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７５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인사들이 담화，글들을 발표하였다．
조선인민과의 련대성 및 조선통일지지 아랍위원회 위원장은 담화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자주의 핵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다．
이 나라가 세계최대의 핵보유국인 미국의 침략위협에 대처하여 강력한 핵억제력을 보유한것은 너무도 응당한 합법적권리이며 누구도 시비할수 없는 정당방위조치이다．
핵보유는 원한다고 하여 저절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다．
하지만 조선은 대국들의 불의와 전횡앞에 타협을 모르고 투철한 자주정신을 견지하며 핵보유의 대업을 성취하였다．
조선의 핵보유는 세계제패를 노리는 렬강들의 패권을 일격에 무력화시킨 일대사변이다．
조선의 핵보유로 작은 나라들이 대국들의 전횡에 짓눌려 예속과 굴종，재난과 희생을 강요당하던 시대는 영원히 끝장났으며 공정하고 정의로운 새 세계를 창조해나갈수 있는 길이 열리였다．
브라질공산당 지도부성원，레바논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수리아 디마스끄종합대학 정치학부 전 학부장은 담화들에서 우리 공화국이 지난 ７５년간 걸출한 수령들의 령도따라 겹쌓이는 난관들을 과감히 이겨내며 사회주의의 한길로 힘있게 전진하여온데 대하여 격찬하고 반미대결전에서 승리만을 떨치며 자주의 성새로 빛을 뿌리는 주체조선의 모습에 경탄을 표시하였다．
그들은 조선에서 이룩되고있는 경이적인 성과들은 진보적인류에게 커다란 신심을 안겨주고있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가 있어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은 반드시 실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로므니아근로자협회 서기장도 담화에서 우리 공화국의 자주적인 대외정책적립장을 찬양하고 로므니아의 진보적인민들은 조선을 지지한다，사회제도가 다르고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있어도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은 더욱 강화될것이다고 토로하였다．
영국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자기의 글에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김정은각하에 의하여 강화발전된 인민대중중심의 조선식사회주의가 승승장구하는 비결은 자주적대를 확고히 세우고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자기 발전의 길을 따라 확신성있게 나아가고있는데 있다，주체의 사회주의가 무궁토록 번영하기를 바란다고 서술하였다．
《위대한 수령의 령도를 받는 조선의 눈부신 발전》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몽골 유목민발전지지 즈．쌈부기금 집행위원장은 공화국창건의 력사적의의와 발전행로，눈부신 전변상에 대하여 쓰고 령토와 인구수도 작고 세기적인 락후와 빈궁만이 지배하던 조선이 오늘과 같이 변모될수 있은것은 대대로 위대한 수령들을 모신데 있다，세계정치흐름을 주도해나가시는 현시대의 가장 출중한 정치가이신 김정은국무위원장께서 계시여 조선의 앞날은 창창하다고 강조하였다．
먄마기자협회 중앙집행위원도 인터네트홈페지에 게재한 글에서 우리 인민을 자주독립국가의 당당한 주인으로 내세워주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열렬히 칭송하였다．
[조선중앙통신]
인민의 대표，그 부름과 더불어 샘솟는 열망
지난 １１월 ２６일 우리 나라에서는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선거가 진행되였다． 우리의 혁명주권을 반석같이 다지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된
December 0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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