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적인 인식과 부단한 반복학습

사회안전성 정치국 책임지도원 허충일동무는 두해전에 있은 조선로동당 각급 당위원회 조직부 당생활지도부문일군 특별강습회기간에 진행된 정치실무능력판정에서 우수한 성적을 쟁취하였다.그의 학습경험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원리적인 인식과 부단한 반복학습이다.

강원도안전국 정치부에서 사업하던 나날 그는 눈엔 익어도 손엔 설다고 학습을 독경식으로 하여서는 당사업을 잘할수 없다는 교훈을 찾게 되였다.그후 그의 학습은 원리적인 인식에로 전환되였다.당의 로선과 정책, 방침들을 원리적으로 연구체득하고는 현실과 밀접히 결부시키면서 그 해결책을 찾는 버릇을 붙이였다.결과 사업에서 막히는것이 없게 되였다.

지식이 부단한 반복학습을 통하여 공고화되는것은 사실이지만 맹목적으로 하여서는 성과를 기대할수 없다는것이 그의 주장이다.

허충일동무는 계기를 중시했다.담당단위에 대한 지도사업에 앞서 반드시 해당한 당정책학습을 진행하군 하였다.이것은 지도사업의 실효를 최대로 높일수 있는 좋은 방도인 동시에 지식을 공고화할수 있는 귀중한 공간으로도 되였다.주사업총화를 준비할 때에도 먼저 당문헌과 당정책을 학습하고 그에 비추어 자료를 종합, 분석하는 습관을 붙였는데 이 과정은 반복학습의 좋은 계기로 되였다.이 나날 그의 실력은 비상히 높아졌고 그것은 사업실적으로 이어졌다.

현실과 결부된 원리적인 학습, 계기를 통한 부단한 반복학습, 이 두 고리를 틀어쥐고 인식의 과학성과 공고성을 최대로 보장한 허충일동무의 학습경험은 시사적이다.

본사기자 김향란

시간을 어떻게 쟁취할것인가

강원도설계연구소 초급당비서 리명혁동무는 자신뿐 아니라 일군들 누구나 시간을 아껴가며 학습을 꾸준히 하도록 잘 이끌어주고있다.

그는 일군들에게 늘 이렇게 말하군 한다.

학습은 통시간을 내여서만 할수 있는것이 아니라고.여가시간을 잘 리용해도 충분한 학습시간이 나온다고.

리명혁동무의 하루일과를 놓고보자.

그는 매일 아침 당보학습을 정상화하고있는데 출근시간전에 그것을 다 읽지 못하면 어떻게 하나 여가시간을 리용하여서라도 모든 기사를 빠짐없이 정독하군 한다.남보다 연구소에 먼저 출근하여서는 사업포치에 앞서 최근에 제시된 당문헌과 당의 방침을 재학습하며 점심시간에는 자체학습계획에 따라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로작들을 연구발취한다.저녁에는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의 책들을 읽으면서 다방면적인 지식을 습득해나가고있다.

간혹 회의에 참가할 때에도 그는 시작전이나 휴식시간에 당사업실무와 관련한 문제들을 발취한 수첩을 들여다보군 한다.

이렇게 그는 자기의 사업과 생활에서 생기는 짬시간들을 모두 찾아 학습에 리용하고있다.그가 하루에 리용하는 여가시간을 모두 합하면 ２시간이상이나 된다.이것은 한해에 ７００시간이상 학습하는것으로 된다.결코 작은 시간이 아니다.매일 이렇게 정상적으로 학습한다면 실력제고에 큰 도움이 될수 있는것이다.

그의 모범을 본받아 연구소의 일군들도 누구나 여가시간을 아껴가며 학습에 열중하는데 확실히 정치리론수준을 높이는데서 효과적이라고 누구나 말하고있다.

그렇다.학습시간, 그것은 저절로 생기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부단한 노력으로만 쟁취할수 있는것이다.

본사기자 김광명

서로 배우고 배워주며 학습에 열중하고있는 평양체육기자재공장의 일군들

본사기자 찍음