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26, 2024
KCNA Chongnyon Chonwi (KR)

《탄핵이 평화다! 전쟁을 부르는 윤석열을 몰아내자!》, 《남북합의파괴 전쟁폭주 윤석열을 탄핵하자!》

Date: 29/11/2023 | Source: Chongnyon Chonwi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괴뢰지역에서 미일상전들과 야합하여 조선반도에 핵전쟁위기를 몰아오며 민족의 생명과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고있는 윤석열괴뢰역도에 대한 분노가 날로 고조되고있는 가운데 25일 서울에서 제66차 초불집회와 시위투쟁이 광범히 전개되였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각계층 군중이 친미친일매국노, 전쟁대결광인 윤석열역도의 탄핵을 요구하여 초불을 들고 투쟁의 거리에 떨쳐나섰다.

《탄핵으로 평화를!》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이 미제와 일본반동들과 공모하여 핵전쟁불장난소동을 광란적으로 벌려놓다 못해 그동안 《남북사이의 충돌을 막을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군사분야합의서》를 파기해버렸다고 폭로단죄하였다.

이로 하여 언제 군사적충돌이 일어날지, 국지전이 일어날지 아니면 전면전이 벌어질지도 모르는 위험한 상황이 조성되였다고 그들은 개탄하였다.

그들은 얼마전에는 미국의 국무장관, 국방장관이 줄줄이 서울지역에 기여들어 핵전쟁모의를 하였다고 하면서 윤석열이 미국의 세계패권책동에 편승하여 조선반도에서의 군사적긴장을 격화시키고있는데 대해 신랄히 단죄규탄하였다.

미일과의 핵전쟁동맹강화로 민중의 생명안전을 위협하는 윤석열이야말로 민중모두의 적이라고 그들은 성토하였다.

집회에서는 《윤석열탄핵으로 평화를 지키자》라는 제목의 격문이 랑독되였다.

격문은 윤석열이 전쟁위기를 조장하고있는것은 민중의 생명을 죽음에로 몰아넣는 중대범죄행위이라고 하면서 윤석열을 하루빨리 몰아내는것이 전쟁의 참화를 막고 평화를 지키는 길이라고 강조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탄핵이 평화다! 전쟁을 부르는 윤석열을 몰아내자!》, 《남북합의파괴 전쟁폭주 윤석열을 탄핵하자!》, 《언론쿠데타 여론공작 윤석열을 탄핵하라!》, 《민생파괴 호화외유 윤석열일당 몰아내자!》, 《해병대수사외압 윤석열을 탄핵하라!》, 《핵오염수투기공범 윤석열을 탄핵하라!》, 《도로조작 국정롱단 윤석열을 탄핵하라!》, 《강제동원판결부정 윤석열을 탄핵하라!》, 《범국민항쟁으로 윤석열을 몰아내자!》 등의 구호들을 웨치며 괴뢰대통령실을 향해 시위행진을 단행하였다.

시위자들은 괴뢰대통령실주변에 이르러 또다시 집회를 가지였다.

그들은 《전쟁조장 평화파괴 윤석열》, 《불법무법 언론장악 윤석열》, 《혈세랑비 민생파괴 윤석열》이라는 글들이 씌여진 현수막들을 찢어버리는 상징의식을 벌렸다.

발언자들은 윤석열이 《대통령》후보때부터 그 무슨 선제타격을 운운하더니 이 땅을 전쟁터로 더더욱 전락시키고있다, 그야말로 전쟁미치광이인 윤석열이 미국의 하수인이 되여 일본 《자위대》까지 끌어들여 전쟁을 조장하고 평화를 파괴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지지률위기, 통치위기를 전쟁소동으로 모면해보려는 윤석열의 파렴치한 행태를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고 하면서 그들은 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키기 위해 윤석열탄핵투쟁에 각계모두가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

이날의 투쟁에 대해 괴뢰지역의 언론들은 《꺼지지 않는 초불》, 《령하의 날씨속에서도 초불은 타올랐다.》, 《전쟁광 윤석열을 향해 민심의 분노는 고조되고있다.》 등으로 보도하였다.

More From Chongnyon Chonwi (KR)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고 웬 푸 쫑동지의 령전에 화환을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고 웬 푸 쫑동지의 령전에 화환을 보내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웬 푸 쫑동지의

July 26, 2024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웬 푸 쫑동지의

전국어린이바둑경기와 전국바둑애호가경기 진행

전국어린이바둑경기와 전국바둑애호가경기 진행

전국어린이바둑경기와 전국바둑애호가경기가 18일부터 24일까지 황해북도태권도훈련관에서 있었다.각 도에서 선발된 210여명의 어린이들과

July 26, 2024

전국어린이바둑경기와 전국바둑애호가경기가 18일부터 24일까지 황해북도태권도훈련관에서 있었다.각 도에서 선발된 210여명의 어린이들과

국가지도간부들 위대한 전승절을 맞으며 전쟁로병들의 가정을 방문

국가지도간부들 위대한 전승절을 맞으며 전쟁로병들의 가정을 방문

우리 조국에 불멸의 영광과 명성을 안겨준 위대한 전승의 명절에 즈음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김덕훈동지,

