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기술의 힘으로 모든 부문을 빨리 발전시키고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우자는것이 우리 당의 결심이고 의지입니다.》
지금으로부터 9년전 1월 국가과학원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오전내내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나라의 과학발전을 위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그길로 과학자휴양소가 일떠서게 될 연풍호를 찾으시여 오후시간까지 다 바치신 사실은 혁명일화 《하루반과 일년내내》를 통해 누구나 다 알고있다.
하지만 우리의 원수님께서 연풍호로 가시는 렬차안에서도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사실에 대하여서는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것이다.
경애하는 그이께서 연풍호로 가시는 렬차안에서라도 잠시나마 쉬실것을 일군들은 얼마나 간절히 바랐던가.
하지만 그이께서는 렬차를 타고가시면서도 국가과학원사업을 더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국가과학원의 일군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과학원에서는 강국건설을 성과적으로 다그쳐나가는데서 중요하게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제때에 풀어나가야 한다고 하시며 여러가지 무중유착화와 연소안정화기술을 비롯하여 경제를 활성화하는데서 나서고있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풀며 과학연구사업과 생산을 밀접히 결합시켜나가야 하겠다고 그루를 박아 말씀하시였다.
과학기술과 생산의 일체화는 경애하는 그이께서 이미전에 가르치심을 주신 문제였다.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시작되는 첫해에 벌써 과학기술을 확고히 앞세우고 과학기술과 생산을 밀착시키며 경제건설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과학기술적으로 풀어나가는 기풍을 세워 나라의 경제발전을 과학기술적으로 확고히 담보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였다.
일군이 그이의 말씀을 되새겨보며 흥분을 금치 못하고있는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문득 에네르기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어떤 연구사업을 하고있는가고 물으시였다.
일군은 그 정형을 보고드리기 시작하였다. 생산과 밀착된 연구종자들을 잡고 과학기술과 생산을 일체화하기 위하여 아글타글 노력하고있는 과학자들에 대한 보고를 받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국가과학원에서는 에네르기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과학연구사업을 많이 하여야 한다고 하시며 그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
나라의 과학발전을 위해 얼마나 마음쓰시였으면 우리의 원수님께서 이렇게 헌신하시랴 하는 생각으로 일군은 가슴이 세차게 달아오르는것을 어찌할수 없었다.
연풍호를 향하여 달리는 렬차안에서 열정에 넘치시여 나라의 과학발전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는 경애하는 그이를 우러르는 일군의 가슴속에서는 이런 웨침이 울려나오고있었다.
(이렇듯 위대한 스승의 손길이 있어 우리의 과학기술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있는것 아니랴.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속에 안겨 과학을 하는 우리들처럼 복받은 과학자들이 또 어데 있으랴!)
본사기자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50만산대발파 진행
지난 8일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철산봉을 진감하는 50만산대발파의 메아리가 장쾌하게 울려퍼졌다. 이것은 새해 첫달부터 높은 철정광생
January 10, 2024
지난 8일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철산봉을 진감하는 50만산대발파의 메아리가 장쾌하게 울려퍼졌다. 이것은 새해 첫달부터 높은 철정광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