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27, 2024
KCNA Chongnyon Chonwi (KR)

《즉시 강력히 끝까지 윤석열탄핵!》, 《전쟁을 부르는 전쟁광 윤석열을 탄핵하자!》, 《독재자 윤석열을 몰아내자!》

Date: 28/02/2024 | Source: Chongnyon Chonwi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괴뢰한국에서 외세와 야합하여 전쟁열에 들떠 돌아치는 호전광이며 민중을 탄압하는 파쑈독재자인 윤석열괴뢰를 기어이 탄핵시키기 위한 각계의 대중적투쟁기운이 날로 확대되고있다.

24일 서울에서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78차 초불대행진이 광범히 전개되였다.

《전쟁광 윤석열 탄핵하자!》라는 주제로 열린 집회에서 각계층은 최악의 집권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민중을 탄압하며 전쟁을 일으키려는 윤석열괴뢰에 대한 분노를 터뜨리며 반드시 2024년 윤석열탄핵의 봄을 만들것을 선언하였다.

발언자들은 윤석열의 집권이후 정세가 력대 최악을 기록하며 언제 군사적충돌로 인한 전쟁이 일어나도 전혀 이상하지 않는 상황이 되였다고 개탄하였다.

윤석열은 지난해에만도 미국과의 군사훈련을 년중 200일이 넘게 감행하였다, 거의 1년 내내 침략전쟁훈련을 벌렸다, 이런 군사적도발이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주되는 요인이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뿐만아니라 올해 정초부터 전쟁불장난소동으로 대결적정체를 드러낸 윤석열이 오는 3월 미국과의 대규모적인 합동군사연습을 획책하고있는데 대해 폭로하고 윤석열때문에 4월 괴뢰국회의원선거를 전후로 정세는 가장 위험한 전쟁상황으로 치달을것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각계가 전쟁을 벌리려는 전쟁광 윤석열을 반드시 탄핵하자고 호소하였다.

그들은 집권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정세를 최악으로 몰아간것도 모자라 윤석열이 저들의 통치를 반대하는 각계 민중세력의 요구를 거부하며 무분별한 탄압에 열을 올리고있다고 단죄하였다.

폭압은 종말의 위기에 처한 독재자들의 통치수법의 하나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윤석열의 탄압책동에 맞서 끝까지 싸울것이다, 각계모두가 올해가 윤석열탄핵의 원년이 되도록 힘차게 투쟁해나갈것이다고 강조하였다.

집회가 진행되는 동안 《전쟁선포 윤석열을 탄핵하자!》, 《전쟁을 부르는 전쟁광 윤석열을 탄핵하자!》, 《독재정권 윤석열을 탄핵하자!》, 《탄핵으로 총단결 탄핵국회 건설하자!》, 《탄핵으로 총단결 윤석열을 탄핵하자!》 등의 함성들이 연방 터져나왔다.

이어 집회참가자들은 《전쟁광 윤석열을 탄핵하자!》, 《독재자 윤석열을 몰아내자!》, 《즉시 강력히 끝까지 탄핵!》이라는 선전물들을 들고 시위행진을 벌렸다.

한편 괴뢰한국의 로동자, 대학생 등 각계층속에서 《전쟁조장 윤석열심판》, 《윤석열탄핵》 등의 구호들을 전면에 내세우고 공동전선을 형성하면서 윤석열괴뢰를 심판하기 위한 투쟁이 활발해지고있다.

23일 민주로총은 서울에서 2024년투쟁선포집회를 가지고 올해 로동자들이 앞장에서 윤석열퇴진투쟁의 돌파구를 열어나갈것을 선언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의 집권기간 한국사회는 불행에 불행이 겹치고 퇴행과 퇴행을 거듭하고있다고 하면서 불평등과 량극화, 경제악화로 인해 로동자들의 생존이 위기에 처하였다고 밝혔다.

민생을 외면한채 민중의 삶을 위태롭게 하는 윤석열은 더이상 존재할 필요가 없다, 2024년 로동자들의 최우선과제는 윤석열퇴진이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을 권력의 자리에서 끌어내리기 위해, 4월 괴뢰국회의원선거에서 윤석열을 심판하기 위해 모든 로동자가 함께 투쟁해나가자고 하면서 윤석열퇴진의 구호를 힘차게 웨쳤다.

