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 싸베르 발룰

국제무대에서, 정확히는 조선반도에서 벌어지는 사변들을 주시하는 사람이라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령토도 작고 인구도 상대적으로 작은 국가이지만 국제무대에서 초대국과 그 주구들과 맞서, 인민들의 자주성을 가로막는 세계 악의 국가 미국의 제국주의적야망에 맞서 대국으로서 기적적으로 우뚝 서있는것을 목격할것입니다.

현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대국이라는것은 결코 놀라운것이 아니라는것을 보여줍니다. 누군가 왜 그런가고 물으면 우리는 이 나라는 위대하다, 그것은 이 나라의 형편과 성과를 현실에서 보면 알수 있다고 말할것입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평범한 나라가 어떻게 세계제국주의의 전횡과 인류에 대한 그의 지배에 맞설수 있는가를 온 세계에 보여준 따라배워야 할 생동한 본보기로 되고있습니다.

오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강력한 경제력을 가진 군사강국이며 정치에서 영향력있는 국가입니다. 그의 군사력은 미국에 의해 항시적으로 꾸며지고있는 외부의 음모책동을 짓부시는데서 표현됩니다. 강력한 경제력은 날마다 질적으로 다져지고 늘어나는 공업과 농업의 번영으로 나타납니다. 그의 정치적영향력은 국제무대에서 자기의 의사를 충분히 내놓을수 있다는것만 보아도 알수 있습니다. 이 모든것은 바로 주체사상에 기초하고 당과 인민과 군대의 독특한 단결에 의거한 나라이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수령들이신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령도를 받았고 오늘은 현시대의 탁월한 김정은령도자의 현명한 령도를 받기때문입니다.

조선은 오늘 당과 인민과 군대사이의 놀라운 단결을 이룩하고있습니다.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조선인민은 언제나 자기 지도부의 두리에 뭉쳐있습니다. 세계 사회주의보루들이 흔들릴 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나날이 자기의 든든한 경제를 공고히 하고 자기에게 필요한 모든것을 자체의 자원과 힘에 의거하여 이룩하였습니다. 계속되는 봉쇄에도 불구하고 조선사람들은 기적의 나라, 강성번영하는 자주적국가를 건설하였습니다. 오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강력하고 든든한 경제를 가진 나라입니다.

사실 조선의 위대성은 혁명적인 전위대인 조선로동당의 령도에 기초하고있습니다. 조선로동당의 업적과 경험, 성과들은 따라배울만한것입니다. 왜냐하면 조선로동당은 사회주의혁명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고 완전한 자주사회건설을 위한, 자립적이고 번영하는 국가건설을 위한 모든 가능성을 가진 정치력량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기때문입니다. 따라서 전 세계에서 진보적인민들이 본보기조선에 커다란 신심과 희망을 걸고 지구상 여러곳에서 부패와 파괴의 온상으로 되고있는 제국주의와 그 주구들을 반대하여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든것은 응당한것입니다.

조선로동당은 자신이 인민의 당, 정의의 당, 자주의 당이라는것을 증명하였습니다. 조선로동당은 조선인민과 조선민족이 가장 복잡한 세계정세속에서 지도부의 두리에 뭉치게 하였습니다. 조선로동당의 위대성의 비결은 그의 영원한 창건자이신 김일성주석의 위대성에 있습니다. 천재적인 그이께서는 첫시기부터 혁명투쟁에서 혁명적당창건이 가지는 의의를 통찰하시고 1926년 혁명적당의 진정한 씨앗인 타도제국주의동맹을 결성하시였습니다. 그리고 1945년 10월 10일에는 조선인민에게 의거하고 인민을 위해 헌신하는 혁명적당인 조선로동당창건을 선포하시였습니다. 조선로동당이 인민의 당으로 되는것은 응당하며 인민들이 당을 신성화하고 절대적으로 믿는것도 응당합니다. 그것은 조선로동당이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시고 김정일령도자께서 심화발전시키시고 빛내여주시였으며 오늘은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김정은령도자께서 숭고한 지도사상으로 지켜가시는 위대한 주체사상을 체현하고있기때문입니다.

영원한 김일성주석께서 이룩하신 가장 큰 업적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인민대중에게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개척할수 있는 옳바른 길을 밝혀주신것입니다. 주체사상은 인민대중의 자주적지향을 정확히 반영한 새롭고 과학적인 세계관으로 됩니다. 이 사상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혁명과 건설의 사상리론적기초, 유일한 지도적지침으로 되였습니다.

