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６０(１９７１)년 ９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번에 이천－세포사이 새 철길건설장으로 탄원해간 청년들로 말하면 우리 당이 아끼는 귀중한 보배들이라고 하시면서 우렁우렁하신 음성으로 우리가 청년들을 위해서 아낄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다른 공사가 좀 지장을 받더라도 이천－세포사이 철도건설장에는 필요한 모든것을 우선적으로 보내주도록 하여야 하겠다고 교시하시였다.
이뿐만이 아니였다.
청년건설자들에게 돌려주신 어버이수령님의 사랑은 정녕 끝이 없었다.
바다와 같은 무한한 사랑에 고무된 청년건설자들은 천연 암반을 까제끼며 철길로반을 닦았고 한몸이 그대로 육탄이 되여 노호하는 강을 가로지르며 청춘의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 드디여 어버이수령님께 공사완공의 보고를 자랑스럽게 올리게 되였다.
참으로 끝없이 아껴주시고 내세워주시며 보살펴주신 어버이수령님의 그 사랑, 그 믿음은 청년들이 기적과 위훈을 낳게 한 힘의 원천이였다.
오늘도 우리 청년들은 대를 이어 베풀어지는 청년들에 대한 무한대한 그 사랑, 그 믿음을 가슴에 안고 수도의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장을 비롯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주요전구들마다에서 청춘의 기상과 용맹을 남김없이 떨쳐가고있다.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골조공사 련이어 완공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골조공사를 끝낸 단위들이 늘어나고있다.성, 중앙기관 제2려단의 건설자들이 집단적혁신을 일으
May 17, 2025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골조공사를 끝낸 단위들이 늘어나고있다.성, 중앙기관 제2려단의 건설자들이 집단적혁신을 일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