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소년단이 창립된 그날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나날 당을 따라 언제나 곧바로, 앞으로만 힘차게 전진해온 자랑스러운 조선소년단！
소년단원들은 나라의 귀중한 보배이며 혁명의 새세대들이다.
소년단원들이 건전하고 씩씩하게 자라나야 혁명의 피줄기가 꿋꿋이 이어지고 우리 조국이 생기와 활력에 넘쳐 줄기차게 전진할수 있다.
하기에 우리 당은 자라나는 새세대들을 위한 사업을 당과 국가의 가장 큰 중대사로 내세우고있다.
한평생 우리 소년단원들, 자라나는 새세대들속에 계시며 조국의 미래를 가꾸는 사업에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자애로운 어버이로 모시였기에 조선소년운동은 태양을 따르는 해바라기처럼 오직 우리 당을 따라 곧바른 한길로 전진해올수 있었으며 우리 소년단원들은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동이로, 조국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혁명의 계승자로 억세게 자라날수 있었다.
그 성스러운 미래사랑의 력사는 오늘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되고있다.
새세대들을 위해서는 천만금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은혜로운 품이 있어 학생소년들은 우리가 만든 멋들어진 교복과 《소나무》책가방, 《민들레》학습장과 《해바라기》학용품을 받아안으면서 배움과 희망의 나래를 한껏 펼치고있는것이다.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시고 혁명의 본질도 목적도 결과도 후대들의 성장과 행복에서 찾으시며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 조국의 미래를 가꾸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은 진정 위대한 혁명가, 절세의 애국자이시다.
우리 소년단원들의 가슴마다에는 소중히 간직되여있다.
온 나라의 축복속에 조선소년단대회들을 성대히 진행하도록 해주시고 세상이 부러웁게 크나큰 영광과 최상의 특전특혜를 거듭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을 사회주의대가정의 자애로운 아버지, 따사로운 해님으로 높이 모신 크나큰 영광을 안고 우리의 자랑스러운 소년단원들은 몸은 비록 멀리에 있어도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 충성다할 한마음을 담은 편지를 안고 그이 계시는 평양으로 힘차게 달리고달려온것이다.
세상에서 제일 강하시고 제일 위대하신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우리의 후대들은 재능과 희망을 활짝 꽃피우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역군으로 힘차게 자라날것이며 우리 새세대들의 앞날은 끝없이 밝고 창창할것이다.
인민에 대한 사랑은 뜻깊은 이름에도
주체102(2013)년 10월, 우리 아이들에게 훌륭한 병원을 어서빨리 안겨주고싶으시여 그처럼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완공을
April 24, 2024
주체102(2013)년 10월, 우리 아이들에게 훌륭한 병원을 어서빨리 안겨주고싶으시여 그처럼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완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