괴뢰한국의 대학생진보련합의 주최로 23일 서울을 비롯한 각지에서 전쟁반대를 위한 집중실천투쟁을 선포하는 기자회견이 일제히 진행되였다.

서울의 미국대사관앞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의 끊임없는 전쟁연습으로 말미암아 단 하루도 평온한 날이 없다고 하면서 윤석열이 미국과의 군사훈련을 력대 최대규모로 강행, 강화하면서 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미국이 윤석열을 부추겨서 전쟁연습을 벌려대는것은 무기장사를 위해서, 한국을 군사기지화하기 위해서이라고 까밝히고 그들은 전쟁을 부추기는 한미련합훈련, 그 어떤 전쟁훈련도 중단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전쟁위기의 주범인 미국과 윤석열일당의 전쟁기도를 파탄시키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갈 의지를 밝혔다.

대구와 광주, 부산 등지에서 진행된 기자회견들에서도 참가자들은 윤석열이 미핵항공모함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며 대규모적인 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려는데 대해 폭로하면서 이로 하여 자그마한 충돌도 전면전으로 번져질수 있는 위험천만한 사태가 조성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그들은 《전쟁돌격대 윤석열을 탄핵하자!》, 《전쟁을 부르는 한미련합훈련 중단하라!》, 《전쟁연습 벌리는 미국을 규탄한다!》 등의 구호들을 웨치면서 전쟁위기를 뿌리뽑기 위한 반전, 반윤석열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릴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괴뢰언론들은 각계의 투쟁소식들을 전하면서 이것은 전쟁연습소동과 살인적인 폭정으로 민중의 삶을 위태롭게 하는 전쟁광, 파쑈독재자인 윤석열에 대한 민심의 저주와 분노의 분출이다, 대중적인 투쟁분위기가 고조되면서 반전, 반윤석열투쟁이 계속 전개될것이다고 밝혔다.

More From Chongnyon Chonwi (KR)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고 웬 푸 쫑동지의 령전에 화환을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고 웬 푸 쫑동지의 령전에 화환을 보내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웬 푸 쫑동지의

July 26, 2024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웬 푸 쫑동지의

전국어린이바둑경기와 전국바둑애호가경기 진행

전국어린이바둑경기와 전국바둑애호가경기 진행

전국어린이바둑경기와 전국바둑애호가경기가 18일부터 24일까지 황해북도태권도훈련관에서 있었다.각 도에서 선발된 210여명의 어린이들과

July 26, 2024

전국어린이바둑경기와 전국바둑애호가경기가 18일부터 24일까지 황해북도태권도훈련관에서 있었다.각 도에서 선발된 210여명의 어린이들과

국가지도간부들 위대한 전승절을 맞으며 전쟁로병들의 가정을 방문

국가지도간부들 위대한 전승절을 맞으며 전쟁로병들의 가정을 방문

우리 조국에 불멸의 영광과 명성을 안겨준 위대한 전승의 명절에 즈음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김덕훈동지,

July 26, 2024

우리 조국에 불멸의 영광과 명성을 안겨준 위대한 전승의 명절에 즈음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김덕훈동지,

위대한 승리의 전통 대를 이어 영원히 이어가리

위대한 승리의 전통 대를 이어 영원히 이어가리

온 나라에 전승세대가 발휘한 조국수호정신, 혁명보위정신을 빛나게 계승해갈 새세대 청년들의 열의가 뜨겁게 고조되는 속에 조국해방전쟁

July 26, 2024

온 나라에 전승세대가 발휘한 조국수호정신, 혁명보위정신을 빛나게 계승해갈 새세대 청년들의 열의가 뜨겁게 고조되는 속에 조국해방전쟁

세기적인 전승신화를 창조한 영웅적조선인민군

세기적인 전승신화를 창조한 영웅적조선인민군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탁월한 군사전략가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영웅적조선인민군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 세계

