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은 조선소년단창립절입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서는 소년단사업을 나라와 민족의 운명, 혁명의 전도와 관련되는 중대한 문제로 내세우시고 소년단원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아 애지중지 키우시였습니다.
주체35(1946)년 6월 6일 조선소년단을 창립해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후대들의 씩씩하고 명랑한 모습, 건전하고 밝은 모습에서 조국의 찬란한 미래, 혁명의 승리가 담보된다고 하시며 소년단창립기념일행사들을 온 나라가 들썩하게 진행하도록 하시였습니다.
주체50(1961)년 6월 6일 조선소년단창립 15돐기념 전국소년단련합단체대회가 진행될 때였습니다.
대회장에 나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소년단대표들을 보시고 오늘은 소년단원들의 명절이니 너희들이 앞서야지라고 하시며 대표들을 이끄시고 주석단으로 나서시였습니다.
그날 그이께서는 일군들에게 아무리 바빠도 오늘은 소년단원들과 같이 지내자고 이르시였습니다.
이렇게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소년단원들과 함께 계시며 축하해주신 그이이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생애의 마지막해인 주체83(1994)년 6월 조선소년단 제5차대회가 진행될 때에도 대회참가자들에게 축하문을 보내주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습니다.
참으로 우리 수령님은 자라나는 새 세대들과 함께 계시는것을 제일가는 락으로 여기시였으며 후대들의 행복에서 자신의 기쁨도 보람도 느끼신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습니다.
우리 소년단원들을 위해 베풀어주시던 어버이수령님의 한량없는 사랑과 은정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대로 이어주시였습니다.
그이께서는 후대들을 키우는 사업을 한걸음 늦추면 조국의 전진이 열걸음 떠진다고 하시며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였습니다.
현지지도의 길에서 수많은 학교들을 찾으시여 학생들의 학습과 생활을 세심히 보살펴주시였으며 소년단원들의 앞날도 축복해주시였습니다.
이렇듯 한평생 다심한 학부형이 되시여 마음쓰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크나큰 은정은 우리 소년단원들을 조국과 혁명의 억센 기둥감으로 키운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조선소년단의 강화발전을 위해 쌓아올리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업적은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을 모시여 더욱 빛나고있으며 300만 소년단원들은 혁명의 후비대, 미래의 주인공들로 억세게 자라고있습니다.
제10차 전국소년축구경기대회 개막
조선소년단창립 79돐을 맞으며 제10차 전국소년축구경기대회가 개막되였다.개막식이 8일 사리원청년경기장에서 있었다.황해북도당위원회 책
May 10, 2025
조선소년단창립 79돐을 맞으며 제10차 전국소년축구경기대회가 개막되였다.개막식이 8일 사리원청년경기장에서 있었다.황해북도당위원회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