이 사상은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인민대중은 혁명과 건설의 추동력이라는것 다시말하여 사람은 자기 운명의 주인이며 자기 운명을 결정한다고 강조하고있습니다. 사람은 모든것의 주인이며 모든것을 결정합니다. 인민대중은 사회력사의 주체이며 인류사회의 발전력사는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의 력사입니다.

우리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발전과 번영의 비결이 영원한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에 있다고 말하는것은 결코 과장된것이 아닙니다. 사람은 자신이 자기 운명의 주인, 자기자신의 주인이라는것을 자각할 때 비할바없는 의지와 거대한 힘을 가지고 창조의 동력, 모든 성공과 승리의 가장 중요한 기본열쇠인 자신심을 가지게 될것입니다. 실제로 이 위대한 사상이 가리키는대로 조선인민은 자기에게 강요된 전쟁들에 용감하게 나설수 있었으며 자체의 힘으로 일제식민지통치에서 조국을 해방하고 그 과정에 높은 영웅주의를 발휘하였습니다. 또한 미국을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침공을 막아내고 승리를 이룩하였습니다.

한마디로 김정일령도자께서 표현하신것처럼 주체사상의 력사적의의는 주체시대의 참다운 혁명적세계관을 밝혀주고 혁명리론발전에서 새로운 높은 단계를 열어놓은데 있습니다.

사실 영원한 김일성주석께서 바라신것처럼 타도제국주의동맹의 론리적의미는 국제무대에서 모든 제국주의를 타도하고 짓부시는것입니다. 그러나 이 동맹이 먼저 해야 할 일은 일제를 때려부시고 조선의 독립을 성취하는것이였습니다. 이것은 실지 성취되였습니다. 마지막 최종목적은 세계에서 모든 제국주의를 타승하고 인민들에 대한 그의 착취행위를 끝장내며 국제무대에서 정의를 사랑하게 하는 사회주의제도들을 일떠세우는것입니다. 이것은 국제무대에서 위대한 당과 지도부의 령도를 받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비롯하여 자주성을 지향하는 국가와 운동들에 의하여 실현되고있습니다.

그러니 이와 관련하여 조선로동당의 성공의 중요한 요인은 당이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창건되고 인민대중중심의 고귀한 리상을 담은 주체사상을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으로 택한데 있다고 언제나 확언할수 있습니다.

주체사상과 같은 불변의 사상을 고수하였기때문에 조직성과 규률성, 사상성을 지닌 조선사회를 안정에로 이끌어가는데서 당과 인민의 독특한 단합을 이룩하여 자기의 위력을 현실로 증명한 단결되고 강한 당이 창건될수 있었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번영과 성공의 비결은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불멸의 위대한 사상적토대에 의거한 조선로동당의 통일단결입니다.

영원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조선로동당을 창건하시고 통일단결된 당으로강화발전시키시였으며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당의 통일단결을 더욱 중시하시며 당의 건설과 강화에 커다란 관심을 돌리시여 조선로동당의 역할을 강화하시였습니다. 그것은 혁명적당안에서의 통일단결이 그의 전진과 성공의 가장 중요한 요인이기때문입니다. 이것이 실지 조선로동당안에서 이룩된것입니다. 전당이 하나의 의지로 움직이게 되였고 모두가 수령의 사상을 헌신적으로 충실하게 받들었습니다. 그 덕에 조선로동당은 확고부동할수 있었고 이미 언급한것처럼 세계무대에서 많은 나라 사회주의당들이 무너질 때에도 조선의 사회주의위업은 그를 해치려는 자들앞에서 끄떡하지 않았던것입니다.

조선에서 조선로동당과 인민의 관계는 언제나 강조되였습니다. 당은 원래 인민을 위해, 그의 지향과 희망을 실현하기 위해 나왔고 당은 혁명의 전위부대로서 대중을 령도하기 위해 필요한것입니다. 당의 성공은 대중이 그 주위에 어떻게 뭉쳤는가에 달려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령들께서 꾸준히 진행하신 가장 중요한 사업들은 대중의 령도조직으로서의 당과 당의 지지자로서의 인민사이의 리해관계와 지향의 통일을 강조하는 구호들을 제시하여 당과 대중의 관계를 공고화하신것입니다. 조선에서 볼수 있는 모든 정책들은 당이 대중과 그 위업을 위해 필요한 실체라는것을 보여주는것입니다.

