말합니다.
《우리 금연연구보급소에서는 해마다 흡연률조사를 진행하여 앞으로의 금연연구계획과 금연보급활동방향을 정하고있습니다.
우리 보급소와 각 도분소들에서는 금연과 관련한 편집물들을 실시간으로 방영하고 흡연으로 인한 피해후과를 보여주는 사진자료들을 전시하여 사람들에게 담배의 해독성에 대한 인식적효과를 높여주고있습니다.
또한 보급소에서는 금연법을 적극 해설선전하는것과 함께 그 실행을 위해 흡연금지장소와 흡연장소들에 금연마크, 각종 건강위험경고그림들을 게시하는 사업도 진행하고있습니다.
금연희망자들과의 상담에서 대상들의 건강상태를 측정하고 금연방도를 구체적으로 알려주어 그들의 결심이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하는데 이바지하고있습니다.》
자신의 건강과 가정의 화목을 위하여 담배를 끊는 사람들의 수는 계속 늘어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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