July 26, 2024

우리 조국에 불멸의 영광과 명성을 안겨준 위대한 전승의 명절에 즈음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김덕훈동지,

위대한 승리의 전통 대를 이어 영원히 이어가리

위대한 승리의 전통 대를 이어 영원히 이어가리

온 나라에 전승세대가 발휘한 조국수호정신, 혁명보위정신을 빛나게 계승해갈 새세대 청년들의 열의가 뜨겁게 고조되는 속에 조국해방전쟁

July 26, 2024

온 나라에 전승세대가 발휘한 조국수호정신, 혁명보위정신을 빛나게 계승해갈 새세대 청년들의 열의가 뜨겁게 고조되는 속에 조국해방전쟁

세기적인 전승신화를 창조한 영웅적조선인민군

세기적인 전승신화를 창조한 영웅적조선인민군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탁월한 군사전략가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영웅적조선인민군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 세계

July 26, 2024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탁월한 군사전략가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영웅적조선인민군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 세계

조로소년친선야영 입소식 진행

조로소년친선야영 입소식 진행

조로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선린우호관계가 새로운 높이에서 다방면적으로 확대발전하고있는 가운데 조로소년친선야영이 시작되였다.조로

July 26, 2024

조로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선린우호관계가 새로운 높이에서 다방면적으로 확대발전하고있는 가운데 조로소년친선야영이 시작되였다.조로

두 전쟁로병이 반겨맞는 《우리 손녀》

두 전쟁로병이 반겨맞는 《우리 손녀》

해주시 해청동 18인민반에서 살고있는 전주오전쟁로병과 해주시 광하동 37인민반에서 살고있는 백의현전쟁로병은 황해남도예술선전대

July 26, 2024

해주시 해청동 18인민반에서 살고있는 전주오전쟁로병과 해주시 광하동 37인민반에서 살고있는 백의현전쟁로병은 황해남도예술선전대

스스럼없이, 변함없이 찾는 집

스스럼없이, 변함없이 찾는 집

전쟁로병동지들에 대한 끝없는 존경심을 안고 수많은 청년들이 이 길을 변함없이 걷고있다.그들속에는 지난 몇해동안 대동강구역 청류1동

July 26, 2024

전쟁로병동지들에 대한 끝없는 존경심을 안고 수많은 청년들이 이 길을 변함없이 걷고있다.그들속에는 지난 몇해동안 대동강구역 청류1동

전승의 성지들을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이 련일 참관

전승의 성지들을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이 련일 참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전승업적이 깃들어있는 혁명사적지들에로 참관자들의 대오가 끝없이 이어지고있다.올해에 들어와서만도

July 26, 2024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전승업적이 깃들어있는 혁명사적지들에로 참관자들의 대오가 끝없이 이어지고있다.올해에 들어와서만도

전화의 불길속에서 가꾸어주신 조국의 미래

전화의 불길속에서 가꾸어주신 조국의 미래

전화의 불길속에서 후대들을 조국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귀중한 보배로, 혁명의 계승자로 억세게 키워주신 위대한 수령님.전시에 진행된 뜻

July 25, 2024

전화의 불길속에서 후대들을 조국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귀중한 보배로, 혁명의 계승자로 억세게 키워주신 위대한 수령님.전시에 진행된 뜻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여러 나라에서 전문과 편지를 보내여왔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여러 나라에서 전문과 편지를 보내여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서거 30돐에 즈음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여러 나라에서 전문과 편지를 보내여왔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레

July 25, 2024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서거 30돐에 즈음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여러 나라에서 전문과 편지를 보내여왔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레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조국해방전쟁전기간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속에서 대중적영웅주의가 높이 발휘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조국해방전쟁전기간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속에서 대중적영웅주의가 높이 발휘되였다

위대한 영웅조선을 탄생시킨 승리와 영광의 7.27을 세대를 이어 경축하는 인민의 환희가 이 땅에 굽이치고있다.전승국의 불멸의 명성과 고

July 25, 2024

위대한 영웅조선을 탄생시킨 승리와 영광의 7.27을 세대를 이어 경축하는 인민의 환희가 이 땅에 굽이치고있다.전승국의 불멸의 명성과 고

첫 녀성비행사영웅

첫 녀성비행사영웅

주체41(1952)년 새해 첫아침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녀성비행사인 공화국영웅 태선희동지를 몸가까이 불러주시였다.그는 조국의 하늘을

July 25, 2024

주체41(1952)년 새해 첫아침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녀성비행사인 공화국영웅 태선희동지를 몸가까이 불러주시였다.그는 조국의 하늘을

황해남도 봉천군 석사농장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황해남도 봉천군 석사농장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당의 은정속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수백세대의 농촌문화주택이 즐비하게 일떠선 황해남도 봉천군 석사농장에 인민의 기쁨이 넘쳐나고있

July 25, 2024

당의 은정속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수백세대의 농촌문화주택이 즐비하게 일떠선 황해남도 봉천군 석사농장에 인민의 기쁨이 넘쳐나고있

More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