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27, 2024
KCNA Chongnyon Chonwi (KR)

섶을 지고 불속에 뛰여든 결과만이 차례질것이다

Date: 01/12/2023 | Source: Chongnyon Chonwi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윤석열괴뢰역적패당이 우리를 반대하는 전쟁도발책동에 더욱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북의 핵, 미싸일능력고도화에 대처》한다는 미명하에 미핵항공모함 《칼빈슨》호를 끌어들여 지난 26일 미일상전들과 련합해상훈련을 벌린데 이어 그 무슨 대침투종합훈련이라는것과 미공군과의 《쌍매훈련》을 동시에 감행하고있다.

온 한해 외세와 야합하여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한 선제공격숙달책동에 미쳐날뛰여온 괴뢰들이 그 누구로부터의 《위협》타령을 집요하게 늘어놓으며 적반하장격으로 놀아대는것이야말로 파렴치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집권》초기부터 무지와 몽매로 세인의 조소와 경악을 자아내고 민심의 배척을 받은 윤석열역도가 찾은 《출로》는 력대 괴뢰집권자들을 릉가하는 선봉대, 돌격대로 미국의 패권전략수행에 나서는것이였다.

지난해에만도 미국을 등에 업고 우리에 대한 《선제공격》을 노린 각종 군사연습들을 무려 250여차에 걸쳐 감행한 괴뢰역적패당은 올해에 들어와서도 반공화국대결책동의 규모와 도수를 대폭 확대강화하는데 가장 큰 《기여》를 하였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극악한 대결을 《안보전략》의 핵심으로 정책화한 윤석열괴뢰역도는 미국을 행각하여 상전의 핵전략자산들을 정기적으로 끌어들이고 미일상전들과의 3자합동군사연습을 년례화하기로 하는 등 조선반도에서의 핵전쟁도발을 구체화, 계획화, 공식화하는데서 련결고리로서의 《핵심역할》을 하였다.

이에 따라 미국의 핵전략폭격기들과 핵항공모함 등 핵타격수단들이 련이어 괴뢰지역에 기여들고있으며 하늘과 땅, 바다에서는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핵전쟁연습들이 력대 최대규모로, 최장기로 강행되고있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사대매국적인 외세결탁으로 조선반도정세를 최악의 상태로 몰아간 괴뢰들이 위험천만한 불장난소동에 계속 매여달리며 《주역》의 역할을 놀지 못해 안달아하고있는것이다.

얼마전 우리의 당당한 자위권에 해당되는 정찰위성발사를 걸고들며 기다렸다는듯이 북남군사분야합의서의 일부 조항에 대한 효력정지를 조작해낸 괴뢰역적패당의 망동이 그것을 잘 말해주고있다.

론리와 리치에 맞지도 않게 우리의 정찰위성발사에 대한 《대응》으로 효력정지라는 《조치》를 서툴게 고안해내며 마지막 《안전고리》마저 제손으로 뽑아버린 괴뢰패당의 망동에는 음흉한 기도가 깔려있다.

외세에 대한 굴종과 반인민적악정에 분노한 초불민심의 심판대에 오른 괴뢰역적패당에게는 저들의 정치적잔명을 유지하고 상전의 비위도 맞출수 있는 출로가 절실히 필요하였다.

《집권》위기에 빠질 때마다 그 누구에 의한 《안보불안》, 《위협》을 더 크게 부르짖으며 반공화국대결책동에서 출로를 찾아보려고 발악하는것은 괴뢰보수패거리들의 상투적수법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은 지난 23일 괴뢰역적패당의 망동을 엄중시하는 성명에서 우리 군대는 북남군사분야합의서에 더는 구속되지 않을것이며 지상과 해상, 공중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군사적긴장과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취하였던 군사적조치들을 철회하고 군사분계선지역에 보다 강력한 무력과 신형군사장비들을 전진배치할것이라는것을 단호히 선포하였다.

상전을 하내비처럼 믿고 극도의 과대망상에 빠져 제죽을줄 모르고 설쳐대는 미친개무리의 단말마적발악이 괴뢰지역에 언제 어떤 화를 불러오겠는지는 누구도 알수 없다.

섶을 지고 불속에 뛰여든것과 같은 비참한 결과가 괴뢰역적패당에게 차례지리라는것만은 명백하다.

