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은 제일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당이 맡겨준 위치에서 자기 직분을 다하기 위한 첫째가는 전제가 실력제고에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끊임없이 배우고 탐구하며 사색하는것을 습성화하여야 합니다.》

대중이 한결같이 인정하고 호응하는 참된 당선전일군이 되는것은 누구나 바라는것이다.하지만 그것은 저절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다.막중한 사명감에 대한 자각, 피타는 노력의 산물이라고 생각한다.

한때 일정한 성과를 놓고 자만하던 내가 정신을 차리게 된 계기가 있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１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력사적인 서한에서 당선전일군들속에 이 땅에 사는 사람들모두의 사상정신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막중한 사명감을 명줄처럼 새겨주어야 한다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자기 지역, 자기 단위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사상생활을 책임지고 새세대들의 정신적성장을 조국과 혁명앞에 담보할수 있게!

이보다 더 큰 믿음이 어디에 있겠는가.

그때 나는 당선전일군으로서 자신의 실력에 대하여 심각히 돌이켜보게 되였다.

이때부터 자신에 대한 요구성을 더 높이 제기하였다.

스스로 높이 세운 실력향상의 목표를 점령하기 위해 새벽 ３시면 의례히 잠자리에서 일어나 자료수집, 출연제강작성에 열중하였고 때로는 단잠에 든 안해를 깨워 강연련습을 해보기도 하였다.

그 과정에 당정책은 물론 국제정세와 농업과학기술상식들을 깊이 파악하게 되였다.이렇게 품들여 터득한 풍부한 자료들을 안받침하여 진행한 강연선전의 위력은 매우 컸다.

실천을 통하여 나는 높은 실력은 막중한 사명감을 명줄처럼 간직하고 피타는 정열을 기울일 때에만 지닐수 있다는것을 절감하게 되였다.

황해북도당위원회 지도원 김남철

민감성은 생명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당의 사상과 의도를 환히 꿰들고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을 불러일으켜 당의 로선과 정책을 무조건 끝까지 결사관철하여야 합니다.》

당선전일군들은 대중의 사상교양을 맡아하며 사상개조를 인도하는 직업적혁명가로서의 중대한 책무를 지니고있다.이러한 막중한 임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하는데서 당정책에 대한 민감성은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우리는 이것을 실체험을 통하여 다시한번 확증하였다.

당의 《지방발전 ２０×１０ 정책》이 제시되였을 때였다.

시당위원회는 당의 지방공업발전정책의 진수와 정당성을 일군들속에 깊이 인식시키는 한편 선전선동사업계획들에 반영하도록 즉시적인 대책을 세웠다.

또한 시안의 당초급선전일군들과 함께 당의 사상과 정책이 민감하게 반영된 수백점의 구호와 표어, 선전화, 붉은기들을 준비하여 원료기지사업소에 기동성있게 전개하였다.

지방진흥의 새 력사, 지방발전의 새시대를 열어나갈데 대한 당의 사상과 의도가 반영된 공세적인 선전선동사업은 원료기지조성에 떨쳐나선 전체 종업원들과 지원자들의 정신력을 앙양시켰다.하여 짧은 기간에 １ ０００여t의 질좋은 거름을 생산반출하는 성과를 거두게 되였다.

그렇다.

종자가 없는 문학작품이 독자들에게 감흥을 줄수 없듯이 당정책이 민감하게 반영되지 않은 선전선동은 실효성을 잃게 된다.당에서 하나를 가르치면 열, 백을 헤아리고 사업에 즉시 구현하는 정치적민감성은 우리 당선전일군들에게 있어서 생명과 같다.

우리는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사람들모두의 사상정신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막중한 사명감을 명줄처럼 간직하고 사상사업의 실효를 계속 높여나감으로써 당정책관철에 떨쳐나선 대중의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을 더욱 배가해나가겠다.

강계시당위원회 부부장 문명식

창조는 존재방식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창조적이며 진취적인 사업기풍과 일본새를 가지고 일해나가야 합니다.》

사상교양사업은 새롭게 착상하고 참신한 방법론을 탐구활용할 때 그 실효를 높여나갈수 있다는것이 지난 시기 초급당위원회가 찾은 소중한 경험이다.

