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가유자녀들에 대한 어머니당의 열화같은 사랑의 력사를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게 되는 뜻깊은 10월 혁명가유자녀교육의 최고전당인 강반석혁명학원에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를 정중히 모시였다.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창립 75돐 기념행사장에 나오시여 원아들의 밝은 미래를 축복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모신 모자이크벽화에는 만경대의 아들딸들을 마음속 제일 첫자리에 두시고 천만부모의 열과 정을 다하여 따뜻이 보살펴주시는 우리 원수님을 위대한 어버이로 영원히 모시고 따르려는 원아들의 순결무구한 충성의 마음이 응축되여있다.

성스러운 만경대의 혈통을 억세게 이어나가는 우리 당의 혁명가후비육성의 위대한 경륜과 사랑을 길이 전하는 불멸의 기념비를 만경대혁명학원에 이어 강반석혁명학원에 높이 모심으로써 수령의 품속에서 태여나 강화발전되여온 혁명학원들을 조선로동당의 학원,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학원으로 영원히 빛내여갈 혁명학원 전체 교직원, 학생들, 온 나라 인민들의 절절한 념원이 성취되였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영상을 모신 모자이크벽화준공식이 11일 강반석혁명학원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리일환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리히용동지, 학원 일군들, 교직원, 학생들이 준공식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영상을 모신 모자이크벽화에 꽃바구니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강반석혁명학원 원장 방금별동지가 준공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를 모심으로써 강반석혁명학원은 주체혁명의 원피줄기를 꿋꿋이 이어가는 핵심골간후비육성의 원종장으로 온 세상에 더욱 찬연히 빛을 뿌리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혁명학원 원아들을 국가의 대들보로 키우는 사업을 혁명의 최중대사로 여기시고 혁명학원사업과 관련한 문제를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의 중요의정으로 토의결정하도록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학원을 그 어느 교육단위도 따를수 없는 본보기학교, 학교우의 학교로 전변시켜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언제나 혁명학원 원아들을 제일로 아끼고 사랑하시며 주실수 있는 모든 영광과 행복을 다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은 우리 혁명가유자녀들의 자애로운 친아버지이시라고 그는 격정을 터치였다.

그는 학원의 교직원들이 당의 혁명가유자녀교육정책을 충직하게 받들어 원아들을 친부모, 친혈육의 정으로 돌봐주며 그 어디에 내놓아도 흠잡을데 없는 정의롭고 대바른 진짜배기 혁명가로 키우는 사업에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나가야 한다고 말하였다.

연설자는 모든 원아들이 아버지원수님의 해빛같은 미소가 차넘치는 영광의 교정에서 열심히 배우고 또 배워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한몫 단단히 할수 있는 유능한 인재, 조선로동당의 참된 딸들로 튼튼히 준비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이어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강반석혁명학원의 전체 교직원, 학생들은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존귀하신 영상을 언제나 심장속에 안고살며 당의 령도를 맨 앞장에서 충직하게 받드는 핵심중의 핵심, 주체혁명의 쟁쟁한 교대자, 후비대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일심분투해나갈 불같은 열의에 넘쳐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