세월의 흐름과 함께 조선로동당은 자신이 론박할수 없는 영웅적조선인민의 승리의 기치라는것을 증명하였습니다. 그것은 1950년 6월 2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여 침략전쟁을 일으킨 악의 세력을 짓부시는 과정에 밝혀졌습니다. 그때 전체 인민과 그의 위대한 영웅적군대가 떨쳐나 조국의 자유와 자주권을 지키기 위한 성스러운 전쟁에 참가하여 미제의 《강대성》의 신화를 짓부시고 미국압제자들과 그 주구들의 코대를 꺾어놓았습니다. 이 모든것은 로동당에 대한 인민의 무한한 믿음과 단결, 지지에 따른것입니다. 미국과 그 동맹자들의 계속되는 음모책동에 조선인민이 언제나 맞서나가는것은 창조적인 혁명적당, 조선로동당의 령도를 받기때문입니다.

이 모든것은 주체사상의 과학성과 신빙성, 론리성과 현실성을 보여주며 그 창시자의 천재성, 국가와 사회건설의 원칙으로서의 주체사상의 길을 따라 계속 나아가시는분의 예지와 로숙함을 보여줍니다.

주체사상의 창시로 조선혁명은 조선민족이 맞다든 가장 혹심한 시련속에서도 언제나 승리할수 있었고 세계 진보적인류는 반제민족해방을 이룩할수 있는 강력한 사상리론적무기를 가지게 되였습니다. 그 덕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세계제국주의가 벌려왔고 벌려오고있는 모든 음모와 위협들을 파탄시킬수 있었습니다. 자기 당과 수령의 두리에 뭉친 조선인민과 군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안전과 자주권을 언제나 수호하고 자기의 존엄과 명예를 지킬수 있는 정치사상적, 군사적위력을 지닌 자주적인 사회주의국가를 건설할수 있었습니다.

현재 누구나 조선반도에서 미국주도의 서방의 음모와 남조선당국을 비롯한 괴뢰들의 책동에도 불구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여전히 필요하다면 보복타격을 가할 능력을 가지고있는 확고부동한 나라로 되고 조선인민이 신심에 넘쳐 빠른 걸음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해나가고있는것을 보고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위대한 수령들의 탁월한 령도와 무비의 용감성, 현명성과 의지의 덕분입니다. 번영하는 사회주의국가건설은 원래 영원한 김일성주석의 의지였고 영원한 김정일령도자께서 건설과정을 추진해오시였으며 오늘은 김정은령도자의 두리에 조선로동당과 강의한 조선인민과 영웅적군대가 굳게 뭉쳐 그 길을 이어가고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조선인민과 국가가 이러한 특질을 가진것이 결코 놀라운것이 아니라는것을 확언할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영원한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시고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고수하시고 발전시켜주시였으며 김정은동지께서 믿음직하고 견결하게 이어가시는 위대한 사상은 이런 특질의 나라, 이런 특질의 인민을 낳을수 있기때문입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자주성을 수호하고 사회주의건설에서 기적적인 성과들을 이룩하고있는것은 현명하고 탁월한 수령들을 모시고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지도사상을 가지고있는 창조적인 혁명적당으로서의 조선로동당의 령도의 결과입니다. 영원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지난 세기 사회주의나라들의 집권당들에 대하여 연구하고 경험과 교훈을 찾으시였으며 먼저 인민의 리해관계와 지향, 자주시대의 요구를 반영한 고유한 혁명사상인 주체사상을 비롯하여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시고 발전시켜오신 사상들을 고수하는데 집중하기 시작하시였습니다. 영원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주체사상을 국제적현실과 현정세발전에 맞게 발전풍부화시키시여 전당을 주체사상화할데 대한 방침을 제시하시였습니다. 하여 조선로동당은 진정으로 튼튼한 대중적지반을 가진 당으로, 통일단결을 이룩한 당으로 되였습니다. 이것은 세계가 20세기말 사회주의실천에서의 붕괴를 목격하던 때에 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으로서의 조선에서의 성공의 비결인것입니다. 20세기말동유럽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붕괴되여 제국주의서방세력이 세계에서의 이데올로기의 종말, 혁명적당들의 종말, 사회주의종말에 대하여 떠들기 시작했을 때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사회주의로선을 견결히 옹호고수하여나섰습니다. 주체사상으로 무장된 조선로동당은 세계에서 사회주의제도와 혁명적당들이 붕괴되는 가장 어렵고 긴박한 시기에 일심단결을 더욱 강화하고 사회주의위업을 견결히 고수하였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온갖 시련과 난관을 겪던 시기 조선인민은 더욱 강해지고 굳세여졌으며 위대한 자기 당의 주위에 더욱더 단합되였습니다. 당의 통일단결은 당을 난공불락의 요새로 만들고 견결하게 해주며 당안에서 분파나 파쟁과 같은것을 막는 기본척도였습니다.

