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 정주시 세마농장 제3작업반에서 과학기술보급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실속있게 벌려나가고있다.
누구나 기술학습에 목적의식적으로 참가하여 앞선 영농방법과 기술을 원리적으로 인식하고 실천에 활용할수 있는 산 지식으로 만들도록 보급사업을 심도있게 해나가고있다.
우수한 농사경험을 작업반원들에게 알려주고 실정에 맞게 받아들이도록 하는 사업도 초급일군들이 힘을 넣고있는 문제들중의 하나이다.
모든 영농공정들이 그대로 작업반원들에게 선진기술을 한가지라도 배워주고 과학기술의 주인들로 키우는 과정으로 되게 하기 위해 초급일군들은 서로 돕고 이끌면서 힘과 지혜를 합쳐나가고있다.
앞선 영농기술과 방법을 받아들인 결과가 어떻게 나타나는가를 영농공정별로 보여주기도 하고 원리적으로 깊이있게 해설도 해주면서 대중의 가슴마다에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수행할 의지를 심어주었다.
작업반원들이 기술학습시간만이 아니라 작업의 쉴참을 비롯한 여러 계기를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과학농사실천에서 나서는 문제를 놓고 서로의 성과와 경험을 충분히 나누도록 하는 사업도 방법론있게 하고있다.
이 과정에 작업반원들은 과학기술을 떠나 다수확을 기대할수 없다는것을 깊이 새겨안았으며 누구나 과학농사의 주인으로 되기 위해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게 되였다.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 참가자들 평양 도착
조선로동당의 숭고한 후대관을 꽃피우며 진함없는 사랑과 헌신으로 자식들의 대바른 성장과 가정의 참다운 행복, 조국의 밝은 미래를 가꾸
December 0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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