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어머니》,
조용히 불러보면 우리의 눈앞에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온 나라가 다 알도록 내세워주신 강선의 《처녀어머니》의 모습이 먼저 떠오른다.
처녀의 몸으로 부모잃은 아이들의 어머니가 된 그를 인생의 본보기로, 삶의 교과서로 안고 사는 우리 시대 청년들속에서 오늘은 《처녀어머니》들의 대오가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있다.
자기를 깡그리 바쳐 남의 행복을 가꿀수 있다면 서슴없이 그 길을 선택하는 아름다운 청춘들속에는 개천시농업경영위원회 개천시량곡판매소 청년동맹원 손해연동무도 있다.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집단주의구호를 높이 들고 서로가 서로를 도와주고 이끌어주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회주의대화원, 사회주의대가정의 식솔답게 사랑과 헌신으로 이 땅에 미덕의 꽃을 피워가는 개천시의 이름없는 처녀,
바로 내 조국의 참모습은 그의 모습에도 아름답게 비껴있다.
여러 나라에서 토론회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에 즈음하여 네팔, 스리랑카, 인디아, 로므니아, 벨라루씨, 기네, 남아프리카, 잠비아, 베네수엘라에서 5
September 23, 2023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에 즈음하여 네팔, 스리랑카, 인디아, 로므니아, 벨라루씨, 기네, 남아프리카, 잠비아, 베네수엘라에서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