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민 누구에게나 자기를 배워주고 옳바른 인생의 길을 가르쳐준 선생님들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이 간직되여있습니다.
누가 알아주건말건 한생을 바쳐 조국의 참된 아들딸들을 키워가는 선생님들에 대한 우리 인민의 존경의 마음은 가요 《우리 선생님》에 그대로 비껴있습니다.
흘러가는 세월속에 추억은 많아도
학창시절 선생님을 잊을수 없어라
은혜론 당의 참된 아들딸로
우리를 키워준 선생님 아 선생님
살뜰하게 배워주던 그 목소리 정답고
내 잘못을 타이르던 그 마음 뜨겁네
은혜론 당의 참된 아들딸로
우리를 키워준 선생님 아 선생님
우리모두 새겨가는 위훈의 자욱엔
남모르는 그 정성이 깃들어 있어라
은혜론 당의 참된 아들딸로
우리를 키워준 선생님 아 선생님
우리 나라에서 교원들은 직업적인 혁명가로 불리우고있습니다.
그것은 교육이 나라의 흥망성쇠와 관련되는 중요한 사업이기때문입니다.
우리 교원들은 나라의 기둥감들을 키워내는 사업에 밑거름이 되고 뿌리가 되는것을 긍지로 여기고 한생을 바쳐가고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인생의 보람을 찾고있습니다.
그들가운데는 외진 산골마을의 몇 안되는 학생들을 위해 도시를 떠나 그곳 교원으로 자원한 처녀교원들도 있고 걷지 못하는 학생을 수년간이나 업고다니며 공부를 시키고 그의 병치료를 도와 대지를 활보할수 있게 해준 선생님들도 있습니다.
그들의 이런 고결한 정신세계는 학생들에게 옳바른 세계관과 참된 인생관을 세워주는 귀중한 자양분으로 되고있습니다.
우리 인민은 누구나 노래 《우리 선생님》을 사랑하고있으며 이 노래를 부르며 조국앞에 떳떳한 삶의 자욱을 새겨가고있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총리 박태성동지가 벨라루씨공화국 정부부수상을 만났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총리 박태성동지가 8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의례방문하여온 벨라루씨공화국정부대표단 단장인 유리 슐레이꼬 정
May 09, 2025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총리 박태성동지가 8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의례방문하여온 벨라루씨공화국정부대표단 단장인 유리 슐레이꼬 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