조선로동당의 위력과 불패성의 근원을 따져보면 조선로동당이 처음부터 영원한 김일성주석에 의하여 창건되였기때문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조선로동당이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박고 인민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는 당으로 되도록 김정일령도자께서는 김일성주석께서 남겨주신 혁명적유산을 계속 고수해오시였습니다. 뿐만아니라 그이께서는 당을 강화발전시켜 조선의 모든 생활령역에서 볼수 있는 실제적인 성과들을 이룩하시였습니다. 당이 옳바른 규범우에 건설되고 인덕과 광폭정치라는 공고한 토대우에서 발전한것으로 하여 당기는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내리워지지 않을 영원한 승리의 기치로 남아있습니다.

이 측면에서 반드시 말하고 강조해야 할것이 있습니다. 혁명적당들은 이데올로기나 사회주의측면에서 볼 때 서방의 사상리론가들이나 다른 사람들이 즐겨 말하듯이 인류의 력사나 현재와 미래에서 그 역할이 다 끝난것이 아닙니다. 일정한 경험이 조락하였다고 사회주의사상이 잘못된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확신을 가지고 단언합니다. 사회주의는 붕괴되지 않았으며 붕괴되지 않을것입니다. 사회주의붕괴를 떠드는 사람들은 본의든 본의가 아니든 오늘의 세계에서 서방의 정치경제적자유화를 유일한 길로 만들려는 미제국주의에 편승하는것으로 됩니다.

우리는 지금 그 어느때보다 주체사상의 순결성을 지킬데 대하여 항상 심각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문제는 왜 현시기 주체사상을 견지하고 고수하는 문제가 이렇게 긴급하게 제기되는가 하는것입니다.

대답은 아주 명백합니다. 그것은 사회주의사상 특히 주체사상에 대한 계속되는 공격에 대응하는것입니다. 오늘 제국주의자들은 아주 위험한 사상을 내돌리고있습니다. 그것을 보면 사회주의는 모든 능력을 소비하고 자기의 역할을 잃은 사회정치경제제도이라는것, 자본주의가 사회주의를 타승하고 사회주의는 결국 붕괴되였다는것입니다.

력사적사실은 사회주의와 같이 인류에게 크나큰 희망을 주고 사람들과 사회문제들에 훌륭한 인도주의적해결을 준 사상적, 철학적, 정치적체계는 없었다는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사회주의의 덕으로 인민들은 식민주의제도를 반대하여 위대한 승리들을 이룩하였고 이 사회들은 선진적인 높은 수준에 이르렀으며 많은 인민들과 사회들에 절대적인 자주권이 담보되였습니다. 인류가 사회주의가 자기 인민들에게 가져다준것, 전 인류발전에 준 철학적, 실천적기여를 잊는다는것은 비론리적입니다.

그러니 세계적으로 남아있는 사회주의사상에 대한 비난과 공세앞에서 우리는 반드시 주체사상을 고수하여야 한다고 강조하는것입니다.

여기서 반드시 강조해야 할것은 주체철학이 세계와 사람과의 관계문제를 새롭게 제기하고 사람의 운명개척의 길을 밝혀주었다는것입니다. 주체철학은 력사상 처음으로 사람의 본질적속성을 과학적으로 해명하고 사람을 세계에서 가장 우월하고 힘있는 존재로 내세웠으며 세계는 사람에 의하여 지배되고 개조된다는 세계에 대한 새로운 견해를 제기하였습니다.

