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수리아주재 이란대사관 령사부건물에 군사적공격이 가해지고 그로 하여 ２명의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 장령을 포함한 ７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외교관계에 관한 윈협약에 따라 신성불가침으로 되여있는 주권국가의 대사관까지 무차별적인 군사적공격의 대상으로 되고있는 사실앞에 국제사회가 경악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밝혀진데 의하면 이번 사건의 장본인은 이스라엘이라고 한다．외신들은 명백히 사건당일 이스라엘군의 《Ｆ－３５》전투기가 골란고원방향에서 수리아주재 이란대사관 령사부건물을 향해 ６발의 미싸일을 발사하였다고 전하였다．
이번 사건으로 하여 주권적권리와 존엄이 혹심하게 짓밟힌 이란은 이스라엘의 무모한 행위를 비렬하고 비인간적인 공격만행으로 규탄하면서 악랄한 행위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주장하였다．
이란이슬람교혁명지도자는 이스라엘이 자국령사부를 공격한것은 자국령토를 공격한것과 같다고 하면서 유태복고주의자들은 그 범죄에 대해 처벌받을것이라고 강조하였으며 이란대통령은 완강하고 견결한 저항에 의해 패배와 실패를 거듭하는 유태복고주의정권은 스스로 자살적인 암살행위를 선택했다고 하면서 이러한 비인간적인 행위로는 결코 저들의 사악한 목표를 달성할수 없을것이라고 경고하였다．이란국회 의장도 무지하고 야만적인 유태복고주의정권은 저들의 비렬한 행위가 자유와 권리를 요구하는 항쟁세력의 의지에 영향을 미칠수 없다는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당사국뿐이 아니다．
외교대표부와 령사관건물보호는 나라들사이에 호상 철저히 준수해야 할 국제법의 기본원칙이다．
현대국제관계와 지역 및 국제안보의 기초와 정신을 훼손시키고 지역정세뿐 아니라 세계의 평화와 안정에도 커다란 위협을 주고있는 이스라엘을 많은 나라들이 강력히 규탄하였다．
쁠럭불가담운동 １２１개 성원국을 비롯한 많은 나라들이 성명을 통해 외교관과 외교시설에 대한 공격은 어떤 식으로도 정당화될수 없으며 국제법과 유엔헌장，윈협약을 명백히 위반한 이스라엘의 공습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강조하였다．
가자지대에서 정전을 실현하기 위한 유엔안보리사회 결의가 채택되고 국제적압력이 높아지는 시기에 때를 맞춘 이번 공격은 국제공동체전반의 적대행위중지호소를 로골적으로 조소한것으로 되며 이러한 행위의 목적은 분쟁을 격화시키는것으로 국제적압력에 맞서고 팔레스티나인학살만행을 계속하자는데 있다는것이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많은 나라들은 국제질서가 위험에 처해있는 현시기 유엔헌장을 존중하는가，지역불안전의 혼란속에 뛰여드는가 하는 선택에서 단호하게 행동해야 하며 이번 공격행위에 책임있는 대상들에 대해 엄격한 책임추궁이 따라야 한다는데로 목소리를 합쳤다．
저들의 리기적인 목적으로부터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의사와 국제법을 거스르며 날로 무모해지는 이스라엘의 행태는 응당한 징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본사기자 로 미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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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0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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