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는 해방(1945. 8. 15.)후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녀성들이 건국사업에 이바지하도록 특별한 관심을 돌리시고 보살펴주시였다.
주체34(1945)년 10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 께서는 부녀해방동맹의 한 일군을 만나시여 녀성동맹사업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의논하시였다. 그로부터 녀성들이 아이들을 맡길데가 없어서 건국사업에 참가하지 못하고있는 실태를 료해하신 위대한 수령님 께서는 한동안 생각에 잠기시였다가 결연하신 어조로 탁아소를 내와야 하겠다고 교시하시였다.
뜻밖의 말씀에 두눈이 휘둥그래진 녀성일군에게 위대한 수령님 께서는 이렇게 설명을 해주시였다.
녀성들이 평등이라는 말만 하여서는 남성들과 평등하여질수 없습니다. 또한 법적으로 평등권을 주었다고 하여 실지 평등하여지는것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모든 녀성들은 집구석에 앉아있을것이 아니라 가정일의 부담에서 해방되여 남성들과 같이 새 조국건설에 동원되여야 하겠습니다. 이제 녀성들이 사회에 진출하자면 탁아소를 내와야 하겠습니다.
《 장군님 ,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 녀성들이 좋아할것입니다.》
그 녀성일군은 온갖 천대와 무권리속에서 버림받던 우리 녀성들을 나라의 주인으로 당당히 내세워주시려는 위대한 수령님 의 은덕이 너무 고마와 솟구치는 격정을 억제하지 못하였다.
이렇게 되여 나라의 첫 탁아소가 태여났으며 그후 이르는 곳마다에 수많은 탁아소들이 일떠서 녀성들이 가정일의 무거운 부담에서 벗어나 새 사회건설에 적극 떨쳐나설수 있게 되였다.
오늘 우리 나라에는 유치원에 가기 전시기의 어린이들을 키우는 보육교양기관으로서의 탁아소가 도시와 농촌의 살림집지구마다에 그리고 녀성들의 일터가까이에 꾸려져있으며 어린이들의 보육교양사업에 필요한 모든것을 국가가 책임지고 보장하고있다.
탁아소들에서는 녀성들의 사회적직위나 직업, 로동의 량과 질에 관계없이 모든 근로녀성들의 자녀들을 그들의 희망에 따라 무료로 보육교양한다.
《자주성과 세계평화, 사회적정의》에 관한 라틴아메리카지역 주체사상토론회 메히꼬에서 진행
《자주성과 세계평화, 사회적정의》에 관한 라틴아메리카지역 주체사상토론회가 3일과 4일 메히꼬의 수도 메히꼬시에서 진행되였다.라틴아
May 11, 2025
《자주성과 세계평화, 사회적정의》에 관한 라틴아메리카지역 주체사상토론회가 3일과 4일 메히꼬의 수도 메히꼬시에서 진행되였다.라틴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