투명성과 정확성은 주체사상의 본질과 내용을 고수하고 그 위력을 높이며 견인력을 더해주는데서 기본입니다.

현재 아랍지역과 중동지역에서 특히 수리아에서 벌어지고있는 일은 조선혁명의 길이 옳다는것을 보여주는 증거라는데 대하여 지적하는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아랍지역은 미국과 다른 서방나라들, 지역의 주구들의 끊임없는 음모책동을 겪고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수리아가 몇년째 당하고있는것은 력사상 제일 엄중한것일수 있었습니다. 그 모든것은 수리아가 제국주의와 그 계획들, 그 모든 음모책동들을 반대하는 립장을 가지고있기때문입니다. 오늘 수리아인민과 군대, 당과 탁월한 지도자 바샤르 알 아싸드는 아랍지역과 중동지역에서 제국주의와 그 주구들의 가장 큰 장애로 되고있습니다.

때문에 아랍나라들과 수리아를 포함한 세계의 국가들은 세계제국주의와는 대화나 접촉이 통하지 않으며 오직 힘의 론리만이 통한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조선의 경험을 읽어보는 선견지명있는 지성인이라면 제국주의에 맞서 성공하고 번영하는 나라를 세운 비결은 주체사상과 같은 혁명사상을 가진데 있다는것을 자각할것입니다. 조선과 같은 나라들에서 이룩된 위대한 성과들의 비결은 먼저 사람을 사상적으로, 혁명적으로 키우고 그에 의거하고 그의 인간성을 존중해주는데서 찾을수 있습니다. 이것은 주체사상이 한것입니다. 다음으로 온갖 침략과 음모책동에 맞설수 있는 무장과 무력을 가진 강한 인민과 사회를 마련한것입니다. 이것은 조선에서 이룩한것입니다.

세계무대에서 진보적당들은 오늘 정세와 환경이 복잡하고 어려워도 반제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세계 모든 국가들의 자주권과 존엄을 신성화하는 조선로동당에서 본보기를 찾고 전적인 고무를 받고있습니다. 조선로동당은 진정 세계 진보적세력에게 큰 힘으로 됩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현시기 세계 자유투사들과 선량한 사람들이 존경하는 탁월한 령도자이십니다. 날이 갈수록 모든 진보적인민들에게 있어서 조선인민과 인민군군인들이 탁월한 김정은령도자의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의 두리에 무비의 의지로 굳게 뭉쳐있는 한 승리는 언제나 조선로동당의것이라는 확신이 공고해집니다.

유감스럽게도 현시대에 세계를 지배하려고 하는것은 정의를 모르고 세계의 다른 나라들이 자기의 리해관계에 따라 자기가 바라는대로 나가기 바라는 압제세력입니다. 이 세력은 그 나라 인민들의 고통은 안중에 없이 다른 나라들의 권리를 유린하고있습니다. 이러한 사실로부터 빼앗긴 권리는 그를 반대하고 모든 탐욕주의자들을 반대하여 단호히 맞설수 있는 힘이 없으면 되찾을수 없다는것을 보여줍니다. 이로부터 우리들과 세계의 모든 자유투사들은 경건한 마음을 안고 조선의 경험, 조선의 혁명적정치앞에, 주체의 길을 따라 승리의 길로 나아가는 조선민족의 지도부앞에 서서 말합니다. 《위대한 조선인민이여, 당신들은 주체사상을 고수하고 자기 지도부의 두리에 뭉치였기에 조선은 언제나 승리하고 번영할것입니다.》

우리는 오늘의 현실에 부합되고 권리와 자주권이 유린당하는 모든 나라의 진정한 구심점인 주체사상의 정당성에 대하여 계속 강조합니다. 우리는 로씨야에 대한 우크라이나와 유럽, 미국의 침략과 중국과 대만문제에 대한 미국의 무분별한 행위, 남조선괴뢰들에 대한 미국의 파렴치한 지원을 보면서 그 어느때보다 더 자주 이것을 강조하게 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존엄높은 조선지도부가 주체사상을 견지하고 자기 인민과 군대를 강화하는것은 혁명적인 이 나라를 굴복시키려고 미국이 벌리는 포악한 공격에 단호히 맞설수 있게 하는 비결입니다. 또한 그것은 혁명적인 이 나라가 미국의 모든 배신적인 지배계획을 언제나 타승할수 있게 하는 비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