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청년들은 주체혁명의 계승자들이며 청년동맹은 우리 당의 믿음직한 후비대입니다.》
얼마전 나는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장을 찾았다. 청년들의 열기띤 작업모습을 바라보느라니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의 호소문에 접하고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장으로 탄원해나선 열혈의 청춘들의 격동에 찼던 목소리가 다시금 울려오는것만 같았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우리 청년들을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장으로 불러주시였습니다.》
《이 심정을 정말 무엇이라 표현했으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온 세상이 떠들썩하게 소리높이 웨치고싶습니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믿음은 우리 청년들의 생명이다.>라고 말입니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믿음!
새길수록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으로 하여 심장의 피가 세차게 끓는다.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착공식에서 무슨 일을 하나 해도 시대를 대표하며 력사에 남는 위훈을 세우려 하는 청년들의 기개와 투쟁정신이 전세대 청년들뿐 아니라 오늘의 청년세대에도 그대로 살아 높뛰고있다는것을 바로 이 전구에서 기세충천한 동무들의 모습을 통하여 찾아보게 되리라고 확신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신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
세상에 믿음이면 이보다 더 큰 믿음이 또 어디 있으랴.
돌이켜보면 위대한 수령님들의 청년중시사상을 빛나게 계승하여 강성번영의 활로를 힘차게 열어나가시려는 확고부동한 신념과 철의 의지를 피력하시며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 청년들의 힘찬 발걸음에 의해 강성할 래일은 더욱 앞당겨지게 될것이라는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신 아버지원수님이시다.
하기에 우리 청년들은 하늘보다도 높고 바다보다도 깊은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언제나 가슴에 새겨안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맨 앞장에서 청춘의 기개를 남김없이 떨치며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고있는것이다.
믿음, 그것은 우리 청년들을 기적과 위훈을 낳는 시대의 영웅들로, 참다운 애국자들로 억세게 키우는 자양분이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믿음은 그대로 우리 청년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억센 나래를 안겨주었고 수도의 새 거리를 일떠세우는 보람찬 투쟁에서 진할줄 모르는 무한대한 힘의 원천으로 되였다.
우리 청년들처럼 위대한 어버이의 이렇듯 크나큰 믿음과 다심한 보살피심속에서 시대의 창조자로, 미래를 떠메고나갈 용감한 투사로 자라나고있는 청년들이 이 세상 그 어디에 또 있겠는가.
리행복
안주뽐프공장에서 관개용뽐프생산성과 확대
안주뽐프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새해의 첫날부터 올해 관개공사에 필수적인 각종 뽐프생산계획을 초과완수하고있다.조선로동당 제8차
Januar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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