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자권투강자-방철미

제19차 아시아경기대회 녀자권투경기에서 금메달을 쟁취한 방철미는 국내, 국제경기경험이 풍부한 로장선수이다.

그는 완강한 공격정신을 지니고 다양한 치기기술에 의한 적극적인 공격과 반공격으로 맞다드는 선수들을 무조건 거꾸러뜨리고야마는 기질을 가지고있다.

농장원가정에서 태여나 주체94(2005)년부터 정주시과외청소년체육학교에서 권투를 배우기 시작한 그는 주체101(2012)년에는 금강산체육단 선수로 되였다.

다양한 치기기술을 높은 수준에서 소유하기 위해 피타는 노력을 기울여 자기의 특기기술을 련마한 그는 국내경기는 물론 여러 국제경기에 참가하여 높은 성적을 거두었다.

그는 2018년 국제권투련맹 세계녀자권투선수권대회와 2019년 아시아남, 녀권투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이 나날에 그는 인민체육인이 되였다.

방철미선수는 자기 몸무게급을 올리고 맹훈련을 들이대여 두해전 9월에 진행된 국내경기에서 또다시 패권을 쥐였었다.

지난해 9월 중국 항주에서 진행된 제19차 아시아경기대회 권투녀자 54㎏급경기는 세계선수권보유자인 방철미선수를 비롯하여 아시아, 세계선수권보유자들이 많이 참가한것으로 하여 전문가들의 이목을 모았다.

그는 든든한 배심을 가지고 먼거리에서 불의적인 앞손치기와 상대방의 치기이동을 리용하여 반공격에로 넘어가는 자기의 특기기술을 남김없이 발휘하여 맞다드는 강자들을 물리치고 결승경기에 진출하였다. 결승경기에서도 그는 아시아선수권보유자이며 우승후보자로 지목되고있는 중국선수와 대전하여 정확하고 적극적인 련속타격으로 상대를 수세에 몰아넣었다. 우승을 쟁취한 방철미선수는 만만치 않은 조선의 녀자권투실력을 온 세계에 다시한번 보여주었다.

그는 지난해까지 여러 차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최우수선수로 선정되였다.

《조선의 힘을 보여주고싶었다》

지난해 중국 항주에서 진행된 제19차 아시아경기대회 력기경기는 8일동안이나 진행되였다.

6개의 세부종목에서 세계기록을 돌파한 조선팀을 가리켜 외신들은 《근 4년동안 국제경기에 출전하지 않다가 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온 조선팀》이라고 저저마다 평하였다.

혁혁한 경기성과를 쟁취한 선수들속에는 남자력기 81㎏급경기 끌어올리기에서 169㎏(아시아경기대회신기록)을, 추켜올리기에서 195㎏을 성공시켜 종합 364㎏(아시아경기대회신기록)의 성적으로 우승한 리청송선수도 있었다.

그는 《이 금메달은 지난 4년간 우리가 기울인 노력의 산물이다. 2023년부터 항주아시아경기대회가 진행되기 전까지 매일 이악하게 훈련하였다. 특별한 비결이란 없다. 세계패권을 향해 줄곧 힘차게 내달려온것은 조선의 힘을 또다시 보여주고싶었기때문이였다.》

그의 말은 과언이 아니였다.

4.25중경기선수단 남자력기선수 리청송은 지난 기간에도 국내와 국제경기들에서 우수한 성적을 쟁취하였다.

그는 2021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최우수선수로도 선정되였다.

하지만 그는 조금도 만족을 몰랐다. 보다 강도높은 훈련목표를 세운 그는 배가의 노력을 기울여 기술동작들을 더욱 세련시켜나갔다.

그의 노력은 4년만에 출전한 지난해 아시아경기대회에서 남김없이 발휘되였다.

리청송이 첫번째 끌어올리기와 첫번째 추켜올리기에서 우승이 확정된 상태에서도 세계기록에 또다시 도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력기전문가들과 애호가들은 조선은 여전히 력기종목에서 패권을 쥐고있으며 이전보다 더 높은 기술을 소유하고있다는것이 증명되였다, 이들의 성과는 너무도 훌륭하여 두려움을 자아낸다고 한결같이 말하였다.

그는 한번한번의 들기를 침착하면서도 정확하게, 그러면서도 대담하게 진행하여 경기경험이 많은 다른 나라 선수들을 이기고 우승의 단상에 떳떳이 올랐던것이다.

조선의 힘을 과시할 열의에 넘쳐있는 리청송은 오늘도 훈련에서 더 많은 땀을 흘리고있다.

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