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17, 2025Jul 17, 2025
KCNA Arirang Meari

친일매국유전자는 갈데없다

Date: 22/06/2023 | Source: Arirang Meari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매국역적 박정희역도가 《제2의 리완용이 되더라도 한일회담을 성공시키겠다.》고 줴쳐대며 《한일협정》에 도장을 찍은 때로부터 58년이 되였다.

《한일협정》으로 말하면 박정희역도를 비롯한 극악한 사대매국노들이 수십년간 조선인민에게 저지른 천인공노할 범죄행위들을 《정당화》하려는 파렴치한 일본과 맞장구를 치며 조작한 말그대로 제2의 《을사5조약》으로서 일제가 조선강점기간 우리 민족에게 끼친 막대한 인적 및 물적피해를 배상이 아니라 《원조》의 미명하에, 《경제협력》이라는 간판밑에 차관을 받는것으로 용인해준 치욕적인 《협정》이다.

내외가 단죄규탄한바와 같이 박정희역도는 협상과정에 응당 우선시해야 할 식민지통치에 대한 사죄와 배상은 요구조차 하지 않았으며 《경제협력자금》의 명목으로 몇푼의 돈을 받기로 하고 《협정》조작을 마무리하였다.

결국 박정희역도에 의해 조작된 《한일협정》은 우리 나라에 대한 과거 일제의 식민지통치와 천인공노할 범죄행위를 무마해준 희대의 매국문서였다.

1965년 박정희역도가 《한일협정》의 체결로 일본의 조선에 대한 식민지지배죄악을 덮어버렸다면 《유신》독재자의 딸인 박근혜는 일본에게 재침의 길을 열어주는 만고의 죄악을 저질렀다.

윤석열역도도 다를바 없다.

알려진바와 같이 윤석열역도의 애비는 일본문부성 장학금을 받아 일본에서 류학하면서 왜나라를 절대적으로 숭배해온 친일파이다. 그 애비에 그 아들이라고 윤석열역도 역시 일본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희세의 특등매국노이다. 지난 세기 친일과 사대매국에 이골이 났던 리완용도 찜쪄먹을것이다.

역시 친일매국유전자는 갈데없다.

집권하여 현재까지 역도의 어리석고 쓸개빠진 행태를 보면 잘 알수 있다. 윤석열역도는 권력을 잡기도 전에 추악한 친일매국노들을 주요 요직들에 내정하고 집권하여서는 괴뢰외교부 장관, 괴뢰《국민의힘》것들을 비롯한 졸개들을 줄줄이 섬나라에 보내여 《신뢰할수 있는 동반자》니, 《긴밀한 소통》이니, 《관계개선에 힘써달라.》느니 하며 굴종적자세를 취하였다.

또한 역도는 《과거 정치적지배로부터 벗어나야 하는 대상이였던 일본은 이제는 함께 힘을 합쳐 나아가야 하는 이웃이다.》, 《과거의 군국주의침략자에서 보편적가치를 공유하는 협력동반자로 변하였다.》 등의 망언들을 거리낌없이 내뱉아 온 민족의 분노를 자아냈는가 하면 지어 일본전범기업의 자산을 매각하여 강제징용피해자들에게 배상할데 대한 괴뢰대법원의 판결을 완전묵살하고 일본것들의 과거죄악에 대한 공식사죄와 배상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저들이 일본전범기업들을 대신하여 지불해주는 《제3자변제방안》이라는것까지 발표하였다.

실로 역적패당이 집권하여 저지른 친일사대매국행위들을 꼽자면 허다하다. 친일, 종일에 쩌들대로 쩌들어 그 어떤 부끄러움도, 수치감도 느끼지 못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의 이러한 망동은 력대 친일사대매국노들을 훨씬 릉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이러한자들이 한구들 모여 그 무슨 《외교안보정책》이라는것을 주도하고있으니 어찌 역적패당의 친일매국행위가 갈수록 로골화, 극심해지지 않을수 있고 남조선각계에서 울려나오는 항거와 분노의 목소리에 귀달린 벙어리흉내를 내지 않을수 있겠는가.

괴뢰집권자로부터 수하졸개들, 집권여당패거리들에 이르기까지 몸뚱이에 조선사람의 피가 아니라 오랑캐의 뜨물이 흐르고있기에 천년숙적 일본사무라이들에게 재침의 발판을 놓아주는 천하매국역적짓도 서슴지 않는것이다.