More From Chongnyon Chonwi (KR)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위대한 전승 71돐에 즈음하여 전쟁로병들과 함께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를 찾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위대한 전승 71돐에 즈음하여 전쟁로병들과 함께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를 찾으시였다

강대한 우리 국가의 존엄높은 국기와 조선로동당기가 전화의 영웅렬사들을 숭엄히 품어안은 석박산기슭의 영생의 언덕으로 위대한 전승의

July 27, 2024

강대한 우리 국가의 존엄높은 국기와 조선로동당기가 전화의 영웅렬사들을 숭엄히 품어안은 석박산기슭의 영생의 언덕으로 위대한 전승의

굳건히 이어지는 1950년대의 조국수호정신

굳건히 이어지는 1950년대의 조국수호정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1950.6-1953.7.) 창조된 조국수호정신이 오늘 새 세대들이 이어받아야 할 가장 값높은

July 27, 202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1950.6-1953.7.) 창조된 조국수호정신이 오늘 새 세대들이 이어받아야 할 가장 값높은

조국해방전쟁승리 71돐 경축행사참가자들 평양 도착

조국해방전쟁승리 71돐 경축행사참가자들 평양 도착

위대한 당중앙의 향도따라 영웅조선의 불멸의 명성과 백승의 전통을 만대에 빛내여갈 전체 인민의 혁명적의지와 불굴의 투쟁기세가 승리의

July 27, 2024

위대한 당중앙의 향도따라 영웅조선의 불멸의 명성과 백승의 전통을 만대에 빛내여갈 전체 인민의 혁명적의지와 불굴의 투쟁기세가 승리의

위대한 년대의 승리자들이 안아온 승리의 7.27을 영원히 이어가리라

위대한 년대의 승리자들이 안아온 승리의 7.27을 영원히 이어가리라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의 《승리》상!세월은 흐르고 세대는 바뀌였어도 한목숨 서슴없이 바쳐 조국을 지켜낸 전승세대의 그 위대한 정신

July 27, 2024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의 《승리》상!세월은 흐르고 세대는 바뀌였어도 한목숨 서슴없이 바쳐 조국을 지켜낸 전승세대의 그 위대한 정신

황해남도 장연군 석장농장에서 새집들이 진행

황해남도 장연군 석장농장에서 새집들이 진행

사회주의농촌에서 매일같이 전해지는 새집들이소식으로 온 나라가 흥성이는 속에 황해남도 장연군 석장농장의 마을들도 인민의 리상촌으로

July 27, 2024

사회주의농촌에서 매일같이 전해지는 새집들이소식으로 온 나라가 흥성이는 속에 황해남도 장연군 석장농장의 마을들도 인민의 리상촌으로

학생소년들의 이야기모임 《전승세대와 나》 진행

학생소년들의 이야기모임 《전승세대와 나》 진행

위대한 승리자들의 후손답게 사회주의조국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준비해가는 조선소년단원들의 씩씩한 모습이 25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된

July 27, 2024

위대한 승리자들의 후손답게 사회주의조국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준비해가는 조선소년단원들의 씩씩한 모습이 25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된

찢어진 군기, 《상승사단》의 비참한 말로

찢어진 군기, 《상승사단》의 비참한 말로

위대한 전승사의 갈피에는 우리 인민군군인들이 단 한차례의 패전도 모른다는 미제침략군의 《상승사단》을 10여일만에 괴멸시킨 전과도 새

July 27, 2024

위대한 전승사의 갈피에는 우리 인민군군인들이 단 한차례의 패전도 모른다는 미제침략군의 《상승사단》을 10여일만에 괴멸시킨 전과도 새

승리는 영원한 조선의것이다

승리는 영원한 조선의것이다

승리의 7.27.영웅조선의 불굴의 기상을 힘있게 과시하며 전승의 축포가 환희롭게 터져올랐던 력사의 그날로부터 어느덧 71년이라는 세

July 27, 2024

승리의 7.27.영웅조선의 불굴의 기상을 힘있게 과시하며 전승의 축포가 환희롭게 터져올랐던 력사의 그날로부터 어느덧 71년이라는 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고 웬 푸 쫑동지의 령전에 화환을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고 웬 푸 쫑동지의 령전에 화환을 보내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웬 푸 쫑동지의

July 26, 2024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웬 푸 쫑동지의

전국어린이바둑경기와 전국바둑애호가경기 진행

전국어린이바둑경기와 전국바둑애호가경기 진행

전국어린이바둑경기와 전국바둑애호가경기가 18일부터 24일까지 황해북도태권도훈련관에서 있었다.각 도에서 선발된 210여명의 어린이들과

July 26, 2024

전국어린이바둑경기와 전국바둑애호가경기가 18일부터 24일까지 황해북도태권도훈련관에서 있었다.각 도에서 선발된 210여명의 어린이들과

More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