지난 ２월부터 모든 당세포들이 애국운동기록부를 구비해놓고 그를 통한 교양사업을 활발히 벌리게 된것을 놓고도 그렇게 말할수 있다.이전에도 당세포를 통하여 긍정자료들을 장악하고 소개선전하는 사업을 하였지만 제한성이 있었다.탄부들과 종업원들속에서 발휘되는 긍정적사실들을 빠짐없이 장악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던것이다.방도를 모색하던 우리는 애국운동기록부를 구비해놓고 탄부들과 종업원들모두가 참가하게 하였다.이렇게 하니 그것이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전환되여 사소한 소행자료라도 모두 찾을수 있었고 탄부들과 종업원들의 애국적열의를 더욱 불러일으킬수 있었다.

선전선동사업에서 도식과 반복은 대중에게 큰 감흥을 줄수 없다.이로부터 초급당위원회는 기동예술선동대활동도 새롭게 전개하였다.

탄부들속에 들어가 그들이 좋아하는 노래들을 알아보고 곡목으로 선정하였으며 생산현장들에서 창조되는 혁신적인 소식들을 작품들에 기동적으로 반영하도록 하였다.

이렇게 사전준비에 품을 넣고 지난 ３월에 탄광의 갱, 단위들을 순회하며 선동활동을 진행하였는데 예상외로 실효가 컸다.특히 매 탄차의 적재량을 늘이는 방법으로 생산성을 높인 청년갱 탄부들에 대한 극이야기와 레루못의 무게를 줄여 많은 자재를 절약한 공무동력직장 종업원들의 소행을 담은 기타제창이야기는 대중의 공감을 불러일으켜 증산하고 절약하는 투쟁기풍이 높이 발휘되게 하였다.

부단히 사색하고 탐구하면 새것은 언제나 샘솟기마련이다.

당일군들 특히 당선전일군들에게 있어서 창조는 삶의 방식이라는것을 늘 명심하고 앞으로도 자신이 맡고있는 막중한 사명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피타게 노력하겠다.

조양탄광 초급당부비서 김인철

정열은 필수적품성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자기 사업에 대한 높은 책임감과 일욕심, 진취적인 사업태도를 가지고 최대의 마력을 내야 하며 당과 인민앞에 자기의 충실성과 실천력을 평가받아야 합니다.》

당선전일군들이 대중을 당정책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자면 무서운 정열가가 되여야 한다.

하다면 마를줄 모르는 열정이 샘솟게 하는 원천은 무엇인가.그것은 리안의 모든 농업근로자들의 사상정신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막중한 사명감이라고 본다.

지난 ２월 농장에서는 당초급선전일군들과의 사업과 관련한 도적인 보여주기가 있었는데 그 준비과정을 놓고도 잘 알수 있다.

매 작업반마다 구호와 표어, 선전화, 이동식속보판을 비롯한 직관물들을 새로 게시하는 사업은 정말로 품이 많이 드는 일이였다.하지만 당선전일군이라는 비상한 사명감은 나로 하여금 불같은 열정을 쏟아붓게 하였다.

리소재지와 멀리 떨어져있는 작업반들에 나가 직관물을 직관성과 문화성이 보장되게 설치하느라 밤늦게까지 열중하였고 선동원들이 구비하여야 할 선동원가방, 교양카드, 선동원수첩, 긍정기록부, 선동원고들을 일일이 료해하고 지도해주느라 며칠밤을 꼬박 새우다싶이 하였다.

밤에는 밤대로 선동원들의 가정을 방문하면서 선동사업에서 제기되는 문제들과 생활상애로를 풀어주기 위해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였다.

결과 보여주기사업이 성과적으로 진행되고 농장은 올해 농사차비에서 군은 물론 도적으로도 앞선 단위로 이름을 떨치게 되였다.

당선전일군들이 막중한 사명감을 명줄처럼 간직하고 불같은 정열가가 되여 선전선동사업을 기백있게 벌려나갈 때 대중을 당정책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고 나아가서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가속화해나갈수 있다는것을 우리는 실체험을 통하여 다시한번 확증하였다.

신천군 새날리당위원회 부비서 리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