July 26, 2024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탁월한 군사전략가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영웅적조선인민군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 세계

조로소년친선야영 입소식 진행

조로소년친선야영 입소식 진행

조로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선린우호관계가 새로운 높이에서 다방면적으로 확대발전하고있는 가운데 조로소년친선야영이 시작되였다.조로

July 26, 2024

조로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선린우호관계가 새로운 높이에서 다방면적으로 확대발전하고있는 가운데 조로소년친선야영이 시작되였다.조로

두 전쟁로병이 반겨맞는 《우리 손녀》

두 전쟁로병이 반겨맞는 《우리 손녀》

해주시 해청동 18인민반에서 살고있는 전주오전쟁로병과 해주시 광하동 37인민반에서 살고있는 백의현전쟁로병은 황해남도예술선전대

July 26, 2024

해주시 해청동 18인민반에서 살고있는 전주오전쟁로병과 해주시 광하동 37인민반에서 살고있는 백의현전쟁로병은 황해남도예술선전대

스스럼없이, 변함없이 찾는 집

스스럼없이, 변함없이 찾는 집

전쟁로병동지들에 대한 끝없는 존경심을 안고 수많은 청년들이 이 길을 변함없이 걷고있다.그들속에는 지난 몇해동안 대동강구역 청류1동

July 26, 2024

전쟁로병동지들에 대한 끝없는 존경심을 안고 수많은 청년들이 이 길을 변함없이 걷고있다.그들속에는 지난 몇해동안 대동강구역 청류1동

전승의 성지들을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이 련일 참관

전승의 성지들을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이 련일 참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전승업적이 깃들어있는 혁명사적지들에로 참관자들의 대오가 끝없이 이어지고있다.올해에 들어와서만도

July 26, 2024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전승업적이 깃들어있는 혁명사적지들에로 참관자들의 대오가 끝없이 이어지고있다.올해에 들어와서만도

전화의 불길속에서 가꾸어주신 조국의 미래

전화의 불길속에서 가꾸어주신 조국의 미래

전화의 불길속에서 후대들을 조국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귀중한 보배로, 혁명의 계승자로 억세게 키워주신 위대한 수령님.전시에 진행된 뜻

July 25, 2024

전화의 불길속에서 후대들을 조국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귀중한 보배로, 혁명의 계승자로 억세게 키워주신 위대한 수령님.전시에 진행된 뜻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여러 나라에서 전문과 편지를 보내여왔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여러 나라에서 전문과 편지를 보내여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서거 30돐에 즈음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여러 나라에서 전문과 편지를 보내여왔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레

July 25, 2024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서거 30돐에 즈음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여러 나라에서 전문과 편지를 보내여왔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레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조국해방전쟁전기간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속에서 대중적영웅주의가 높이 발휘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조국해방전쟁전기간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속에서 대중적영웅주의가 높이 발휘되였다

위대한 영웅조선을 탄생시킨 승리와 영광의 7.27을 세대를 이어 경축하는 인민의 환희가 이 땅에 굽이치고있다.전승국의 불멸의 명성과 고

July 25, 2024

위대한 영웅조선을 탄생시킨 승리와 영광의 7.27을 세대를 이어 경축하는 인민의 환희가 이 땅에 굽이치고있다.전승국의 불멸의 명성과 고

첫 녀성비행사영웅

첫 녀성비행사영웅

주체41(1952)년 새해 첫아침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녀성비행사인 공화국영웅 태선희동지를 몸가까이 불러주시였다.그는 조국의 하늘을

July 25, 2024

주체41(1952)년 새해 첫아침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녀성비행사인 공화국영웅 태선희동지를 몸가까이 불러주시였다.그는 조국의 하늘을

황해남도 봉천군 석사농장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황해남도 봉천군 석사농장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당의 은정속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수백세대의 농촌문화주택이 즐비하게 일떠선 황해남도 봉천군 석사농장에 인민의 기쁨이 넘쳐나고있

July 25, 2024

당의 은정속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수백세대의 농촌문화주택이 즐비하게 일떠선 황해남도 봉천군 석사농장에 인민의 기쁨이 넘쳐나고있

More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