그렇다. 친일매국의 유전자는 절대로 속일수 없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각계에서 《굴종적인 친일행태에 격분을 금할수 없다.》, 《현 정부의 대일저자세외교가 일본의 재침야망에 날개를 달아주었다.》, 《주민들의 반일감정을 외면한채 일본과의 협력강화에 나서는것은 뿌리깊이 존재하는 민족의 반일감정을 무시한 행위이다.》, 《일본군성노예합의를 졸속으로 맺은 박근혜처럼 윤석열도 민심의 거세찬 항의에 직면하여 불행한 운명을 면할수 없다.》, 《친일매국을 유전받아온 보수집권세력을 정권의 자리에서 쫓아내자!》 등의 비난과 규탄의 목소리가 련일 울려나오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하기 위해 재침의 칼을 갈고있는 외세에 적극 추종하면서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먹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한세기전 나라를 팔아먹은 《을사오적》들과 조금도 다를바없는 민족의 재앙거리이다.

김경준

More From Arirang Meari

안주뽐프공장에서 관개용뽐프생산성과 확대

안주뽐프공장에서 관개용뽐프생산성과 확대

안주뽐프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새해의 첫날부터 올해 관개공사에 필수적인 각종 뽐프생산계획을 초과완수하고있다.조선로동당 제8차

January 10, 2024

안주뽐프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새해의 첫날부터 올해 관개공사에 필수적인 각종 뽐프생산계획을 초과완수하고있다.조선로동당 제8차

밝고 창창하다

밝고 창창하다

자라나는 아이들은 나라와 민족의 꽃이고 미래이며 희망이다.그러나 오늘 세계를 둘러보면 많은 나라들에서 전쟁과 분쟁으로 하여 청소년들

January 10, 2024

자라나는 아이들은 나라와 민족의 꽃이고 미래이며 희망이다.그러나 오늘 세계를 둘러보면 많은 나라들에서 전쟁과 분쟁으로 하여 청소년들

정치는 실종, 민심은 싸늘

정치는 실종, 민심은 싸늘

요즘 남조선에서 《룡산정권》이 처한 상황은 한마디로 고립무원이다. 정치는 실종되고 민심은 싸늘하다.더우기 민생은 안중에 없이 권력에

January 10, 2024

요즘 남조선에서 《룡산정권》이 처한 상황은 한마디로 고립무원이다. 정치는 실종되고 민심은 싸늘하다.더우기 민생은 안중에 없이 권력에

생존권보장의 길은

생존권보장의 길은

남조선의 2023년을 돌아보면 로조단체들의 투쟁이 그 어느때보다도 활발했던 해가 아닐가싶습니다.그럴수밖에 없습니다. 윤석열이가 재벌들

January 10, 2024

남조선의 2023년을 돌아보면 로조단체들의 투쟁이 그 어느때보다도 활발했던 해가 아닐가싶습니다.그럴수밖에 없습니다. 윤석열이가 재벌들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박토처리능력 1. 3배로 증가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박토처리능력 1. 3배로 증가

무산광산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은 생산토대를 공고히 하면서 설비들마다 만가동, 만부하를 걸어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박토처리능력을 1

January 10, 2024

무산광산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은 생산토대를 공고히 하면서 설비들마다 만가동, 만부하를 걸어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박토처리능력을 1

첫 한주일동안에 수천t의 화물을 증송

첫 한주일동안에 수천t의 화물을 증송

개천철도국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새해 첫날부터 증송의 기적소리를 높이 울려 첫 한주일동안에 수천t의 화물을 증송하는 성과를 이룩하였

January 10, 2024

개천철도국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새해 첫날부터 증송의 기적소리를 높이 울려 첫 한주일동안에 수천t의 화물을 증송하는 성과를 이룩하였

구장세멘트공장에서 10만산대발파로 생산장성의 담보 마련

구장세멘트공장에서 10만산대발파로 생산장성의 담보 마련

얼마전 새해 진군길에 나선 구장세멘트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격양된 기세를 과시하며 10만산대발파의 장쾌한 뢰성이 힘차게 울려퍼졌

January 10, 2024

얼마전 새해 진군길에 나선 구장세멘트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격양된 기세를 과시하며 10만산대발파의 장쾌한 뢰성이 힘차게 울려퍼졌

다수확농장의 영예를 빛내여나가겠습니다

다수확농장의 영예를 빛내여나가겠습니다

새해농사차비에 떨쳐나선 우리 락랑구역 남사농장 일군들과 농장원들의 가슴가슴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January 10, 2024

새해농사차비에 떨쳐나선 우리 락랑구역 남사농장 일군들과 농장원들의 가슴가슴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신의주화학섬유공장 개건현대화공사 립체적으로 박력있게 추진

