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16, 2025Jul 16, 2025
KCNA KASS (KR)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주체사상을 구현하여 창건되고 건설된 독립국가이다

Date: 22/11/2023 | Source: KASS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쉐이크 라피쿨 이슬람 바블루

방글라데슈주체사상연구소 위원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자기의 창건 75돐을 경축하고있습니다.

령토는 작아도 이 나라는 정치에서 자주, 국방에서 자위로 하여 국제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있습니다.

자기의 창건을 선포한 그날부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자주의 원칙을 견지하여왔으며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기의 리익에 부합되게 국가건설과 국가활동을 진행하여왔습니다.

결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동유럽사회주의나라들이 련이어 붕괴되던 20세기 말에도 사회주의길을 걸을수 있었습니다.

전횡과 강권이 란무하는 현 시대에도 이 나라는 자기의 국방력을 강화함으로써 민족적리익을 수호하고 자기의 립장과 의사를 견지하고있습니다.

작지만 강한 이 나라는 자주정치를 갈망하는 수많은 나라들에게 있어서 하나의 본보기로 됩니다.

자주성에 대한 요구는 온갖 구속과 예속에서 벗어나 세계와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살며 발전하려는 사회적인간의 요구입니다.

사람이 세계에서 살며 활동하는것만큼 자주성은 구체적으로 사람이 자연과 사회 그리고 자기자신의 주인으로 살기 위하여 투쟁하는데서 표현됩니다.

자연의 주인으로 살려는 사람의 자주적요구는 자연의 온갖 구속과 예속에서 벗어나 그것을 자기의 생존과 발전에 유리한 조건들로 개조하여 살아가는데 필요한 충분한 물질적원천을 마련하는데서 표현됩니다.

사회의 주인으로 살려는 사람의 자주적요구는 온갖 사회적구속에서 벗어나 국가와 사회의 평등한 주인으로 되여 사회적존재로서의 존엄과 권리를 충분히 행사하면서 살며 발전하려는데서 표현됩니다.

자기 자신의 주인으로 살며 발전하려는 사람의 자주적요구는 낡고 반동적인 사상과 문화의 구속에서 벗어나 정신육체적으로 보다 강한 존재로 살며 발전하려는데서 표현됩니다.

자주성에 대한 요구의 내용과 정도는 해당 력사발전단계에 따라 다릅니다.

그러나 자주성에 대한 요구는 사람의 존재와 더불어 불가피하게 그리고 항시적으로 제기되였으며 한 단계에 머물러있은것이 아니라 보다 높은 단계에로 발전하고있습니다.

자주성에 대한 요구가 완전히 실현되게 되면 사람은 세계와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의 자기의 지위를 더욱 강화하게 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이신 김일성동지께서는 인류의 반제자주위업을 완수하기 위하여 자신의 한생을 바치시였습니다.

자신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민족해방투쟁에 빛나게 구현하시여 그이께서는 세계의 피압박인민들은 자체의 힘과 투쟁으로서만 참다운 자유와 독립을 쟁취할수 있다는 민족해방운동의 지침을 마련해주시였습니다.

김일성주석께서는 국제사회의 평등한 성원으로서 모든 나라와 민족은 자주성을 견지하고 권력정치를 반대하며 침략과 전쟁을 막기 위하여 세계적인 공동투쟁을 힘차게 벌려야 한다고 강조하시였습니다.

김일성-김정일주의가 밝힌 온 세계의 자주화의 합법칙적과정에 관한 리론에서 중요한 내용은 온 세계의 자주화는 매개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이 이룩되는 과정을 통하여 실현된다는것입니다.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실현한다는것은 모든 나라와 민족이 대국들과 지배주의력량에 굴복하지 않고 대외관계에서 완전한 자주성을 행사한다는것입니다.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실현하는것은 온 세계의 자주화실현에서 선차적인 문제로 제기됩니다.

온 세계의 자주화는 한번에 실현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일정한 합법칙적단계에 걸쳐 실현됩니다.

다시말하여 매개 나라와 민족의 자주화를 실현하는것과 함께 지역의 자주화를 위한 투쟁과정을 통하여 온 세계의 자주화가 실현되게 됩니다.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은 저절로 실현되는것이 아니라 그 나라와 민족의 성원들의 투쟁을 통하여서만 실현됩니다.

제국주의, 지배주의세력들이 지금 강권과 압제로 작은 나라들을 무참히 유린하고있는 조건에서 매개 나라와 민족은 자주성을 생명으로 간직하고 제국주의, 지배주의의 침략과 간섭, 강권과 압제를 좌절시키고 서로 굳게 단결하여 국제무대에서 당당한 자주성을 행사하기 위하여 힘찬 투쟁을 전개하여야 합니다.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은 자주정치를 실시하여 정치적자주성을 실현하고 민족경제의 자립성과 위력을 강화하면서 자위적국방력으로 평화와 나라의 안전을 수호하는 과정을 통하여 실현됩니다.

현재 방글라데슈에서의 총선거를 기회로 민주주의와 인권의 간판밑에 외세가 간섭하고있는것으로 하여 방글라데슈인민들은 자주성과 주권의 중요성에 대하여 느끼고있습니다.

끝으로 나는 세계의 진보적이며 혁명적인 인민들이 선행한 사상들과 결별하고 김일성-김정일주의를 굳게 틀어쥐고 나갈것을 호소합니다. 그것은 김일성-김정일주의만이 내가 이 자리에서 증명하려 하는 현 세계에서 유일한 혁명적이며 지도적인 사상이기때문입니다.

나는 사람들이 이 사상을 틀어쥐고 나아갈 때 자본주의와 제국주의, 온갖 착취와 억압을 반대하고 승리를 이룩할수 있다는것을 굳게 믿습니다.

김일성-김정일주의 만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국무위원장 만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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