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떠받들고있는 우리 나라에는 도처에 소년궁전과 소년단야영소들이 꾸려져있습니다.
1989년에 수도 평양에 일떠선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서는 하루에도 수천명의 학생들이 백수십개나 되는 소조실들에서 재능을 마음껏 꽃피우고있습니다.
주체103(2014)년 5월 30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돌아보시면서 궁전을 개건할데 대해 말씀하시였습니다.
궁전개건과 관련하여 그이께서는 백수십차례의 가르치심을 주시였으며 수백건의 형성안을 지도해주시였습니다.
다음해 11월 30일 개건된 궁전을 찾으신 그날에는 만경대학생소년궁전개건은 참으로 방대하고 어려운 공사였지만 아이들의 밝은 웃음과 행복을 지키는 중차대한 사업이고 오늘에 울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사회주의승리의 함성으로 이어지는것이기에 천만금을 아끼지 않았다고 말씀하시였습니다.
후대들을 위해 당하는 국가의 손실은 손실이 아니며 아이들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아끼지 말아야 한다는 후대관을 지니시고 후대들을 위한 창조물들을 훌륭히 일떠세워주시는 그이이시였습니다.
그이께 있어서 제일 기쁘신 순간은 아이들을 위해 무엇인가 큰일을 해놓았을 때이고 아이들의 웃음소리, 노래소리가 높이 울려퍼질 때입니다.
하기에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는 생산정상화이자 아이들의 웃음을 지키는 길이라는것을 항상 명심하고 맛있고 영양가높은 식료품을 더 많이 생산하여야 한다고 당부하시였고 민들레학습장공장에 가시여서는 아이들의 밝은 웃음과 행복을 위해 생산을 한순간이라도 멈추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시였습니다.
그리고 평양가방공장을 찾으시여서는 우리가 만든 멋쟁이가방을 메고 학교로 오가며 웃고 떠들 아이들의 모습이 떠올라 마음이 흥그러워진다고 그리도 기뻐하시였습니다.
그이께서는 말씀하시였습니다.
우리가 이를 악물고 혁명을 하는것은 바로 아이들의 웃음을 지켜주기 위해서이라고…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고 그 무엇으로도 대신할수 없는 가장 소중한 재부로 간직하신 어버이 그 품속에서 우리 아이들의 웃음소리, 노래소리는 더 높이, 더 힘차게 울려퍼지고있습니다.
앞으로 20년, 30년후 우리 사회에는 더욱더 약동하는 생기와 활력이 넘치게 될것이며 우리의 국력은 장성강화되게 될것입니다.
림금철은 30여년간 락랑정화장관리소에서 배관공으로 성실하게 일하여오고있습니다.그는 제대군인입니다.군사복무시절에 그는 어디에서 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