신의주화학섬유공장 개건현대화공사 립체적으로 박력있게 추진

신의주화학섬유공장 개건현대화공사가 본격적인 단계에서 힘있게 추진되고있다.갈에 의한 주체적인 화학공업발전에 이바지하는 신의주화학

January 09, 2024

신의주화학섬유공장 개건현대화공사가 본격적인 단계에서 힘있게 추진되고있다.갈에 의한 주체적인 화학공업발전에 이바지하는 신의주화학

새로 설치한 3단계 벨트콘베아운영 시작

새로 설치한 3단계 벨트콘베아운영 시작

남양탄광의 일군들과 탄부들이 새해벽두부터 석탄증산의 동음을 기세차게 울려가고있다. 얼마전 탄광에 새로 설치된 수천m의 3단계 벨트콘

January 09, 2024

남양탄광의 일군들과 탄부들이 새해벽두부터 석탄증산의 동음을 기세차게 울려가고있다. 얼마전 탄광에 새로 설치된 수천m의 3단계 벨트콘

며칠동안에 수만t의 거름을 포전으로 운반

며칠동안에 수만t의 거름을 포전으로 운반

연백벌의 농업근로자들이 거름생산과 실어내기시작부터 본때를 보이고있다.알곡생산목표점령을 위한 중요한 방도의 하나를 지력을 높이는데

January 09, 2024

연백벌의 농업근로자들이 거름생산과 실어내기시작부터 본때를 보이고있다.알곡생산목표점령을 위한 중요한 방도의 하나를 지력을 높이는데

올해 알곡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겠습니다

올해 알곡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겠습니다

지금 나의 가슴은 새해 정초부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나라의 농업발전을 위해 농기계전시장을 돌아보시였다는 소식에 접하고 끓어오

January 09, 2024

지금 나의 가슴은 새해 정초부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나라의 농업발전을 위해 농기계전시장을 돌아보시였다는 소식에 접하고 끓어오

들을수록 흥취나는 조선민족성악에 대하여 알고싶습니다

들을수록 흥취나는 조선민족성악에 대하여 알고싶습니다

문 - 들을수록 흥취나는 조선민족성악에 대하여 알고싶습니다. (윤향민 - 재중 - 악사)답 - 세상을 둘러보면 민족음악들은 많아도 우리의

January 09, 2024

문 - 들을수록 흥취나는 조선민족성악에 대하여 알고싶습니다. (윤향민 - 재중 - 악사)답 - 세상을 둘러보면 민족음악들은 많아도 우리의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인터네트를 보니 지금 공화국에서 새해 정초부터 농촌지원열기가 고조되고있더군요.특히 강원도에서는 1일 하루동안에만도 많은 거름이 도

January 09, 2024

인터네트를 보니 지금 공화국에서 새해 정초부터 농촌지원열기가 고조되고있더군요.특히 강원도에서는 1일 하루동안에만도 많은 거름이 도

가리울수 없는 범죄자의 정체

가리울수 없는 범죄자의 정체

십년이 지나도 개주둥이에서 상아가 나올수 없다는 말은 윤석열괴뢰패당에게 딱 들어맞는 격언이다. 사시장철 반공화국대결에 광분하는 이

January 09, 2024

십년이 지나도 개주둥이에서 상아가 나올수 없다는 말은 윤석열괴뢰패당에게 딱 들어맞는 격언이다. 사시장철 반공화국대결에 광분하는 이

싸이버범죄소굴

싸이버범죄소굴

남조선은 온갖 범죄가 가득찬 범죄백화점입니다.요즘 범람하는 싸이버범죄에서도 세계적으로 《명성》이 자자합니다.얼추 생각나는것만 봐

January 09, 2024

남조선은 온갖 범죄가 가득찬 범죄백화점입니다.요즘 범람하는 싸이버범죄에서도 세계적으로 《명성》이 자자합니다.얼추 생각나는것만 봐

채취공업부문에서 생산정상화에 힘을 집중

채취공업부문에서 생산정상화에 힘을 집중

채취공업부문의 로동계급이 새해벽두부터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켜나가고있다.공화국각지 광산, 제련소들에서는 계획되여있는 정비보강사업

January 09, 2024

채취공업부문의 로동계급이 새해벽두부터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켜나가고있다.공화국각지 광산, 제련소들에서는 계획되여있는 정비보강사업

일 석탄생산계획 드팀없이 수행

일 석탄생산계획 드팀없이 수행

자립경제발전의 전초기지들에 혁신의 기상이 나래치고있다.석탄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새 세기 사회주의

January 09, 2024

자립경제발전의 전초기지들에 혁신의 기상이 나래치고있다.석탄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새 세기 사회주의

수백점에 달하는 부분품, 부속품을 제작

수백점에 달하는 부분품, 부속품을 제작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이 활발히 벌어지는 속에 기계공업부문에서도 증산투쟁, 창조투쟁이 과감히 조직전개되고있다.룡성의

January 09, 2024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이 활발히 벌어지는 속에 기계공업부문에서도 증산투쟁, 창조투쟁이 과감히 조직전개되고있다.룡성의

수백만kwh의 전력을 더 생산

수백만kwh의 전력을 더 생산

인민경제의 생명선을 지켜선 전력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신심과 활력에 넘쳐 전력증산투쟁에 매진하고있다.전력증산이자 인민경제

January 08, 2024

인민경제의 생명선을 지켜선 전력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신심과 활력에 넘쳐 전력증산투쟁에 매진하고있다.전력증산이자 인민경제

More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