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착상과 실천을 통한 새로운 교육방법을 내놓아 전국적으로 본보기를 창조한 녀교원이 있다.
평양시에 있는 모란봉구역 진흥고급중학교 교원 김경림이다.
그가 이 학교에서 교육사업을 시작한지는 10여년밖에 되지 않는다.
그는 어릴 때부터 어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당시 유치원교양원을 하던 어머니 장옥순은 늘 아이들의 동심에 맞는 새로운 교육방법을 탐구하기 위해 참고도서들을 보며 밤을 보내군 하였다.
어머니의 이러한 모습을 보면서 경림은 자기도 크면 교육자가 되리라 마음다졌다.
하기에 그는 교육사업의 첫걸음을 떼기 시작하면서부터 학생들의 심리에 맞는 새로운 교수방법 즉 착상력을 키워주기 위한 새 교수방법을 탐구하기 위해 애썼다.
특히 자연과목을 맡은 그는 학생들의 실천능력에 부합되는 교수방법을 찾기 위해 많은 참고도서들과 교육도서들을 탐독하였다.
그 과정에 그는 과외학습참고다매체 《물절약기를 통해 알게 된 흥미있는 우리 생활》과 《빛합성보임기구》를 비롯한 편집물과 창안품들을 내놓았다.
그가 내놓은 편집물은 수업시간에 제기된 의문점을 과외시간에 실지 만들어보면서 폭넓은 지식을 얻게 하는 편집물로서 지난해 12월에 진행된 전국교육부문 체육교육과학성과전시회-2023에서 우수한 교육방법으로, 본보기로 평가되였다.
그는 이밖에도 편집물 《누가 쉽게 들가》와 《전기를 만들어보자》 등을 만들어 학생들속에 보급함으로써 그들이 자기의 손으로 권양기와 수력타빈을 만들어 일을 헐하게 하는 방법과 전기를 생산하는 방법을 실험과정을 통해 산 지식으로 다져나갈수 있게 하였다. 이러한 교수방법은 학생들의 실력제고에서 뚜렷한 변화를 가져오게 하였다.
그는 2021년에 중학교학생들을 위한 자연과목교수에서 시각적인 언어정보처리능력의 구성내용과 그를 키워주기 위한 교수방법에 대한 론문을 집필하여 학위를 받았으며 10여건의 새 교수방법을 도입한것으로 하여 10월8일모범교수자가 되였다.
심철영
교원들의 자질을 끊임없이 향상시켜야 한다시며
주체107(2018)년 1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는 평양교원대학을 찾으시였다.이날 대학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귀중한 가르치심을
May 03, 2024
주체107(2018)년 1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는 평양교원대학을 찾으시였다.이날 대학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귀중한 가르치심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