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군에는 영웅이라는 부름과 함께 우리 인민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은행나무가 있다.
가렬하였던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인민군대의 수송차들은 무성한 가지와 잎새를 펼치고 키높이 자란 이 나무밑에서 미제공중비적들의 공습을 막군 하였다.
주체４１(１９５２)년 ８월 어느날 은행나무밑에 있는 아군의 수송차를 노리고 달려들던 적비행기는 나무가지에 걸려 보기 좋게 곤두박질하였다.
이때부터 이 나무는 이천군사람들의 자랑으로 되였다.
이천군에서는 위대한 전승의 증견자이며 나라의 재보로 더욱 꿋꿋이 자라고있는 이천영웅은행나무를 통하여 자라나는 새세대들의 마음속에 미제에 대한 치솟는 증오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주고있다.
하기에 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이천영웅은행나무에 대한 관리사업을 잘하고 교양사업의 실효를 높이고있다.
이천영웅은행나무를 통한 교양사업은 군안의 주민들에게 견결한 반제자주의식, 계급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군에서 힘을 넣고있는 사업들중의 하나이다.
여러 계기를 통하여 이천영웅은행나무아래에서 당원들과 근로자들, 청소년들이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제의 만행을 순간도 잊지 말고 혁명선렬들과 전세대들이 걸어온 영웅적인 반제투쟁의 력사를 꿋꿋이 이어나가도록 교양하고있다.
인민군대입대를 앞둔 중학교졸업반 학생들은 이천영웅은행나무아래에서의 결의모임을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다.
미제에 대한 환상은 곧 죽음이며 적들과는 끝까지 싸워 결판을 내야 한다는 철석의 신념을 굳게 다지며 복수자들의 대오는 세대를 이어 끊임없이 자라나고있다.
본사기자 유성
나라의 리익을 수호할 립장 표명
로씨야대통령공보관 드미뜨리 뻬스꼬브가 최근 한 회견에서 나라의 리익을 수호할 로씨야의 립장을 밝혔다.그는 서방이 유럽에 동결된 로씨
May 04, 2024
로씨야대통령공보관 드미뜨리 뻬스꼬브가 최근 한 회견에서 나라의 리익을 수호할 로씨야의 립장을 밝혔다.그는 서방이 유럽에 동결된 로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